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뿐 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건 포기 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 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 지는가
우리를 구해줘,..
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멸망의 공포가 지배하는 이곳 희망은 이미 날개를 접었나.
대지는 죽음에 물들어 검은 태양만이 아직 눈물 흘릴뿐 마지막 한 줄기 강물도 말라버린 후엔 남은건 포기 뿐인가.
강철의 심장 천둥의 날개 펴고 결단의 칼을 높이 든 자여
복수의 이빨 증오의 발톱으로 우리의 봄을 되돌려 다오.
이미 예언된 미래조차 지킬의지 없이는 허공에 흩어 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