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시기 명나라 장군 麻貴가 조선군과 함께 연합해
충청도 소사에서 왜군과 전투를 벌일 때 일이다.
전투 전에 왜군 하나가 나와 까불어 명나라 군인이 나가 싸웠으나
왜군의 칼에 베이었다. 그러자 그의 아들 3명이 계속해서 부친의
원수를 갚고자 출전했으나 차례로 모두 베이어 명나라와 조선군의
士氣가 떨어졌다. 그러자 한 조선 군졸이 스스로 희망해 나가 싸우
는데 무기도 없이 왜군 앞에서 춤을 추자 왜군은 칼을 들고 크게 웃
다가 쓰러졌다.
명나라 장군이 조선 軍卒이 武藝의 高手라 생각하고 이긴 비결을
물으니 그 조선 軍卒은 어렸을 때에 걷지 못해 집에서 바늘 던지
기를 유일한 취미로 삼아 연습해 나중에는 무엇이든 명중시켰다고
하였다.
왜군의 시신을 확인해 보니 정말 눈에 바늘을 맞은 것이다.
다리가 회복되고 전쟁이 나자 왜군을 바늘로 물리치는 솜씨를 보였
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일본에 通信使로도 다녀온 成大中(1732~1809년)이
지은 靑城雜記라는 책에 나온다. 많은 것을 일깨워주는 일화이다
壬辰の乱時期明将軍 麻貴が朝鮮軍とともに連合して
忠清道小史で倭軍と戦闘を起こす時仕事だ.
戦闘の前に倭軍一つが出てふざけて明軍人が出て争ったが
倭軍の刀に切られた. すると彼の息子 3人が続いて父親の
仕返ししようと出場したが順に皆切られて明と朝鮮軍の
士気が 落ちた. すると一朝鮮軍卒が自ら希望して行ってサウ
増えたのに武器もなく 倭軍の前でダンスをすると倭軍は刀を持って大きくウッ
に倒れた.
明 将軍が朝鮮 軍卒が 武芸の 高手だと思って勝った秘訣を
問ったら 彼 朝鮮 軍卒は幼い頃に集めることができなくて家で針減らしてから
育てる 唯一の趣味で して練習して後には 何でも命中させたと
した.
倭軍の死体を確認して 見たら本当 目に針を当たったのだ.
足が回復して戦争が 起こると倭軍を針で 退ける腕前を見せる
すべてで言う.
が話は日本に 通信使でも行って来た 成大中(1732‾1809年)が
至恩 青城雑記という本に出る. 多くのことを悟らせてくれるエピソード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