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7 10:13更新
北海道新幹線、海越える 青函トンネルで走行試験
走行試験で初めて青函トンネル（左奥）を通って青森県入りした北海道新幹線の「Ｈ５系」車両＝７日午前５時１２分、青森県今別町
２０１６年春に開業予定の北海道新幹線で運行する「Ｈ５系」車両が７日、走行試験で初めて青函トンネルを通って津軽海峡を越え、青森県今別町の奥津軽いまべつ駅に入った。ホームでは地元の自治体関係者ら約６０人が、小旗を振って歓迎した。
Ｈ５系は６日午後１０時２０分ごろに北海道七飯町の函館総合車両基地を出発。電気系統の試験をしながら、時速３０キロ以下の低速で走行し、新函館北斗駅や木古内駅では、構内の標識が運転席から認識できるかを確認した。
新幹線と在来線が同じ線路を走る青函トンネル（約５４キロ）は約２時間かけて通過し、７日午前５時４０分ごろ、雪が降りしきる中、新函館北斗から約１１０キロ先の奥津軽いまべつに到着した。
１４年度はＪＲ北海道と鉄道建設・運輸施設整備支援機構が来年３月１日まで、新函館北斗－奥津軽いまべつで、走行試験を続ける。
2014.12.1 13:29更新
北海道新幹線初の走行試験 Ｈ５系が新函館北斗へ
走行試験のため、函館総合車両基地の車庫を出る北海道新幹線の「Ｈ５系」車両＝１日午後、北海道七飯町
ＪＲ北海道と鉄道建設・運輸施設整備支援機構は、平成２８年春に開業予定の北海道新幹線で運転する「Ｈ５系」車両を使った初の走行試験を１日、始めた。
ＪＲ北海道によると、１０両編成のＨ５系車両が函館総合車両基地（七飯町）から新函館北斗（北斗市）までの約２キロを、３時間かけて往復する。架線から新幹線用の電流が、車両に問題なく流れるかを調べる。
新函館北斗への到着に合わせて、函館市や北斗市など周辺自治体の住民らが、ホームで式典を開いて出迎える。
走行試験は今後、青函トンネルを含む奥津軽いまべつ（青森県今別町）－新函館北斗の約１１０キロの区間で実施。最高速度は１日の時速３０キロから、営業運転時の２６０キロまで段階的に引き上げる。２６年度の走行試験は、２７年３月１日まで実施する。
2014.12.2 17:34更新
新幹線が町に来た！ 「Ｈ５系」初めて木古内駅に 住民ら小旗振り歓迎
初めて木古内駅に入った北海道新幹線の「Ｈ５系」車両＝２日午後、北海道木古内町（同町提供）
平成２８年春に開業予定の北海道新幹線で運行する「Ｈ５系」車両が２日、走行試験で初めて北海道木古内町の木古内駅に入った。雪が降る中、地元の住民ら約４００人がホームで式典を開いて出迎えた。
到着に先立ち木古内町の大森伊佐緒町長が「新幹線車両が初めて来た、記念すべき日。これまで以上に住民の機運を盛り上げたい」とあいさつ。
午後１時４０分ごろ、駅に１０両編成のＨ５系がゆっくりと入ると、住民らは小旗を振って歓迎。友人３人と参加した、木古内町の主婦、松江キヨさん（８４）は「車両がずいぶんと長いので驚いた。寒かったけれど、来て良かった」と満足そうに話した。
ＪＲ北海道と鉄道建設・運輸施設整備支援機構によると、Ｈ５系は７日未明の走行試験で初めて青函トンネルを通過し、北海道新幹線の青森県側を走る予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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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函トンネルはやっぱり140km/h以下で走らせることになるのかしら。
高速で貨物列車とすれ違うとコンテナが変形する可能性があるとか
尤もらしい意見もあるようだけど、
実際やってみなければわからないだろうに。
開業前の走行試験の間にでも、そこら辺の実験を実際にやってみたりしないのかね。
（ ´･д･）b
2014.12.7 10:13갱신
홋카이도 신간선, 카이고시 있는 세이칸 터널에서 주행 시험
주행 시험으로 처음으로 세이칸 터널(좌옥)을 다니며 아오모리현 들어간 홋카이도 신간선의「H5계」차량=7일 오전 5시 12분 , 아오모리현 이마베츠마치
2016년 봄에 개업 예정의 홋카이도 신간선으로 운행하는「H5계」차량이 7일, 주행 시험으로 처음으로 세이칸 터널을 다니며 츠가루해협을 넘어 아오모리현 이마베츠마치의 우쿠츠경개역에 들어갔다.홈에서는 현지의 자치체 관계자등 약 60명이, 작은 깃발을 털어 환영했다.
H5계는 6일 오후 10시 20분쯤에 홋카이도 나나에쵸의 하코다테 종합 차량 기지를 출발.전기 계통의 시험을 하면서, 시속 30킬로 이하의 저속으로 주행해, 신하코다테 호쿠토역이나 키코나이역에서는, 구내의 표지가 운전석으로부터 인식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신간선과 재래선이 같은 선로를 달리는 세이칸 터널( 약 54킬로)은 약 2시간 들여 통과해, 7일 오전 5시 40분쯤, 눈이 퍼붓는 중, 신하코다테 북두로부터 약 110킬로처의 우쿠츠경지금 특별히 도착했다.
14년도는 JR홋카이도와 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가 내년 3월 1일까지, 신하코다테 북두－우쿠츠경개로, 주행 시험을 계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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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 13:29갱신
홋카이도 신간선 첫 주행 시험 H5계가 신하코다테 북두에
주행 시험 때문에, 하코다테 종합 차량 기지의 차고를 나오는 홋카이도 신간선의「H5계」차량=1일 오후, 홋카이도 나나에쵸
JR홋카이도와 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는, 헤세이 28년 봄에 개업 예정의 홋카이도 신간선으로 운전하는「H5계」차량을 사용한 첫 주행 시험을 1일, 시작했다.
JR홋카이도에 의하면, 10 양편성의 H5계 차량이 하코다테 종합 차량 기지(나나에쵸)에서 신하코다테 북두(호쿠토시)까지의 약 2킬로를, 3시간 들여 왕복한다.가선으로부터 신간선용의 전류가, 차량에 문제 없게 흐를까를 조사한다.
신하코다테 북두에의 도착에 맞추고, 하코다테시나 호쿠토시 등 주변 자치체의 주민등이, 홈에서 식전을 열어 마중나간다.
주행 시험은 향후, 세이칸 터널을 포함한 우쿠츠경개(아오모리현 이마베츠마치)－ 신하코다테 북두의 약 110킬로의 구간에서 실시.최고속도는 1일의 시속 30킬로로부터, 영업 운전시의 260킬로까지 단계적으로 끌어올린다.26년도의 주행 시험은, 27년 3월 1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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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 17:34갱신
신간선이 마을에 왔다! 「H5계」처음으로 키코나이역에 주민등 작은 깃발 모습 환영
처음으로 키코나이역에 들어간 홋카이도 신간선의「H5계」차량=2일 오후, 홋카이도 키코나이쵸( 동마을 제공)
헤세이 28년 봄에 개업 예정의 홋카이도 신간선으로 운행하는「H5계」차량이 2일, 주행 시험으로 처음으로 홋카이도 키코나이쵸의 키코나이역에 들어갔다.눈이 내리는 중, 현지의 주민등 약 400명이 홈에서 식전을 열어 마중나갔다.
도착에 앞서 키코나이쵸의 오모리 이사끈촌장이「신간선 차량이 처음으로 온, 기념해야 할 일.지금까지 이상으로 주민의 기운을 북돋우고 싶은」와 인사.
오후 1시 40분쯤, 역에 10 양편성의 H5계가 천천히 들어가면, 주민등은 작은 깃발을 털어 환영.친구 3명으로 참가한, 키코나이쵸의 주부, 마츠에 키요씨(84)는「차량이 대단히 길기 때문에 놀랐다.추웠지만, 와 좋았다」와 만족하게 이야기했다.
JR홋카이도와 철도 건설・운수 시설 정비 지원 기구에 의하면, H5계는 7일 미명의 주행 시험으로 처음으로 세이칸 터널을 통과해, 홋카이도 신간선의 아오모리현측을 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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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칸 터널은 역시 140 km/h이하로 달리게 하게 될까.
고속으로 화물열차와 엇갈리면 컨테이너가 변형할 가능성이 있다든가
그럴듯한 의견도 있는 것 같지만,
실제 해 보지 않으면 모를 텐데.
개업전의 주행 시험동안이라도, 그 정도변의 실험을 실제로 해 보거나 하지 않는 것인지.
( ´･д･)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