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記事入力 : 2012/10/06 11:09

国宝「華厳寺覚皇殿」に放火、あわや焼失

国宝第67号、僧侶が火災に気づき消火

 2008年2月10日夜に発生した火災により、国宝第1号の崇礼門(南大門)は90%焼失した。人間が故意に火を付ける「放火」によるものだった。そして今度は、同じような犯行で、国宝第67号があわや焼失の危機に見舞われた。

 5日未明、全羅南道求礼郡にある華厳寺(チョンサム住職)の覚皇殿(国宝第67号)=写真=で火災が発生した。何者かが新聞紙に火を付け、覚皇殿に向かって投げる様子が監視カメラに捉えられた。幸いにも、覚皇殿はすでに防炎処理を行っていたため、一つの扉が焼けただけで済んだ。覚皇殿は朝鮮王朝第19代国王・粛宗の代に建てられた、正面7間、側面5間の2階建ての建物で、雄大な建物に加え、建築技法も優れているため、1962年に国宝に指定された。

 大韓仏教曹渓宗第19教区の本山である華厳寺はこの日「監視カメラの映像を確認したところ、登山服を着用した体格のよい男が、午前2時30分ごろに覚皇殿の裏側の出入り口に立ち、新聞紙に火を付けた後、これを投げて逃亡する様子が映っていた。ちょうど、早朝の礼拝で覚皇殿に来た僧侶が火災を発見し消火したため、大きな被害を食い止めることができた」と説明した。

 大きな火災につながる恐れがあったものの、比較的小さな被害で済んだのは、防炎処理をしていたためだ。文化財庁の関係者は「通常、防炎処理は6年ごとに行われるが、覚皇殿は2008年1月に防炎処理が行われていた」と説明した。防炎処理とは、発火や着火を防いだり、遅らせたりするため、建物を薬品でコーティングする作業だ。現在、韓国で国宝や宝物に指定されている、主な木造の文化財164件のうち、106件(64.6%)で防炎処理が行われている。

李泰勲(イ・テフ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06/20121006006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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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入力 : 2012/10/06 11:08

防炎処理と早期発見が奏功=国宝放火事件

国宝第67号・華厳寺覚皇殿放火事件

犯人、夜間パトロールの隙を狙い放火

▲5日に発生した放火事件で、危うく焼失を免れた華厳寺(全羅南道求礼郡)の覚皇殿。左の写真の赤い円内は、放火によって焼けた覚皇殿裏側の扉(写真右)だ。/写真提供=文化財庁・華厳寺

 5日未明、全羅南道求礼郡にある華厳寺(チョンサム住職)の覚皇殿(国宝第67号)で発生した放火事件は、すでに防炎処理が行われていたことに加え、僧侶が比較的早く発見し、消火作業を行ったため、一つの扉の半分程度が焼けただけで済んだ。だが、2008年2月に発生した崇礼門(南大門)放火事件のように、放火によって国宝をむざむざと失う危機に見舞われた。警察が確保した、覚皇殿の監視カメラの映像によると、登山服を着用した犯人は、新聞紙に火を付け、覚皇殿に向かって投げたことが分かった。警察は現場検証を行い、時間帯ごとに出入りする車や監視カメラの映像の分析を行っているが、画質が良くないため、容疑者の特定は難航を極めている。

■夜間パトロールの隙を狙い放火

 崇礼門放火事件の後、文化財庁は総額1298億ウォン(約91億8900万円)を投じ、国宝や宝物に指定されている、主な木造の文化財を災害から守る作業を進めている。このうち150件の文化財については、2交代制または3交代制で監視を行っている。今回の覚皇殿放火事件は午前2時30分ごろに発生し、2時50分に早朝の礼拝のため覚皇殿に来た僧侶が火災を発見した。華厳寺覚皇殿には警備員が3人配置されており、夜間は午後6時、8時、10時、午前0時、3時、6時にパトロールを行っている。つまり、犯人はパトロールの隙を狙って火を放ったというわけだ。これは前もって準備し、故意に放火した可能性が高いことを示している。

■1750万ウォンかけ防炎処理、国宝を全焼から守る

 華厳寺は「関係機関(文化財庁)が前もって防炎処理を行ったため、火の手が広がるのを食い止められた」と説明した。一方、文化財庁安全基準課のチョ・ソンレ事務官は「2008年、華厳寺の大型木造建築物である覚皇殿と大雄殿に対し、1750万ウォン(約120万円)を投じ、4日間かけて防炎処理を行った」と話した。

 防炎処理は、液体の防炎剤を、広い空間にはスプレーで吹き付け、狭い空間にははけを用いて塗布するという手法で行われる。1回目の塗布を終えると、完全に乾くまで48時間置き、その後もう1回塗布するというのが基本だ。防炎剤はたばこの火やシンナーに引火した火、紙に付いた火などが木材に燃え移るのを遅らせる効果がある。消防防災庁の関係者は「防炎剤が一種の遮断膜の役割を果たし、火が燃え移るのを通常の2倍以上遅らせた」と説明した。だが、防炎剤は発火の時間を遅らせるだけで、一たび付いた火を消す上では全く効果がないという。

■覚皇殿

朝鮮王朝時代に建てられた韓国最大の木造建築物で、1962年に国宝第67号に指定された。新羅時代に造られたと推定されている石造の基壇の上に建てられた、正面7間、側面5間の2階建ての建物だ。「八」の字の形に、四隅に巡らした軒が美しい。建物の内側は吹き抜けになっており、3如来像と4菩薩像がまつられている。

李泰勲(イ・テフン)記者
朝鮮日報/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06/2012100600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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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意に放火」・・・凄い表現だねぇ。

韓国の「放火」には、「間違って放火」「偶然に放火」なんて表現もあるのかしら。

「偶然クジラ」みたいな感じで。

( ´・∀・)b

 

しかし、放火は朝鮮の伝統文化なんだねぇ。

南大門然り。

迷惑な連中だ。

( ´-д-)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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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

びびってんのか?

( ´・∀・)p

 

記事入力 : 2012/10/04 14:23

韓半島で地震急増

 今年に入って韓半島(朝鮮半島)で地震の発生回数が急激に増え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学界の一部では、昨年発生した東日本巨大地震のときにたまったエネルギーが持続的に噴出された結果と分析しているが、正確な原因を突き止めるのは難しいという。

 気象庁は4日、韓国国内で9月末までにマグニチュード2.0以上の地震が52回発生したと発表した。1999年から2011年にかけて、地震発生回数が年平均43.6回だったことからすると、大幅に増えたといえる。また、1978年に地震観測が始まってから、第3四半期基準では最も多い。これまでは、2009年第3四半期までに47回(年間60回)観測されたのが最高だった。

チェ・ヨンジン記者
チョソン・ドットコム/朝鮮日報日本語版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04/2012100401501.html?ent_rank_news


조선의 전통 문화.

 

기사 입력 : 2012/10/06 11:09

국보 「게곤절 깨닫아 황전」에 방화, 하마터면 소실

국보 제 67호, 승려가 화재를 눈치채 소화

 2008년 2월 10일밤에 발생한 화재에 의해, 국보 제 1호의 숭례문(남대문)은90% 소실했다.인간이 고의로 불을 붙이는 「방화」에 의하는 것이었다.그리고 이번은, 같은 범행으로, 국보 제 67호가 하마터면 소실의 위기에 휩쓸렸다.

 5일 미명,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게곤절(정 샘 주직)이 깨닫아 황전(국보 제 67호)=사진=로 화재가 발생했다.누군가가 신문지에 불을 붙여 깨닫아 황전으로 향해 던지는 모습이 감시 카메라에 파악할 수 있었다.다행히도, 깨닫아 황전은 벌써 방염 처리를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의 문이 탄 것만으로 끝났다.깨닫아 황전은 조선 왕조 제 19대 국왕·숙종의 대에 지어진, 정면 7간, 측면 5간의 2 층건물에서, 웅대한 건물에 가세해 건축 기법도 우수하기 위해,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 19 교구의 모토야마인 게곤절은 이 날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확인했는데, 등산복을 착용한 체격이 좋은 남자가, 오전 2시 30분쯤에 깨닫아 황전의 뒤편의 출입구에 서, 신문지에 불을 붙인 후, 이것을 던져 도망하는 모습이 비쳐 있었다.정확히, 이른 아침의 예배로 깨닫아 황전에 온 승려가 화재를 발견해 소화했기 때문에,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큰 화재로 연결될 우려가 있었지만, 비교적 작은 피해로 끝난 것은, 방염 처리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문화재청의 관계자는 「통상, 방염 처리는 6년마다 행해지지만, 깨닫아 황전은 2008년 1월에 방염 처리를 하고 있었다」라고 설명했다.방염 처리란, 발화나 발화를 막거나 늦추거나 하기 위한(해), 건물을 약품으로 코팅 하는 작업이다.현재, 한국에서 국보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주된 목조의 문화재 164건 가운데, 106건(64.6%)으로 방염 처리를 하고 있다.

이 야스시 이사오(이·테훈)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06/20121006006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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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입력 : 2012/10/06 11:08

방염 처리와 조기 발견이 성공=국보 방화 사건

국보 제 67호·게곤절 깨닫아 황전 방화 사건

범인, 야간 패트롤의 틈을 노려 방화

▲5일에 발생한 방화 사건으로, 위험하게 소실을 면한 게곤절(전라남도 구례군)이 깨닫아 황전.왼쪽의 사진의 붉은 원내는, 방화에 의해서 탄 깨닫아 황전 뒤편의 문(사진 오른쪽)이다./사진 제공=문화재청·게곤절

 5일 미명,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게곤절(정 샘 주직)이 깨닫아 황전(국보 제 67호)으로 발생한 방화 사건은, 벌써 방염 처리를 하고 있었던 것에 가세해 승려가 비교적 빨리 발견해, 소화 작업을 실시했기 때문에, 하나의 문의 반정도가 탄 것만으로 끝났다.하지만, 2008년 2월에 발생한 숭례문(남대문) 방화 사건과 같이, 방화에 의해서 국보를 호락호락 잃는 위기에 휩쓸렸다.경찰이 확보한, 깨닫아 황전의 감시 카메라의 영상에 의하면, 등산복을 착용한 범인은, 신문지에 불을 붙여 깨닫아 황전으로 향해 던진 것을 알았다.경찰은 현장검증을 실시해, 시간대 마다 출입하는 차나 감시 카메라의 영상의 분석을 실시하고 있지만, 화질이 좋지 않기 때문에, 용의자의 특정은 난항을 지극히 있다.

■야간 패트롤의 틈을 노려 방화

 숭례문 방화 사건의 뒤, 문화재청은 총액 1298억원( 약 91억 8900만엔)을 투자해 국보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주된 목조의 문화재를 재해로부터 지키는 작업을 진행시키고 있다.이 중 150건의 문화재에 대해서는, 2 교대제 또는 3 교대제로 감시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깨닫아 황전 방화 사건은 오전 2시 30분쯤에 발생해, 2시 50분에 이른 아침의 예배를 위해 깨닫아 황전에 온 승려가 화재를 발견했다.게곤절 깨닫아 황전에는 경비원이 3명 배치되어 있어 야간은 오후 6시, 8시, 10시, 오전 0시, 3시, 6시에 패트롤을 실시하고 있다.즉, 범인은 패트롤의 틈을 노려 불을 질렀다고 하는 것이다.이것은 미리 준비해,고의로 방화한 가능성이 높은 것을 가리키고 있다.

■1750만원 내기 방염 처리, 국보를 전소로부터 지킨다

 게곤절은 「관계 기관(문화재청)이 미리 방염 처리를 실시했기 때문에, 불길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문화재청안전기준과의 조·손레 사무관은 「2008년, 게곤절의 대형 목조 건축물인 깨닫아 황전과 타이유우전에 대해, 1750만원( 약 120만엔)을 투자해 4일간 걸쳐 방염 처리를 실시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방염 처리는, 액체의 방염제를, 넓은 공간에는 스프레이로 내뿜어 좁은 공간에는 브러쉬를 이용해 도포한다고 하는 수법으로 행해진다.1회째의 도포를 끝내면, 완전하게 마를 때까지 48시간 두어, 그 후 이제(벌써) 1회 도포한다는 것이 기본이다.방염제는 담배의 불이나 시너에 인화 한 불, 종이를 뒤따른 불등이 목재에 불타 옮기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소방 방재청의 관계자는 「방염제가 일종의 차단막의 역할을 완수해, 불이 불타 옮기는 것을 통상의 2배 이상 늦추었다」라고 설명했다.하지만, 방염제는 발화의 시간을 늦추는 것만으로, 한번 붙은 불을 지우는데 있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다고 한다.

■깨닫아 황전

조선 왕조 시대에 지어진 한국 최대의 목조 건축물로, 1962년에 국보 제 67호로 지정되었다.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고 추정되고 있는 석조의 기단 위에 지어진, 정면 7간, 측면 5간의 2 층건물이다.「8」의 글자의 형태에, 네 귀퉁이에 순등 한 채가 아름답다.건물의 안쪽은 불어가 되어 있어, 3 여래상과 4 보살상이 모셔져 있다.

이 야스시 이사오(이·테훈) 기자
조선일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06/20121006006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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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방화」···굉장한 표현이구나.

한국의 「방화」에는, 「잘못해 방화」 「우연히 방화」는 표현도 있을까.

「우연히 고래」같은 느낌으로.

( ′·∀·) b

 

그러나, 방화는 조선의 전통 문화야.

남대문연.

폐가 되는 무리다.

( ′-д-)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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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위축되고 있어인가?

( ′·∀·) p

 

기사 입력 : 2012/10/04 14:23

한반도에서 지진 급증

 금년에 들어와 한반도(한반도)에서 지진의 발생 회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았다.학계의 일부에서는, 작년 발생한 동일본 거대 지진 때에 쌓인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분출해진 결과와 분석하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밝혀내는 것은 어렵다고 한다.

 기상청은 4일, 한국 국내에서 9월말까지 매그니튜드 2.0이상의 지진이 52회 발생했다고 발표했다.1999년부터 2011년에 걸치고, 지진 발생 회수가 연평균 43.6회였던 일로부터 하면, 큰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할 수 있다.또, 1978년에 지진 관측이 시작되고 나서, 제3 4분기 기준에서는 가장 많다.지금까지는, 2009년 제 3 4분기까지 47회(연간 60회) 관측되었던 것이 최고였다.

최·욘 진 기자
조선·닷 컴/조선일보 일본어판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2/10/04/2012100401501.html?ent_rank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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