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포스터

응. 포스터2

과속 스캔들

네티즌 평점 (9.24 / 10) [참여인원 26,486명]

지난 설 연휴때 줄거리도 모르고 기대하지 않고 보았지만 상당히 재미있었던

줄거리를 완전 모르고 보는 편이 훨씬 재미있다.

딱히 반전으로 웃기는 것은 아니지만 초반에 주인공과 같은 충격이...(笑)

코믹속에서 가족애도 느낄 수 있었고...

쓰레기 버라이어티에 길들여진 요즘 세상에 신선한 웃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실제로 주인공인 차태현은 내가 중학교때 자주 들었던 KBS 라디오 프로 DJ를 맡아 진행 해서 더욱 친근감이 있었고 여 주인공인 박보영은 EBS 청소년 드라마에서 보았는 (^_^) 

3명다 연기력이 상당해서 어색함이 없는 코믹 연기를 선사했다 ^ ^/

중간 중간 삽입되는 음향, 영상도 상당히 훌륭한! OST도 좋으므로 사자 (^_^)

현재 관객수는 800만을 넘어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7위..

뭐 아직 개봉관이 많이 남아있으므로  앞으로 더 흥행이 가능하다!

”친구”(813만)는 따라 잡을것 같고 쓰레기 영화 “디 워”(843만)도 가능할것으로 보이는...

꼬마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 (^_^) 차태현과 엮이면서 재미있었다.

딸 (笑) 청순한 스타일로 귀여운 (^_^)

박보영(황정남 / 황제인)  차태현(남현수)  왕석현(황기동)

뭐. 넷상에서는 몇몇 shizugatake 아저씨 같은 이해력이 낮고

감수성이 없는 바보들이 쓰레기 글을 올리며 재미 없다고도 하지만(^_^;;)

아저씨도 꼭 보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 아저씨가 꼭 봐야 할 영화(^_^)

shizugatake

아저씨게 강력추천(강추) 한다 (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