ボーイフレンドの友達に長い長文の手紙を書いた.
彼は私の一番良い友達で可愛らしい弟(妹)だ.
分かって過ごしたからはやっと 1年が少し過ぎたが, 彼は本当に良い人だ.
その人が今度 22歳誕生日に何かを悟ったと言う.
私はあまりにも嬉しい.
その人がその間大部分の日本 20代のようにただ大学生活を楽しみながら一日一日を送るのではなくもう自分の夢を思うようになったと言う.
10年後ならご両親たちが社会で引退をするようになったら彼は実質的な家の仮装だ.
それを今度彼が悟った.
本当に幸いだもっと多い時間を過ごす前に, 何の考えもなし心配なしに, ただ楽しんでしまった買う竝びにだけ分かったが.
今やっと自分の位置を悟ったなんて言葉だ.
その人に話した.
パートタイムで一生を暮したいの?ではなければ安定的な職業を持って一生を働きたいの?
したいのが何なの? 補修が多い所? それとも補修は少ないけれどお前が好きな事?
仕事にはさまざまがある.
そしてそれを思うのが本当に大変だ.
あれこれ計算すれば何か一つを逃すようになる.
私のような場合はアニメーション監督だ.
実はお金に対してはほとんどあきらめて暮す.
私はお金よりは私が好きな事をして一生を暮したいからだ.
もちろんお金も必要だが..
私が本当に好きな事ならそのお金が少ないとしても私は幸せなことがあると思う.
22歳の幼くもそれでも老けなかった年にこんな考えを一彼が本当に感心だ.
私は私の弟(妹)を見てもたまには憂わしい.
軍隊を出れば果して何をして暮そうか?
何の考えもなしただ大学復校して卒業して..
一流大学を出てきても職場が捜す韓国の実情をもっては私の弟(妹)が本当に憂わしい.
中国語科を勉強して中国に留学行けば良いでしょう?
だと漠然と話す弟(妹)を見れば果してあいつは何をして一生を暮したいか..たい.
私の無駄なせっかいや心配かも知れない.
私の弟(妹)の心の中にも何か確かに夢が決まっているかも知れない.
それを信じたい.
もし今未来を不安に思う人々がいたら一人で旅に出なさいと勧めたい.
そのようにひとりで旅に出て何か一つ一つに生というものを悟ったら良いだろう.
オチォンエがで漁夫たちの一日も報告,
ノングチォムエサで農夫たちの一日日常を横で報告,
忙しい都市のサラリーマンの一日も報告,
静かな都市の自営業者たちの一日も報告,
私はにはただすれちがった彼らの姿をもうちょっと詳しくのぞき見たら ..
たぶんその一日たちの中で自分の一日を捜すことができるようだ.
日本の若者達..
韓国の若者達..
みんな勇気を持ってください.
そして今でも遅くなかったです.
ご両親は一生を皆さんと一緒にしないです.
常にあなたと一生をするつもりと言う(のは)夢を捨てて今でも親孝行なさって自分の夢を尋ねるのを..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긴 장문의 편지를 썼다. 그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이고 사랑스러운 동생이다. 알고 지낸지는 겨우 1년이 조금 넘었지만, 그는 참 좋은 사람이다. 그 친구가 이번 22살 생일에 뭔가를 깨달았다고 한다. 난 너무도 기쁘다. 그 친구가 그 동안 대부분의 일본 20대처럼 그저 대학교생활을 즐기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아니라 이젠 자신의 꿈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10년후면 부모님들이 사회에서 은퇴를 하게 된다면 그는 실질적인 집안의 가장이다. 그것을 이번에 그가 깨달았다. 정말 다행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전에, 아무생각없이 걱정없이, 그저 즐기고만 살 줄로만 알았는데. 이제서야 자신의 위치를 깨달았다니 말이다. 그 친구에게 이야기 했다. 파트타임으로 평생을 살고 싶니?아니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평생을 일하고 싶니? 하고 싶은게 뭐니? 보수가 많은 곳? 아니면 보수는 적지만 니가 좋아하는 일? 일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리고 그것을 생각하는게 참 힘들다. 이것저것 따지면 뭔가 하나를 놓치게 된다. 나 같은 경우는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사실 돈에 대해선 거의 포기하고 산다. 나는 돈보단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평생을 살고 싶기때문이다. 물론 돈도 필요하지만..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 돈이 적더라도 난 행복할 수 있다고 본다. 22살의 어리지도 그렇다고 늙지도 않은 나이에 이런 생각을 한 그가 참 대견스럽다. 난 내 동생을 봐도 가끔은 걱정스럽다. 군대를 나오면 과연 뭘하고 살까? 아무생각없이 그저 대학교 복학하고 졸업해서.. 일류대학을 나와도 직장을 못 구하는 한국의 실정으론 내 동생이 참 걱정스럽다. 중국어과를 공부해서 중국에 유학가면 되지? 라고 막연하게 이야기하는 동생을 보면 과연 저 녀석은 뭘 하고 평생을 살고 싶을까..싶다. 나의 괜한 참견이나 걱정일지도 모른다. 내 동생의 마음 속에도 뭔가 확실히 꿈이 정해져있는지도 모른다. 그걸 믿고 싶다. 혹시 지금 미래를 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혼자서 여행을 떠나라고 권하고 싶다. 그렇게 혼자서 여행을 떠나서 뭔가 하나하나에 삶이란걸 깨달았으면 좋겠다. 어촌에가서 어부들의 하루도 보고, 농촘에사서 농부들의 하루일상을 옆에서 보고, 바쁜 도시의 샐러리맨의 하루도 보고, 조용한 도시의 자영업자들의 하루도 보고, 전엔 그저 스쳐지나갔던 그들의 모습을 조금더 자세하게 들여다본다면 .. 아마도 그 하루들 중에서 자신의 하루를 찾을 수 있을 듯 싶다. 일본의 젊은이들.. 한국의 젊은이들.. 다들 용기를 가집시오. 그리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은 평생을 여러분과 함께하지 않습니다. 늘 당신과 평생을 할 거란 꿈을 버리시고 지금이라도 효도하시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