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전 사할린 에스토루(현 우글레고르스크)의 한인 인구수는 1만229명이지만 (전쟁 직후인) 1945년 11월엔 5332명으로 줄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사할린 한인들은 대부분 일본에 의해 강제 징용돼 탄광과 벌목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다.
인구보고서에 나타난 당시 사할린 에스토루 지역 한인 인구 감소는 비정상적이다. 이 지역에 거주하던 일본인의 경우, 전쟁 전 7만262명에서 1945년 11월 5만424명으로 28% 줄었다. 이에 비해 한인 인구는 같은 기간 47% 감소했다.
민정국 담당자는 급격한 인구 감소의 이유에 대해 “전쟁 중의 소개(疏開), 남부 및 일본으로의 자발적인 피란도 있겠지만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한인 주민을 살해한 결과로 발생한 것”이라고 적었다. 하지만 이 문서는 몇 명이 언제, 어떻게 살해됐는지 명확히 기재하지 않았다.
지금까지 밝혀진 제2차 세계대전 직후 일본군의 사할린 한인 학살은 1945년 8월 21~23일 일본 헌병과 경찰이 사할린 가미시스카에서 남성 18명, 미즈호에서 임신부와 어린아이를 포함해 27명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했던 사례 2건뿐이었다
—————————————2012년 8월 13일 새롭게 발견된 만행 자료에 대한 뉴스입니다.
————————————-아래 사진은 「과거를 잊고 미래를 지향하자」라고 말하는
2000년 이후의 일본인들의 모습입니다
第2次世界大戦の前サハリンエスToru(現ウグルレゴルスク)の韓人人口数は 1万229人だが (戦争直後の) 1945年 11月には 5332人で減ったという内容を記している.
当時サハリン韓人たちは大部分日本によって強制徴用されて炭鉱と材木伐採場で働いた人々だ.
人口報告書に現われた当時サハリンエスToru地域韓人人口減少は非正常的だ. この地域に居住した日本人の場合, 戦争の前 7万262人から 1945年 11月 5万424人で 28% 減った. これに比べて韓人人口は同じ期間 47% 減少した.
民政国担当者は急激な人口減少の理由に対して戦争中の紹介(疏開), 南部及び日本への自発的な避乱もあるが日本軍国主義者たちが韓人住民を殺害した結果で発生したことだと書いた. しかしこの文書は何人がいつ, どんなに殺害されたのか明確に記載しなかった.
今まで明かされた第2次世界大戦直後日本軍のサハリン韓人虐殺は 1945年 8月 21‾23日日本憲兵と警察がサハリン加味の時スカーで男性 18人, 瑞穂で姙婦と子供を含んで 27人を無差別的に殺害した事例 2ゴンプンだった
--------------------------2012年 8月 13日新しく発見された蛮行資料に対するニュースです.
-------------------------下の写真は 「過去を忘れて未来を志向しよう」と言う
2000年以後の日本人たちの姿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