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東の豪華列車「四季島」北海道も走行へ 新幹線仕様の青函トンネル越えて
2015.12.02 恵 知仁
JR東日本が2017年春の運行開始を予定している豪華クルーズトレイン「TRAIN SUITE 四季島」。JR北海道エリアも走ることが正式に発表されました。どうやって“新幹線仕様”の青函トンネルを通過するのでしょうか。
“新幹線仕様”の青函トンネルを越えて
JR東日本は2015年12月2日（水）、2017年春の運行開始を予定している豪華クルーズトレイン「TRAIN SUITE 四季島（トランスイートしきしま）」について、ルートの概要を発表しました。
始発駅は、“東京の北の玄関口”として明治時代からの歴史を持つ上野駅。今年8月に寝台特急「北斗星」が、そして2016年3月に臨時寝台特急「カシオペア」が廃止され、伝統ある「上野発の夜行列車」が消える見込みですが、その1年後、2017年春からこの「TRAIN SUITE 四季島」が、再び「上野発の夜行列車」として走り出します。
2017年春にJR東日本が運行を開始する予定の豪華クルーズトレイン「TRAIN SUITE 四季島」（画像出典：JR東日本）。
北海道へ上陸することも明らかになりました。
本州と北海道を結ぶ青函トンネルは、2016年3月の北海道新幹線開業に伴って線路上空の架線に流れている電気などが“新幹線仕様”になるため、それへ特に対応させた車両以外、在来線車両はそこを通過できなくなります。
“新幹線仕様”の青函トンネルを「TRAIN SUITE 四季島」がどのような方式で通過するのか、現在は明らかにされていませんが、新幹線と同じ交流2万5000ボルトの電気を使って走れる車両にするなど、何らかの対応が行われる見込みです。
「TRAIN SUITE 四季島」の車両は、ディーゼル発電機とパンタグラフを搭載。架線がある“電化区間”ではパンタグラフを使い一般的な電車のように走行し、架線がなく電気が供給されない“非電化区間”では、搭載した発電機を使ってモーターを動かし、走行できる「ハイブリッド車両」です。
ただ現在、青函トンネルでは火災事故防止のため、原則としてその内部でディーゼルエンジンを作動させての走行は実施されていません。
コースは1泊2日から3泊4日、長野県から北海道まで
JR東日本は「TRAIN SUITE 四季島」の運行ルートについて、春から秋は3泊4日と1泊2日のコースを設定。記載されている各駅で、乗車または降車を予定しているといいます。
【春～秋・3泊4日コース】
1日目：上野～日光～（車中泊）～
2日目：～函館～伊達紋別～登別
3日目：東室蘭～洞爺～新函館北斗～青森～弘前～（車中泊）～
4日目：～鶴岡～あつみ温泉～新津～東三条～上野
上野駅を発車し、翌日に北海道へ上陸。3日目に本州へ戻り、日本海側を経由して上野駅へ戻る形です。JR東日本によると「豊かな自然が四季折々に見せる風景や、自然と共にある暮らしや文化にふれる旅」といいます。
【春～秋・1泊2日コース】
1日目：上野～塩山～姨捨～（車中泊）～
2日目：～会津若松～上野
上野駅から、まず中央本線経由で山梨県へ。そして長野盆地を見下ろせ、「日本三大車窓」のひとつとされる姨捨駅へ立ち寄ったのち、福島県の会津若松駅に向けて車中泊します。JR東日本によると「里山、棚田、ぶどう畑などのぬくもりのある風景や、その地に息づく工芸品の粋すいを味わう旅」とのこと。
冬は2泊3日コースのみの設定です。
【冬・2泊3日コース】
1日目：上野～白石～松島～（車中泊)～
2日目：～青森～弘前～青森～一ノ関～（車中泊）～
3日目：～鳴子温泉～上野
宮城県の白石、松島へ立ち寄って車中泊したのち、青森県内まで行って再び宮城県の鳴子温泉へ移動する内容です。JR東日本によると「雪国の冬ならではの繊細な景色や、冬の愉しみを再発見する旅」といいます。
「『TRAIN SUITE 四季島』では、こだわりの食や心のこもったおもてなしでお客さまに『本物の上質感』を感じていただき、この旅でしか味わえない特別感のある非日常的な体験を提供して参ります」（JR東日本）
これら運行ルートは現時点での計画で今後、変更されることがあるそうです。
http://trafficnews.jp/post/46466/
JR동의 호화 열차「사계섬」홋카이도도 주행에 신간선 사양의 세이칸 터널 넘어
2015.12.02 지혜인
JR동일본이 2017년 봄의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호화 크루즈 트레인 「TRAIN SUITE 사계섬」.JR홋카이도 에리어도 달리는 것이 정식으로 발표되었습니다.어떻게“신간선 사양”의 세이칸 터널을 통과하는 것입니까.
“신간선 사양”의 세이칸 터널을 넘어
JR동일본은 2015년 12월 2일(수), 2017년 봄의 운행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호화 크루즈 트레인 「TRAIN SUITE 사계섬(트란스이트 해 키시마)」에 대해서, 루트의 개요를 발표했습니다.
시발역은, “도쿄의 북쪽의 현관문”로서 메이지 시대부터의 역사를 가지는 우에노역.금년 8월에 침대 특급「북두성」가, 그리고 2016년 3월에 임시 침대 특급「카시오페아」가 폐지되어 전통 있는「우에노발의 야간 열차」가 사라질 전망입니다만, 그 1년 후, 2017년 봄부터 이 「TRAIN SUITE 사계섬」가, 다시「우에노발의 야간 열차」로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2017년 봄에 JR동일본이 운행을 개시할 예정의 호화 크루즈 트레인 「TRAIN SUITE 사계섬」(화상 출전：JR동일본).
홋카이도에 상륙하는 일도 밝혀졌습니다.
혼슈와 홋카이도를 연결하는 세이칸 터널은, 2016년 3월의 홋카이도 신간선 개업에 수반해 선로상하늘의 가선에 흐르고 있는 전기등이“신간선 사양”가 되기 위해, 그것에 특히 대응시킨 차량 이외, 재래선 차량은 거기를 통과할 수 없게 됩니다.
“신간선 사양”의 세이칸 터널을 「TRAIN SUITE 사계섬」가 어떠한 방식으로 통과하는지, 현재는 밝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신간선과 같은 교류 2만 5000볼트의 전기를 사용해 달릴 수 있는 차량으로 하는 등, 어떠한 대응을 할 전망입니다.
「TRAIN SUITE 사계섬」의 차량은, 디젤 발전기와 팬터그래프를 탑재.가선이 있는“전화 구간”에서는 팬터그래프를 사용해 일반적인 전철과 같이 주행해, 가선이 없게 전기가 공급되지 않는“비전화 구간”에서는, 탑재한 발전기를 사용하고 모터를 움직여, 주행할 수 있는 「
단지 현재, 세이칸 터널에서는 화재 사고 방지 때문에, 원칙으로서 그 내부에서 디젤 엔진을 작동시킨 주행은 실시되고 있지 않습니다.
코스는 1박 2일부터 3박 4일, 나가노현에서 홋카이도까지
JR동일본은 「TRAIN SUITE 사계섬」의 운행 루트에 대해서, 봄부터 가을은 3박 4일과 1박 2일의 코스를 설정.기재되어 있는 각 역으로, 승차 또는 하차를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봄～가을・3박 4일 코스 】
1일째：우에노～닛코～(차안박) ～
2일째：～하코다테～다테 몬베츠～노보리베츠
3일째：히가시무로난초～토야～ 신하코다테 북두～아오모리～히로사키～(차안박) ～
4일째：～츠루오카～아쯔미 온천～니이즈～히가시3죠～우에노
우에노역을 발차해, 다음날에 홋카이도에 상륙.3일째에 혼슈에 돌아와, 일본해측을 경유하고 우에노역에 돌아오는 형태입니다.JR동일본에 의하면「풍부한 자연이 사계 그때 그때에 보이는 풍경이나, 자연과 함께 있는 생활이나 문화에 접하는 여행」라고 합니다.
【봄～가을・1박 2일 코스 】
1일째：우에노～엔잔～이사～(차안박) ～
2일째：～아이즈와카마츠～우에노
우에노역으로부터, 우선 중앙본선 경유로 야마나시현에.그리고 나가노 분지를 미시타키, 「일본3대차창」의 하나로 여겨지는 이사역에 들른 후, 후쿠시마현의 아이즈와카마츠역으로 향해서 차안 묵습니다.JR동일본에 의하면「사토야마, 계단식밭, 포도밭등의 온기가 있는 풍경이나, 그 땅에 숨쉬는 공예품의 멋짐있어를 맛보는 여행」라는 것.
겨울은 2박 3일 코스만의 설정입니다.
【 겨울・2박 3일 코스 】
1일째：우에노～시라이시～마츠시마～(차안박) ～
2일째：～아오모리～히로사키～아오모리～이치노세키～(차안박) ～
3일째：～나루코 온천～우에노
미야기현의 시라이시, 마츠시마에 들러 차안 묵은 후, 아오모리현내까지 가서 다시 미야기현의 나루코 온천에 이동하는 내용입니다.JR동일본에 의하면「설국의 겨울만이 가능한 섬세한 경치나, 겨울의 즐거움을 재발견하는 여행」라고 합니다.
「『TRAIN SUITE 사계섬』에서는, 엄선한 음식이나 마음이 가득찬 대접으로 손님에게『진짜 상질감』를 느끼고 있던 만여, 이 여행으로 밖에 맛볼 수 없는 특별감이 있는 비일상적인 체험을 제공해 옵니다」(JR동일본)
이것들 운행 루트는 현시점에서의 계획으로 향후, 변경되는 일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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