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2009-01-13
[쿠키 연예] 가수 손담비(사진)가 학창시절 엄격했던 어머니로부터 삭발을 당한 사연을 최근 고백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게릴라 데이트’에서 “무남독녀 외동딸이어서 집안이 엄격했다”며 “통금시간을 어기고 12시까지 놀다가 집에 들어갔는 데 엄마에게 잡혀 머리카락을 잘렸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머니가 사준 가발을 쓰고 등교했지만 너무 더워서 일주일 후부터 스포츠 머리로 학교에 다녔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연예가중계에서 “댄스에 자질이 없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이를 악물고 발톱이 빠지고 갈비뼈가 부서질 정도로 춤 연습을 했다”고 ‘댄싱퀸’이 되기까지의 비화를 가감없이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クッキーニュース 2009-01-13
[クッキー芸能] 歌手手てん(写真)が学生時代厳格だったお母さんから坊主頭にあった事情を最近告白してファンの関心を集中させている.
手てんは去る 10日放送された KBS 2TV ‘演芸街中継-ゲリラデート’で “無男独女一人娘なので家が厳格だった”と “通禁時間を破って 12時まで遊んで家に入ったがママにつかまって髪の毛を切られた”と言った.
なので “お母さんが買ってくれたかつらを使って登校したがとても暑くて一週間後からスポーツ頭で学校に通った”と言って出演陣たちの爆笑を催した.
彼は演芸街中継で “ダンスに資質がないという先生のお話に至る食いしばって足指の爪が抜けて肋骨がこわれるほどに踊り演習をした”と ‘デンシングクィン’になるまでの秘話を加減なしに明らかにした.
国民日報クッキーニュースチー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