記事入力 : 2012/10/12 10:53
朝鮮王朝時代の漢陽は寄生虫の天国だった!?
ソウル大医学部のシン教授、景福宮の垣根の下など古い地層で寄生虫の卵を大量に発見
ソウル大学医学部のシン・ドンフン教授と檀国大学医学部のソ・ミン教授の研究チームは10日「景福宮の垣根や光化門広場にある世宗大王像のほか、市庁舎、宗廟の広場などの場所で、14～19世紀の地層から回虫、鞭虫、肝吸虫などさまざまな寄生虫の卵が発見された」と発表した。景福宮の垣根の下の土壌1グラムには最大165個の卵が含まれており、ほかの場所からも平均35個の卵が出てきた。シン教授は「ソウルの四大門の内側に当たる場所から寄生虫の卵がたくさん出てきたということは、街に人糞が散在し、多くの人が寄生虫に感染していたことを示す証拠」と語った。18世紀後半の実学者・朴斉家（パク・チェガ）は『北学議』の中で「城から出る糞尿を全て回収することはできず、通りには汚物臭が漂い、川に架かる橋の横の石垣には人糞がこびり付き、梅雨の大雨でも降らなければ洗い流されない」と記した。
漢陽（現在のソウル）の人口は、15世紀の時点で約10万人だったが、壬辰倭乱（文禄・慶長の役）後の17世紀半ばには20万人にまで急増した。人口が集中した漢陽で、人の排泄物はそのまま河川に流され、夏場に洪水になると、糞尿混じりの汚水があふれた。研究チームは、今回発見された寄生虫の卵について、牛や、馬、犬などの動物から出た可能もあるとしている。シン教授は「朝鮮王朝時代の漢陽での寄生虫感染は、同時代の欧州の大都市とほぼ同じ状況」と語った。
研究チームは2010年から3年間、国立文化財研究所の支援を受け、古寄生虫学と組み合わせた考古学の研究を行ってきた。シン教授のチームは昨年末、漢陽の寄生虫感染の実態を調査した論文を、英国で発行されている考古科学雑誌に発表した。また、今年末までに、青銅器時代から朝鮮王朝時代にかけての韓国の寄生虫症汚染の実態に関する最終報告書を出す予定だ。
金基哲（キム・ギチョル）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9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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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江戸は人口100万人クラスの都市でありながら、
清潔でリサイクルが発達した文化を持っていたそうですが、
朝鮮では江戸よりも遙かに小さい都市でありながらこの有様ですか。
（ ´･ω･）b
いや、不潔極まりなかったからそれ以上人口の増えようがなかったんだな。
（ ´-ω-）
「寄生虫の天国」
・・・嫌な響きだな。
（；´-д-）
～ 以上 ～
기사 입력 : 2012/10/12 10:53
조선 왕조 시대의 한양은 기생충의 천국이었다!?
서울대의학부의 신 교수, 경복궁의 울타리아래 등 낡은 지층에서 기생충의 알을 대량으로 발견
서울 대학 의학부의 신·돈훈 교수와 단국 대학 의학부의 소·민 교수의 연구팀은 10일 「경복궁의 울타리나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상외, 시청사, 종묘의 광장등의 장소에서,14~19세기의 지층으로부터 회충, 편충, 간흡충 등 다양한 기생충의 알이 발견되었다」라고 발표했다.경복궁의 울타리아래의 토양 1그램에는 최대 165개의 알이 포함되어 있어 다른 장소로부터도 평균 35개의 알이 나왔다.신 교수는 「서울의 사대문의 안쪽에 해당되는 장소로부터 기생충의 알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 것은,거리에 인분이 산재 해, 많은 사람이 기생충에 감염하고 있던 것을 가리키는 증거」라고 말했다.18 세기 후반의 실학자·박제가(파크·체가)는 「북학의」 중(안)에서 「성으로부터 나오는 분뇨를 모두 회수하지 못하고, 대로는 오물취가 감돌아, 강에 가설되는 다리의 옆의 돌담에는 인분붙어, 장마의 큰 비에서도 내리지 않으면 씻어 흘러가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한양(현재의 서울)의 인구는, 15 세기의 시점에서 약 10만명이었지만, 임진왜란(문녹·게이쵸의 역) 후의 17 세기 중반에는 20만명에게까지 급증했다.인구가 집중한 한양에서,사람의 배설물은 그대로 하천에 흘러가, 여름 철에 홍수가 되면, 분뇨 섞인 오수가 넘쳤다.연구팀은, 이번 발견된 기생충의 알에 대해서, 소나, 말, 개등의 동물로부터 나온 가능도 있다고 하고 있다.신 교수는 「조선 왕조 시대의 한양에서의 기생충 감염은, 동시대의 유럽의 대도시와 거의 같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2010년부터 3년간, 국립 문화재 연구소의 지원을 받아 고기생충학과 조합한 고고학의 연구를 실시해 왔다.신 교수의 팀은 작년말, 한양의 기생충 감염의 실태를 조사한 논문을, 영국에서 발행되고 있는 고고 과학 잡지에 발표했다.또, 금년말까지, 청동기 시대로부터 조선 왕조 시대에 걸친 한국의 기생충증오염의 실태에 관한 최종보고서를 낼 예정이다.
김 모토이 아키라(김·기쵸르)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9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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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에도는 인구 100만명 클래스의 도시면서,
청결하고 리사이클이 발달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만,
조선에서는 에도보다 아득하게 작은 도시면서 이 모양입니까.
( ′·ω·) b
아니, 불결 마지막 없었으니까 그 이상 인구가 증가할 방법이 없었다.
( ′-ω-)
「기생충의 천국」
···싫은 영향이다.
(；′-д-)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