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 배출량에서도 부정, 대상 80만대나 …VW
【런던】독자 동차 대기업 폭스바겐(VW)에 의한 배기가스 부정 문제로, VW는 3일, 지금까지 밝혀지고 있는 질소산화물(NOx) 뿐만이 아니라, 이산화탄소(CO2)의 배출량에서도 새롭게 부정이 발견되었다고 발표했다.
대부분이 디젤차로 보여지지만, 지금까지 문제의 대상외였던 가솔린차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신뢰의 새로운 저하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대상차종이나 판매한 나라 등은 분명히 하지 않지만, VW그룹 전체로 약 80만대에 이를 전망이라고 한다.
질소산화물을 둘러싼 부정(최대 1100만대)이 9월에 발각된 후, VW가 진행해 온 내부 조사에 의해, 새로운 부정이 판명되었다.신차판매전에 향하는 형식 인증 수속 시에, 통상 주행시보다 CO2의 배출량을 줄이고, 연비가 좋아지는 것처럼 가장하고 있었다고 한다.구체적인 부정의 수법 등은 분명히 하지 않고, 리콜(회수・무상 수리)을 실시할지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
2015년 11월 04일 20시 38분 Copyright © The Yomiuri Shimbun
ＣＯ２排出量でも不正、対象８０万台か…ＶＷ
【ロンドン】独自動車大手フォルクスワーゲン（ＶＷ）による排ガス不正問題で、ＶＷは３日、これまでに明らかになっている窒素酸化物（ＮＯｘ）だけでなく、二酸化炭素（ＣＯ２）の排出量でも新たに不正が見つかったと発表した。
大半がディーゼル車とみられるが、これまで問題の対象外だったガソリン車が含まれる可能性もある。信頼のさらなる低下は避けられない状況だ。
対象車種や販売した国などは明らかにしていないが、ＶＷグループ全体で約８０万台に及ぶ見込みという。
窒素酸化物を巡る不正（最大１１００万台）が９月に発覚した後、ＶＷが進めてきた内部調査により、新たな不正が判明した。新車販売前に受ける型式認証手続きの際に、通常走行時よりもＣＯ２の排出量を少なくして、燃費が良くなるように見せかけていたという。具体的な不正の手法などは明らかにしておらず、リコール（回収・無償修理）を行うかどうかについても言及していない。
2015年11月04日 20時38分 Copyright © The Yomiuri Shimb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