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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 시바타군에 있는 청근(파랑이군요) 온천은, 다테번의 탕치장으로서 1528(향녹원) 년에 개탕 한 이래 49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명 온천.그 중에서도 텔레비전 CM의 무대로도 된 「유모토 불망각(쓴다)」(이하, 불망각)은, 아오네온천을 대표하는 노포 여관으로서 많은 문호가 방문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마을 멀어진 장소에 잠시 멈춰서는 조용하고 자연 풍부한 비탕에서는, 온천에 잠겨 나날의 피로를 유나 요란하게 울어댈 수 있는이 아니고, 역사도 충분히맛볼 수 있었습니다.

▲국의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본관

일찌기 다테 마사무네도 묵은, 역사 있다 조용한 온천숙소

표고 500 m의 고원에 있는 조용한 온천 마을·아오네온천.5~6채의 숙소와 당일치기 입욕 시설 1채로 구성되는, 이 소규모의 온천 마을안에 불망각은 있어요.불망각에의 액세스는, 토호쿠 신간선의 센다이역 또는 시라이시 자오역으로부터 「원카리타() 온천」행의 버스로 종점까지 가, 거기로부터 송영차를 타 약 10분.숙소의 이름은, 일찌기 다테 마사무네가 숙박해 이 장소를 잊지 않든지 「잊지 않고의 관」이라고“불망”이라고 이름 붙였던 것에 유래하고 있다 그렇게.
▲눈앞의 도로에서는 이쪽의 입구가 눈에 들어오는
▲조용한 저매에, 역사의 깊이를 느낍니다

불망각은 역사나 비탕 좋아하는 사이에서는 이름이 알려진 숙소에서, JR동일본의 텔레비전 CM 「가군, 토호쿠.」의 무대가 된 것에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관내에 발을 디디면, 따뜻한 공기가 감돌아, 조부모의 집에 놀러 온 것 같은 그리운 기분이 되었습니다.
▲해방감이 있는 넓은 로비.구두를 벗어 여기서 체크인 하는
▲로비에는 그리움 감도는 장식물이나 족자등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을 끝내면 객실로 향합니다.불망각은 본관, 불망암, 서별관 등 복수의 건물이 동계속이 되어 있는 구조로(이것들을 총칭해 「금천당」이라고 한다), 그 중에 객실이 점재하고 있습니다.객실 마다 정취나 전망이 달라, 전14실과 많지 않기 때문에, 관내가 붐빌 것도 없고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것도 매력의 하나.그리운 분위기가 감도는 넓은 방에서는, 시간이 느긋하게 흐르고 있는 기분이 됩니다.
▲서별관에 있는 「일심」의 사이.옛날부터의 일본식 방입니다만 건물 안에서 물을 사용하는 곳은 청결감에 넘치고 있습니다
▲일심의 사이의 입구측으로부터 침실을 본 님 아이.이 다다미 위에 이불이 깔리기 위해, 취침시도 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객실에 놓여져 있다 여행 일기.숙박객이 자유롭게 쓸 수 있습니다.맛이 있는 노트에 숙박의 추억을 써 보세요

다테 마사무네도 입욕한 역사 있다 온천에 감격.6개의 욕실을 다 맛본다!

객실에 짐을 두면, 우선 즐기고 싶은 것이 온천입니다.불망각에는 「창고 목욕사(쿠스)」 「해지보(있어가 도와)의 뜨거운 물」이라고 하는 2개의 전세 목욕탕에 가세해 대소 2 종류의 「저택탕(기선을 빼앗김)」, 리뉴얼한지 얼마 안된 「오유
금천당(금전 어때)」, 그리고 「신유」라고 하는 4살의 목욕탕이 점재하고 있습니다.

▲객실이나 욕실로 향할 때까지의 복도도 풍치 충분히.벽이나 창에도 옛날부터의 소재나 질감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최초로 향한 것은, 유일 주방과 어메니티의 설비가 있다 「저택탕」.목욕탕의 큰 창에서는 안뜰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불망각의 뜨거운 물은, 원천 하는 도중 흘려 보내기의 단순 온천.무색 투명하고 결코 있어, 유황의 냄새난 등도 없고 전혀로 한들이 마음입니다.신경통이나 피로 회복, 건강 증진등에의 효능도 기대할 수 있는 뜨거운 물로, 느긋하게 피로를 유야스코가 할 수 있었습니다.

▲저택탕은 대소 2개 있어, 시간대에 의해서 남탕과 여탕이 교체합니다.사진은 큰 분의 욕실

여기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만, 다음은 아오네온천의 유서를 계승하는 「오유
금천당」에.일찌기, 다테 지방 영주의 저택탕으로서 사용된 넓은 욕실입니다.2006년까지 남탕과 여탕을 구분으로 나누어 거리의 공동 목욕탕으로서 이용되고 있었습니다만, 노후화가 진행되어 일단 폐쇄.그 후, 복원 공사에 의해서 2008년에 부활해, 숙박자 전용의 대목욕탕으로서 남녀 교체제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오네온천안에서 가장 낡다고 여겨지고 있는 오유 금천당.당시의 석조의 목욕통은 남기면서 고대 전통 공법에 따라 복원된 목욕탕입니다

나무와 토담이 조화를 이룬 목조 건축과 490년 이상 전부터 변하지 않는 정원석의 배치의 목욕통에 역사를 느끼면서 입욕.따뜻한 등불에 싸인 공간에서 마음이 안정됩니다.아무도 오지 않으면 이 넓은 욕실을 한 명 차지해.너무 사치스러운군요!
▲오유 금천당의 입욕 시간은 여성 8시~20시, 남성 20시~8시

계속 되고, 전세 목욕탕인 「해지보의 뜨거운 물」에.숙박객이면 추가 요금 없게 이용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저택탕이나 오유가 있는 본관으로부터 3 m 정도의 건너 복도를 걸어 향합니다.안뜰의 일각에 서는 오두막가운데에 들어오면 작은 탈의소가 있어, 키가 작은 문이.거기를 빠져 나가 얼굴을 올리면 눈앞에는 정원 2명 정도의 작은 반노천탕.취재에 방문한 것은 3월, 밖으로부터 불어오는 아직 차가움이 남는 바람을 느끼면서 조금 뜨거운 더운 물에 잠기면, 마치 이공간에 비집고 들어간 것 같은 기분에.
▲앞으로대의 탕수가 이름이 지어진 해지보의 뜨거운 물.조용한 공간에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것은, 본관의 반대측, 부지내의 북측으로 나란히 서는 창고가운데에 설치된 「창고 목욕사」.같은 관으로 가장 인기가 있다 전세 목욕탕입니다.로비의 접수로 얘기하고, 비어 있으면 「대절지폐」를 받아 입욕합니다.
▲나막신에 바뀌신기, 욕실이 있는 가장 안쪽의 창고까지 걷습니다.앞에 있는 2개의 창고는, 일찌기 문고창고, 다다미방창고로서 사용되고 있던 것.현재는 창고로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창고 목욕사의 손잡이.창고를 여는 것 자체 경험이 없는 만큼, 무거운 문을 열 때는 두근두근 해 버렸습니다

이 창고 목욕사, 왜 인기가 있다 의 것인지는, 한 걸음 발을 디디고 알았습니다.창고의 큰 문을 열면, 라이트로 비추어진 노송나무 목욕탕이.창고 일동이 통째로 욕실이 되어 있어, 안에는 욕실과 탈의나 가 있다 마셔.너무나 사치스러운 공간이지요!
▲ 이전에는 고장으로서 이용되어 아플 것 같다.이 넓이에 하나의 욕실.그리고 전세라고 하는 호화는 여기서 밖에 맛볼 수 없습니다

조속히 욕실에 잠기면, 물의 소리만이 영향을 주는 조용한 공간안에서, 신체가 심으로부터 따뜻해져서 갑니다.두상을 올려보면, 높은 천정에 토담.그 아름다움에 정신없이 봐 버렸습니다.
▲창고 목욕사는 2009(헤세이 21) 년에 설치된, 6중(안)에서 가장 새로운 욕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향한 것이 「신유」.이쪽은 1528(향녹원) 년경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그대로 남아 있는 석조의 욕실.다테 마사무네를 시작해 많은 문인들이 몸을 쉬게 한 장소로서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유에 통하는 계단도 멋지고, 어떤 욕실이 기다리고 있는지 가슴이 크게 울립니다

문을 열면 나무의 온기를 느끼는 탈의소가 있어, 목욕탕의 한가운데에 석조의 목욕통이 툭.자연광이 비추는 그 욕실은, 아침과 밤으로는 다른 풍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상냥한 빛에 싸인 노스탈직한 공간의 탈의소

▲신유는, 아오네온천에서 오유에 이어 2번째로 낡다고 여겨지고 있는 욕실

그런데, 6개의 욕실을 즐겼더니, 목욕을 마치고 나서 들르고 싶은 것이 본관에 있는 「끽다거
금천당」.귀중한 전시물이 놓여진 옛날 그리운 공간에, 음식물이 준비되어 있어 숙박객이라면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음료안에는, 커피나 차 만이 아니게 일본술도.게다가 맛조를 찍어 먹는 곤약이나 과자등의 경식류도 충실하고 있어, 앉아 느긋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레트르한 공간이 퍼지는 끽다거금천당.전시물을 바라보면서 잠시 쉼
▲곤약에 특제가 얼굴에 똥칠을 해 줍니다.팥고물 도너츠나 스넥 과자등도 있어,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의 설겆이대 등, 복도의 곳곳에 있다 레트르한 공간에도 눈을 빼앗기는

다테 마사무네도 숙박한 「청근저택」에서 귀중한 전시물을 견학

불망각의 매력은 온천만이 아닙니다.다테가의 영주를 맞이해 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고 하는 「청근저택」도 그 하나.메이지 시대에 한 번 소실했습니다만, 다테가를 시중들고 있던 목수가 쇼와 7(1932) 년에 2년 걸려 옛 모습 그대로 재건.본관이나 창고등과 같이, 나라의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부지의 중앙에 서는 청근저택.밤은 라이팅 되고 낮과는 다른 표정에

내부는 자료관이 되어 있어, 숙박자 한정으로 여주인의 안내 아래 무료로 견학 가능해지고 있습니다(견학이 희망되는 분은 접수로 그 취지를 전해 주세요).서적이나 족자, 다테가 연고의 미술품이나 다테 마사무네의 아버지의 투구와 갑옷 등 많은 귀중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어 여주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창으로부터의 경치도 절경.숙박했을 때에는 꼭 발길을 옮겨 보세요.
▲400년전의 고문서나 족자 등, 귀중한 것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요사노철 미키·아키코가 남긴 편지도.토호쿠대학의 협력하에서 만들어진 해설등도 있어, 시간을 잊어 주시해 버렸던

青根温泉「不忘閣」。伊達政宗も愛した490年以上の歴史ある秘湯の老舗宿

宮城県柴田郡にある青根(あおね)温泉は、伊達藩の湯治場として1528(享禄元)年に開湯して以来490年以上の歴史を誇る名湯。中でもテレビCMの舞台にもなった「湯元 不忘閣(ふぼうかく)」(以下、不忘閣)は、青根温泉を代表する老舗旅館として多くの文豪が訪れたことでも知られています。人里離れた場所にたたずむ静かで自然豊かな秘湯では、温泉に浸かり日々の疲れを癒やすだけではなく、歴史もたっぷりと味わうことができました。

▲国の登録有形文化財に指定されている本館

かつて伊達政宗も泊まった、歴史ある静かな温泉宿

標高500mの高原にある静かな温泉街・青根温泉。5~6軒の宿と日帰り入浴施設1軒で構成される、この小規模な温泉街の中に不忘閣はあります。不忘閣へのアクセスは、東北新幹線の仙台駅または白石蔵王駅から「遠刈田(とおがった)温泉」行きのバスで終点まで行き、そこから送迎車に乗って約10分。宿の名前は、かつて伊達政宗が宿泊しこの場所を忘れまいと「忘れずの館」と“不忘”と名付けたことに由来しているのだそう。
▲目の前の道路からはこちらの入り口が目に入ります
▲静かな佇まいに、歴史の深さを感じます

不忘閣は歴史や秘湯好きの間では名の知れた宿で、JR東日本のテレビCM「行くぜ、東北。」の舞台になったことでも話題を集めました。館内に足を踏み入れると、暖かい空気が漂い、祖父母の家に遊びに来たような懐かしい気持ちになりました。
▲開放感のある広いロビー。靴を脱いでここでチェックインします
▲ロビーには懐かしさ漂う置物や掛け軸などが飾られています

チェックインを終えたら客室に向かいます。不忘閣は本館、不忘庵、西別館など複数の建物が棟続きになっている造りで(これらを総称して「金泉堂」という)、その中に客室が点在しています。客室ごとに趣や眺望が異なり、全14室と多くないので、館内が混み合うこともなくゆったりと過ごせるのも魅力のひとつ。懐かしい雰囲気の漂う広い部屋では、時間がゆっくり流れているような気持ちになります。
▲西別館にある「一心」の間。昔ながらの和室ですが水回りは清潔感にあふれています
▲一心の間の入口側から寝室を見た様子。この畳の上に布団が敷かれるため、就寝時も和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
▲客室に置かれてある旅日記。宿泊客が自由に書くことができます。味わいのあるノートに宿泊の思い出を綴ってみてください

伊達政宗も入浴した歴史ある温泉に感激。6つのお風呂を味わい尽くす!

客室に荷物を置いたら、まず楽しみたいのが温泉です。不忘閣には「蔵湯浴司(くらゆよくす)」「亥之輔(いのすけ)の湯」という2つの貸し切り風呂に加え、大小2種類の「御殿湯(ごてんゆ)」、リニューアルしたばかりの「大湯 金泉堂(きんせんどう)」、そして「新湯」という4つの浴場が点在しています。
▲客室やお風呂に向かうまでの廊下も風情たっぷり。壁や窓にも昔ながらの素材や質感が多く残されています

最初に向かったのは、唯一洗い場とアメニティの設備がある「御殿湯」。浴場の大きな窓からは中庭を望むことができます。不忘閣の湯は、源泉掛け流しの単純温泉。無色透明でさらさらとしており、硫黄の臭いなどもなくサッパリとした入り心地です。神経痛や疲労回復、健康増進などへの効能も期待できる湯で、ゆったりと疲れを癒やすことができました。
▲御殿湯は大小2つあり、時間帯によって男湯と女湯が交替します。写真は大きい方のお風呂

ここだけでも十分満足できましたが、お次は青根温泉の由緒を受け継ぐ「大湯 金泉堂」へ。かつて、伊達藩主の御殿湯として使われた広いお風呂です。2006年まで男湯と女湯を仕切りで分け、街の共同浴場として利用されていましたが、老朽化が進みいったん閉鎖。その後、復元工事によって2008年に復活し、宿泊者専用の大浴場として男女入れ替え制で楽しめるようになりました。
▲青根温泉の中で最も古いとされている大湯 金泉堂。当時の石造りの湯船は残しつつ古代伝統工法によって復元された風呂です

木と土壁が調和した木造建築と、490年以上前から変わらない石組みの湯船に歴史を感じつつ入浴。温かい灯りに包まれた空間で心が落ち着きます。誰も来なければこの広いお風呂を一人占め。贅沢すぎますよね!
▲大湯 金泉堂の入浴時間は女性8時~20時、男性20時~8時

続いて、貸し切り風呂である「亥之輔の湯」へ。宿泊客であれば追加料金なく利用が可能となっています。御殿湯や大湯のある本館から3mほどの渡り廊下を歩いて向かいます。中庭の一角に立つ小屋の中に入ると小さな脱衣所があり、背の低い戸が。そこをくぐり抜け顔を上げると目の前には定員2名ほどの小さな半露天風呂。取材に訪れたのは3月、外から吹き込むまだ冷たさの残る風を感じながら少し熱めのお湯に浸かると、まるで異空間に入り込んだような気分に。
▲先々代の湯守の名がついた亥之輔の湯。静かな空間で自分だけの時間を楽しめます

次に向かったのは、本館の反対側、敷地内の北側に立ち並ぶ蔵の中に設けられた「蔵湯浴司」。同館で最も人気がある貸し切り風呂です。ロビーの受付で声をかけて、空いていれば「貸切札」をもらって入浴します。
▲下駄に履き替え、お風呂のある一番奥の蔵まで歩きます。手前にある2つの蔵は、かつて文庫蔵、座敷蔵として使われていたもの。現在は倉庫として使用されています
▲蔵湯浴司の取っ手。蔵を開けること自体経験がないだけに、重い扉を開けるときにはドキドキしてしまいました

この蔵湯浴司、なぜ人気があるのかは、一歩足を踏み入れて分かりました。蔵の大きな扉を開けると、ライトで照らされたひのき風呂が。蔵一棟が丸ごと浴室になっており、中にはお風呂と脱衣かごがあるのみ。なんと贅沢な空間でしょう!
▲かつては穀蔵として利用されていたそう。この広さにひとつのお風呂。そして貸し切りという贅沢はここでしか味わえません

早速お風呂に浸かると、水の音だけが響く静かな空間の中で、身体が芯から温まっていきます。頭上を見上げると、高い天井に土壁。その美しさに見とれてしまいました。
▲蔵湯浴司は2009(平成21)年に設置された、6つの中で最も新しいお風呂です

そして、最後に向かったのが「新湯」。こちらは1528(享禄元)年頃に作られ、現在までそのまま残されている石造りのお風呂。伊達政宗をはじめ多くの文人たちが体を休めた場所として深い歴史を持っています。
▲新湯へ通じる階段も素敵で、どんなお風呂が待っているのか胸が高鳴ります

扉を開けると木の温かみを感じる脱衣所があり、浴場の真ん中に石造りの湯船がぽつり。自然光が差し込むそのお風呂は、朝と夜では違った風情を味わえます。
▲優しい光に包まれたノスタルジックな空間の脱衣所
▲新湯は、青根温泉で大湯に次いで2番目に古いとされているお風呂

さて、6つのお風呂を楽しんだところで、お風呂上がりに立ち寄りたいのが本館にある「喫茶去 金泉堂」。貴重な展示物が置かれた昔懐かしい空間に、飲食物が用意されており、宿泊客なら無料でいただくことができます。飲み物の中には、コーヒーやお茶だけではなく日本酒も。さらに、お味噌をつけて食べるこんにゃくやお菓子などの軽食類も充実しており、座ってゆっくりいただけます。
▲レトロな空間が広がる喫茶去 金泉堂。展示物を眺めながら小休止
▲こんにゃくに特製の味噌をつけていただきます。あんドーナッツやスナック菓子などもあり、子どもから大人まで楽しめます
▲昔ながらの流し台など、廊下の所々にあるレトロな空間にも目を奪われます

伊達政宗も宿泊した「青根御殿」で貴重な展示物を見学

不忘閣の魅力は温泉だけではありません。伊達家のお殿様をお迎えするために作られたという「青根御殿」もそのひとつ。明治時代に一度焼失しましたが、伊達家に仕えていた大工が昭和7(1932)年に2年がかりで昔の面影そのままに再建。本館や蔵などと同様に、国の登録有形文化財に指定されています。
▲敷地の中央に立つ青根御殿。夜はライティングされて昼間とは違った表情に

内部は資料館になっており、宿泊者限定で女将さんの案内のもと無料で見学可能となっています(見学を希望される方は受付でその旨をお伝えください)。書物や掛け軸、伊達家ゆかりの美術品や伊達政宗の父の甲冑など多くの貴重な資料が展示されており、女将さんの話を聞きながら歴史を感じることができます。窓からの景色も絶景。宿泊した際にはぜひ足を運んでみてください。
▲400年前の古文書や掛け軸など、貴重なものがたくさん残されています
▲与謝野鉄幹・晶子が残した手紙も。東北大学の協力のもとに作られた解説などもあり、時間を忘れて見入ってしま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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