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が通ってる美容室で、担当だった女性が去年末に他店へ移りました。
マンションを買ったので、そこから近い場所に移るということでした。
とてもいい感じの女性で、同郷ということもあって、
非常に残念でした。
かといって店を変わるつもりもなく、
別の人を指名するでもなく、
毎回、違う美容師さんが担当してくれてました。
ある時、
若い女の子が担当になりました。
その子は、全然美人じゃないですが、いわゆる「癒し系」な雰囲気を持った女の子で、
特に技術がどうこういうのでもないけれど、
ぼよ～んとしたところが気に入って、都度、指名させてもらってました。
すると数か月後、背後から、
「こんにちわ夏さん＾＾； またここで働くことになったんですｗ」
と以前の担当の女性が復帰してきたんですね。
本当はこの方にまた担当してもらいたいんです。
しかし、
現在担当してもらってる人を差し置いてまで、指名するなんて失礼です、失礼すぎます。
いい子だし…。
今の担当の女の子、ぼよ～んとしてるのはいつもで、
トリートメントをお願いしてないのにトリートメントしたり、
トリートメント頼んでるのにしなかったり（ｗ
何かスイッチが入るのか、グルグルに髪を巻いてゴージャスにしたり（ｗ
ちょっと抜けてるんですけど、憎めません。
美容室はいつも難儀やな～！
【余談】
数年前、懇意にしてた美容師さんが独立したので、
そのお店に通ってたことがあります。
自宅からは、車でも電車でも40分かかります。
しかも、その人はなにかと時間がかかって、
毛染めだけでも3時間以上はかかって一日仕事になわけです。
だけど、カットとスタイリングのセンスはピカイチで、
いつも何でもお任せにしてたくらい、良い美容師さんなんです。
ただ、私も体力的、時間的に無理となって、現在の近所の美容室に変えたんですが、
（時間は大幅に短縮）
変えてもこういうこまごまとした気遣いが生じて、
客の立場でもいろいろと大変！
내가 다니고 있는 미용실에서, 담당이었던 여성이 작년말에 다른 상점에 옮겼습니다.
맨션을 샀으므로, 거기에서 가까운 장소로 옮기는 것이었습니다.
매우 좋은 느낌의 여성으로, 동향이라고 하기도 하고,
매우 유감이었습니다.
일까하고 말하고 가게를 바뀔 생각도 없고,
다른 사람을 지명하는 것도 아니고,
매회, 다른 미용사가 담당해 주고 있었습니다.
있다 때,
젊은 여자 아이가 담당이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전혀 미인이 아닙니다만, 이른바 「위안계」인 분위기를 가진 여자 아이로,
특히 기술이 동공 말하므로도 없지만,
야~로 한 곳(점)이 마음에 들고, 때 마다, 지명시켜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자(면) 수개월 후, 배후로부터,
「안녕하세요 여름씨＾＾； 또 여기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w」
(와)과 이전의 담당의 여성이 복귀해 왔습니다.
사실은 이 분에게 또 담당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현재 담당받고 있는 사람을 그대로 두어서까지, 지명하다는 실례입니다, 실례 지납니다.
좋은 아이이고….
지금의 담당의 여자 아이, 야~로 하고 있는 것은 언제나로,
트리트먼트를 부탁하고 있지 않는데 트리트먼트 하거나
트리트먼트 부탁하고 있는데 하지 않거나(w
무엇인가 스윗치가 들어가는지, 빙빙에 머리카락을 감아 고저스로 하거나(w
조금 빠지고 있습니다만, 미워할 수 없습니다.
미용실은 언제나 곤란이네~!
【여담】
몇년전, 친밀로 하고 있었던 미용사가 독립했으므로,
그 가게에 다니고 있었던 일이 있어요.
자택에서는, 차로도 전철로도 40분 걸립니다.
게다가, 그 사람은 여러가지로 시간이 걸리고,
머리 염색만으로도 3시간 이상은 걸려 하루 일에(뜻)이유입니다.
그렇지만, 컷과 스타일링의 센스는 피카이치로,
언제나 뭐든지 맡겨라로 하고 있었던 정도, 좋은 미용사입니다.
단지, 나도 체력적, 시간적으로 무리가 되고, 현재의 근처의 미용실로 바꾸었습니다만,
(시간은 큰폭으로 단축)
바꾸어도 이런 자잘한 걱정이 생기고,
손님의 입장에서도 여러가지 큰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