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대기업의 이스즈 자동차(요코하마시 니시구)가 9일 발표한 2023년 46월기 연결 결산은 증수 증익이었다.실적을 견인해 온 타이 시장에서의 픽업 트럭 등 소형 상용차(LCV)의 판매가 감소했지만, 반도체 공급 부족의 해소에 의해 선진국 전용의 상용차(CV)가 호조.차량 판매 구성의 개선이나 가격 전가등의 대처도 기여해, 매상고와 영업이익은 46월기로서 과거 최고를 갱신했다.
매상고는 전년 동기비 12·7%증가의 7754억 6600만엔, 영업이익은 25·3%증가의 686억 600만엔이었다.러시아 시장으로부터의 철퇴에 수반해 22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했지만, 순이익은 24·9%증가의 450억 4100만엔이 되었다.
CV의 판매 대수는, 지금까지 반도체나 부품 부족의 제약이 있던 일본이나 북미 시장에서 크게 개선했다.단지, 중국이나 아시아, 중남미등의 신흥국 시장에서는 금리의 상승이나 인플레의 영향등에서 감소.세계 합계는 6천대감의 7만 1천대였다.
LCV는, 오스트레일리아나 유럽 등 선진국 전용의 수출이 증가.한편, 주력 시장의 타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이낸스의 엄격화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해, 세계 합계는 7천대감의 9만 3천대에 머물렀다.
商用車大手のいすゞ自動車(横浜市西区)が9日発表した2023年4~6月期連結決算は増収増益だった。業績をけん引してきたタイ市場でのピックアップトラックなど小型商用車(LCV)の販売が減少したものの、半導体供給不足の解消により先進国向けの商用車(CV)が好調。車両販売構成の改善や価格転嫁などの取り組みも寄与し、売上高と営業利益は4~6月期として過去最高を更新した。
売上高は前年同期比12・7%増の7754億6600万円、営業利益は25・3%増の686億600万円だった。ロシア市場からの撤退に伴い22億円の特別損失を計上したが、純利益は24・9%増の450億4100万円となった。
CVの販売台数は、これまで半導体や部品不足の制約があった日本や北米市場で大きく改善した。ただ、中国やアジア、中南米などの新興国市場では金利の上昇やインフレの影響などで減少。世界合計は6千台減の7万1千台だった。
LCVは、オーストラリアや欧州など先進国向けの輸出が増加。一方で、主力市場のタイで起きているファイナンスの厳格化の影響で大きく減少し、世界合計は7千台減の9万3千台にとどま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