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米スマートグリッドの実証実験、NEDOが事前調査への参加企業31社を決定
新エネルギー・産業技術総合研究所(NEDO)は、「米国ニューメキシコ州における日米スマートグリッド実証」事業の事前調査を31社(18提案)に委託すると発表した。2010年3月末までに事業の実現可能性を確認する調査を終え、2010年4月から事業を開始する。
同事業はNEDOとニューメキシコ州政府、米エネルギ省(DoE:Department of Energy)の共同プロジェクトであり、NEDOは2013年までの4年間で約30億円を費やす。米国側も別途事業費を負担する。
NEDOがプロジェクト・リーダーとなる事業は、全体総括研究のほか、3つの実証研究からなる。マイクログリッド実証(ロスアラモス郡とアルバカーキ市)とスマートハウス実証(ロスアラモス郡)である。
ロスアラモス郡におけるマイクログリッド実証では、2MW程度の太陽光発電設備と、1MWの2次電池を組み合わせる。太陽光発電は天候などに応じて出力が変動する。系統(商用電力網)と接続した場合に必要な、エネルギ管理システム(EMS:Energy Management System)と情報通信技術を実証する。
事前調査では東芝がとりまとめ役となり、日立製作所(日立産機システム、日立エンジニアリング・アンド・サービス、日立情報制御ソリューションズ、新神戸電機)や京セラのほか、日本ガイシ、伊藤忠テクノソリューションズ、NTTファシリティーズ、JFEエンジニアリング、NEC、富士通、三菱電機が参加する。2次電池は新神戸電機の鉛蓄電池のほか、液体状のNa(ナトリウム)とS(イオウ)を用いる日本ガイシのNAS電池を利用する。
アルバカーキ市における商業地域マイクログリッド実証では、系統とは自立して運用可能な600kW級のビルを想定する。100kW級の太陽光発電設備やガス・エンジン・コージェネレーション、燃料電池、2次電池、蓄熱槽を組み合わせたシステムの実現可能性を探る。その後、系統との接続(系統連系)も試みる。
とりまとめ役の清水建設、シャープ、明電舎のほか、富士電機システムズ、東京ガス、三菱重工業、古河電気工業、古河電池、伊藤忠テクノソリューションズ、JFEエンジニアリング、住友電気工業、日新電機が参加する。
スマートハウス実証では、3kW程度の太陽光発電設備と蓄熱機器を組み合わせ、家電やスマート・メーター、宅内エネルギ管理システム(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などを組み合わせた家屋を構築し、一般住宅と比べたエネルギ利用効率の優位性を実証する。
京セラがとりまとめ役となり、シャープや伊藤忠テクノソリューションズ、NTTドコモ、JFEエンジニアリング、NEC、パナソニックが参加する。
http://www.eetimes.jp/news/3642
일·미 스마트 구라두의 실증 실험, NEDO가 사전 조사에의 참가 기업 31사를 결정
신 에너지·산업기술 종합 연구소(NEDO)는, 「미국 뉴멕시코주에 있어서의 일·미 스마트 구라두 실증」사업의 사전 조사를 31사(18 제안)에 위탁한다고 발표했다.2010년 3월말까지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조사를 끝내 2010년 4월부터 사업을 개시한다.
동사업은 NEDO와 뉴멕시코주 정부, 미 에너지성(DoE:Department of Energy)의 공동 프로젝트이며, NEDO는 2013년까지의 4년간에 약 30억엔을 소비한다.미국측도 별도 사업비를 부담한다.
NEDO가 프로젝트·리더가 되는 사업은, 전체 총괄 연구외, 3개의 실증 연구로부터 된다.마이크로 구라두 실증(로스아라모스군과 아르바카키시)과 스마트 하우스 실증(로스아라모스군)이다.
로스아라모스군에 있어서의 마이크로 구라두 실증에서는, 2 MW정도의 태양광 발전 설비와 1 MW의 2차 전지를 조합한다.태양광 발전은 기후 등에 응해 출력이 변동한다.계통(상용 전력망)과 접속했을 경우에 필요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Energy Management System)과 정보 통신 기술을 실증한다.
사전 조사에서는 토시바가 중재 역할이 되어, 히타치 제작소(히타치산기 시스템, 히타치 엔지니어링·앤드·서비스, 히타치 정보 제어 솔루션즈, 신코베전기)나 쿄세라외, 일본 가이시, 이토츄 테크노 솔루션즈, NTT 파시리티즈, JFE 엔지니어링, NEC, 후지쯔, 미츠비시 전기가 참가한다.2차 전지는 신코베전기의 납축전지외, 액체장의 Na(나트륨)와 S(유황)를 이용하는 일본 가이시의 NAS 전지를 이용한다.
아르바카키시에 있어서의 상업지역 마이크로 구라두 실증에서는, 계통과는 자립해 운용 가능한 600 kW급의 빌딩을 상정한다.100 kW급의 태양광 발전 설비나 가스·엔진·코제네레이션(cogeneration), 연료 전지, 2차 전지, 축열조를 조합한 시스템의 실현 가능성을 찾는다.그 후, 계통과의 접속(계통련계)도 시도한다.
중재 역할의 시미즈 건설, 샤프, 메이덴샤외, 후지 전기 시스템즈, 토쿄 가스, 미츠비시중공업, 후루카와 전기공업, 후루카와 전지, 이토츄 테크노 솔루션즈, JFE 엔지니어링, 스미토모 전기공업, 닛신 전기가 참가한다.
스마트 하우스 실증에서는, 3 kW정도의 태양광 발전 설비와 축열 기기를 조합해 가전이나 스마트·미터, 가정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Home Energy Management System)등을 조합한 가옥을 구축해, 일반 주택과 비교한 에너지 이용 효율의 우위성을 실증한다.
쿄세라가 중재 역할이 되어, 샤프나 이토츄 테크노 솔루션즈, NTT 도코모, JFE 엔지니어링, NEC, 파나소닉이 참가한다.
http://www.eetimes.jp/news/3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