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度、食事以外のことで外出してみたいです。できれば、一緒に遊ぶことをしてみたいです。仕事の後の買い物、スポーツジム、ボウリング、映画（←これだと完全にデートですね）、今なら東京駅前や丸の内のライトアップ見物でもいいです。もちろんマリコさん以外の人も一緒に。二人っきりでこれをすると、さすがに気まずくなります。
要するに、何かして遊んだ後に、その話題で盛り上がりながらおしゃべりが出来る事がしたいのです。
いま一番期待しているのは仕事帰りのお花見です。千鳥ヶ淵、飯田橋から四ッ谷の間、東京ミッドタウンなどでお花見してから、おいしいものを食べてちょっとワインでも飲んで帰ります。
（六本木ヒルズの夜桜。さすがにここで写真を撮ることはない）
あれ、先輩として後輩の指導をするという範囲から、かなり逸脱しているような。まあ、細かいことは気にしない。
みなさんは、冬が終わったらしたいことはありますか？
한 번, 식사 이외로 외출해 보고 싶습니다.할 수 있으면, 함께 노는 것을 해 보고 싶습니다.일의 뒤의 쇼핑, 스포츠 짐, 볼링, 영화(←이것이라면 완전하게 데이트군요), 지금이라면 도쿄역앞이나 마루노우치의 라이트 업 볼만해도 좋습니다.물론 마리코씨 이외의 사람도 함께.둘이서 이것을 하면, 과연 거북해집니다.
요컨데, 무엇인가 해 논 후에, 그 화제로 분위기가 살면서 수다를 할 수 있는 것이 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일 기대하고 있는 것은 퇴근길의 꽃놀이입니다.치도리가후치, 이다바시에서 요츠야의 사이, 도쿄 미드타운등에서 꽃놀이 하고 나서, 맛있는 것을 먹어 조금 와인이라도 마셔 돌아갑니다.
(록뽄기 힐즈의 밤벚꽃.과연 여기서 사진을 찍을 것은 없다)
저것, 선배로서 후배의 지도를 한다고 하는 범위로부터, 꽤 일탈하고 있는.뭐, 세세한 것은 신경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