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御影堂の歴史の途中だが、GW中に行った慶州の寺院「芬皇寺」を取り上げたい。

仏国寺を訪問した後、時間があったので芬皇寺に立ち寄った。

 

芬皇寺の創建は634年。新羅時代を代表する寺院の1つである。

当初は立派な伽藍を備えた寺院だったが、モンゴルの侵略や秀吉の侵略で多くが破壊され、現在は小さな田舎の寺院といった雰囲気である。

 

 

 

慶州市外バスで仏国寺から芬皇寺前に到着。

思ってたより時間がかかった。

 

 

 

芬皇寺の前は広い駐車場。正規の門は写真右奥にあるが、開いていない。

 

 

 

入口。無料案内を実施していたが、日本語案内は存在しない。

 

 

 

入ると、右奥に梵鐘が釣ってある。

日本と違い、かなり低い位置に吊るすのが韓国流。

 

 

 

芬皇寺で最も目立つ建造物がこれ。

「芬皇寺・模磚石塔」、韓国の国宝30号である。

 

一見磚塔に見えるが、実際は石塔。

灰黒色の安山岩の切石を積んで形成されており、磚塔を模倣して造られたものだろう。

13m四方、高さが9.3mで、どっしりとしていて安定感がある。

元々は7層か9層あったと推定されるが、現在の3層の姿でも独特の味があっていい。

 

 

 

石塔の四方には扉があり、金剛力士像が守護している。

切石は安山岩だが、これらは花崗岩。

 

 

 

模磚石塔の全景

 

四隅の獅子も花崗岩製。

 

 

 

石塔の向こうに「普光殿」が建つ。

正面3間、側面2間の切妻屋根の建物である。

 

 

 

側面の土壁に絵が描かれていた。

 

 

 

普光殿の建立年代については説明文が無かった。

 

 

 

普光殿の架構の様子

 

柱の上だけに組物がある「柱心包式」の建築である。

2手先として通肘木を支え、丸桁を乗せる。

韓国の建築では、後世まで丸桁は丸いままのようだ。

 

 

 

組物の側面

 

韓国の組物は、横から見ると非常に面白い。

横方向に出る肘木と、縦方向に出る肘木のデザインが大幅に異なるのが韓国流である。

 

写真の通り、縦方向に出る肘木同士が上下引っ付いており、先端は牛の舌のように伸びている。

柱心包式の中でも最も後世に登場した様式のようである。

(以前は、これは「出目翼工式」に分類されていたが、現在はこれも柱心包式に含めるようだ)

 

 

 

組物の内部はどうなっているかな・・・と覗いてみると、背中に電気が走った!

これぞ韓国と呼べそうな仏像が立っているが、この仏像にビビッと来たのである。

 

 

 

「芬皇寺・薬師如来立像」、1774年の作品

 

この仏像、雰囲気がとにかく緩い。

韓国の仏像はどちらかと言えば緊張感よりも、親しみのある緩さを感じるが、この仏像は特に緩い。

そしてその緩さが最高に素晴らしい。

一目見て気に入ってしまった。

 

緊張感が無くても、写実的でなくても、このような素晴らしい雰囲気を醸し出せるとは思わなかった。

まだまだ仏像を見足りないようだ(というか、外国の寺院の仏像は、この旅行で初めて見たから仕方がないけど)。もっともっと、海外の仏像を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強く感じた瞬間でもあった。

 

おそらく、この薬師如来は、今年見た仏像ナンバー1に輝くに違いない。

 

 

 

別の角度から。少し右側を見ている。

雰囲気が素晴らしく、少しの間ここに滞在していた。

 

 

 

側面

 

 

 

石塔と普光殿の間にある井戸。新羅時代のものらしい。

 

 

 

寺院の周囲は開けており、非常にのどかな雰囲気だった。

慶州は雰囲気や景色が最高にいい。

 

 

観光客が多い仏国寺もいいが、のどかな慶州の雰囲気を大いに感じさせる芬皇寺も、大いにお薦めである。

 

終わり

 

 

 

 


분황사에 갔습니다.

 

 

미카게당의 역사의 도중이지만, GW중에 간 경주의 사원 「분황사」를 다루고 싶다.

불국사를 방문한 후, 시간이 있었으므로 분황사에 들렀다.

 

분황사의 창건은 634년.신라시대를 대표하는 사원의 하나이다.

당초는 훌륭한 가람을 갖춘 사원이었지만, 몽고의 침략이나 히데요시의 침략으로 대부분이 파괴되어 현재는 작은 시골의 사원이라고 하는 분위기이다.

 

 

 

경주시외 버스로 불국사에서 분황사앞에 도착.

사는 의지해 시간이 걸렸다.

 

 

 

분황사의 앞은 넓은 주차장.정규의 문은 사진우오에 있지만, 열려 있지 않다.

 

 

 

입구.무료 안내를 실시하고 있었지만, 일본어 안내는 존재하지 않는다.

 

 

 

들어가면, 우오에 범종이 낚시해 있다.

일본과 달라, 꽤 낮은 위치적의 것이 한국류.

 

 

 

분황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조물이 이것.

「분황사·모전석탑」, 한국의 국보 30호이다.

 

일견전탑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석탑.

재흑색의 안산암의 키리시를 쌓아 형성되고 있어 전탑을 모방해 만들어진 것일 것이다.

13 m사방, 높이가 9.3 m로, 묵직이 하고 있고 안정감이 있다.

원래는 7층이나 9층 있었다고 추정되지만, 현재의 3층의 모습에서도 독특한 맛이 있어 좋다.

 

 

 

석탑의 사방으로는 문이 있어, 금강 역사상이 수호하고 있다.

키리시는 안산암이지만, 이것들은 화강암.

 

 

 

모전석탑의 전경

 

네 귀퉁이의 사자도 화강암제.

 

 

 

석탑의 저 편으로 「보광전」이 세워진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뱃집지붕 지붕의 건물이다.

 

 

 

측면의 토담에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보광전의 건립 연대에 대해서는 설명문이 없었다.

 

 

 

보광전의 가구의 모습

 

기둥 위에만 공포가 있는 「주심 파오식」의 건축이다.

2 손끝으로서 통주목을 지지해 환형을 싣는다.

한국의 건축에서는, 후세까지 환형은 둥근 채의 같다.

 

 

 

공포의 측면

 

한국의 공포는, 옆으로부터 보면 매우 재미있다.

횡방향에 나오는 주목과 세로 방향에 나오는 주목의 디자인이 큰폭으로 다른 것이 한국류이다.

 

사진대로, 세로 방향에 나오는 주목끼리가 상하 달라붙어 있어 첨단은 소의 혀와 같이 성장하고 있다.

주심 파오식 중(안)에서도 가장 후세에 등장한 양식같다.

(이전에는, 이것은 「이즈메익공식」으로 분류되고 있었지만, 현재는 이것도 주심 파오식에 포함하는 것 같다)

 

 

 

공포의 내부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와)과 보면, 등에 전기가 달렸다!

이거야 한국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불상이 서있지만, 이 불상에 비빅과 왔던 것이다.

 

 

 

「분황사·약사 여래 입상」, 1774년의 작품

 

이 불상, 분위기가 어쨌든 느슨하다.

한국의 불상은 어느 쪽일까하고 말하면 긴장감보다, 친밀감이 있는 느슨함을 느끼지만, 이 불상은 특히 느슨하다.

그리고 그 느슨함이 최고로 훌륭하다.

한번 봐 마음에 들어 버렸다.

 

긴장감이 없어도, 사실적이지 않아도, 이러한 훌륭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아직도 불상을 봐 부족한 것 같다(라고 하는지, 외국의 사원의 불상은, 이 여행으로 처음으로 보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데).좀더 좀더, 해외의 불상을 보지 않으면 안 되면 강하게 느낀 순간이기도 했다.

 

아마, 이 약사 여래는, 금년 본 불상 넘버 1에 빛날 것임에 틀림없다.

 

 

 

다른 각도로부터.조금 우측을 보고 있다.

분위기가 훌륭하고, 조금의 사이 여기에 체재하고 있었다.

 

 

 

측면

 

 

 

석탑과 보광전의 사이에 있는 우물.신라시대의 것인것 같다.

 

 

 

사원의 주위는 열고 있어 매우 한가로운 분위기였다.

경주는 분위기나 경치가 최고로 좋다.

 

 

관광객이 많은 불국사도 좋지만, 한가로운 경주의 분위기를 많이 느끼게 하는 분황사도, 많이 추천이다.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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