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休みが取れたので隣の長野県、佐久市までドライブに行きました。
長野といえば、日本有数の山岳地帯である日本アルプス。そして避暑地である軽井沢などが有名です。
食べ物では信州蕎麦、リンゴ、野沢菜が有名ですね。
某氏のふるさとでもありますが、今回はそんな田舎には行きません(笑)。
私の地元の群馬県、前橋市からは約100kmの距離。
途中で碓氷峠という峠があります。
そうです。長野は高原地帯なのです。
これがマイカー。今流行りのPrius。
1800cc Hybrid。
日本ではヒットし過ぎて、石を投げればPriusにぶつかる、と言われるほど?です。
前橋IC(インターチェンジ)に行く途中に群馬県庁のビルがあります。
群馬県で一番の高層建築。
そのうち、このビルの紹介をしようと思います。
前橋ICから佐久ICまで行きます。
ETC装備なので、改札しなくても良いのですが、時々カードを入れるのを忘れてしまいます。
その場合、遮断機で止められます。でも大丈夫。自動発券機もあるのです。
何故知っているかというと、やったことがあるのです^^;。
最近、進入速度制限が厳しくなったので、必ず低速進入しなくてはならなくなりました。
この道路は東京に向かう路線です。
途中のジャンクションで路線を変えます。
路線を変えると直ぐに道路に起伏が出てきます。
山道の高速道路なのです。
土曜日なので、帰省する車や、行楽に行く車で混雑してますね。
峠付近では山の斜面に沿って道路があります。
実は、道の起伏と車の混雑で、速度は60から110Km/hの間で変化しました。
しかし、この間ブレーキやアクセルは操作してないのです。
詳しくは帰りのシーンで説明します。
群馬県と長野県の境付近です。
山岳地なので、この付近ではトンネルが多く続きます。
佐久市の市内に入りました。
街路樹が綺麗です。何の花だろ?。
目的地の駐車場に着きました。
利用者は、なんと無料。良心的です。
今回の目的地はプラネタリウムなのです。
プラネタリウムは駐車場と道路を挟んだ反対側にあります。
これは連絡通路を兼ねた歩道橋。
塔の様に見える部分は、ジャングルジムのようになっていて、子どもが入って登ったり降りたりして遊べるようになっています。
これが歩道橋の上から見た、目的地全景。
[佐久市子ども未来館]
子供向けの科学博物館で、プラネタリウムも併設されています。
奥のドームが本館で、手前のドームがプラネタリウム。
右下の屋根の下が入口です。
これが入口。
[ロボットワールド][Hayabusa カプセル]の展示広告が書いてあります。
子どもの夏休み用の展示プログラムですね。
今回は故意に展示期間から外して行きました。
HAYABUSAカプセルは人気があって、非常に混雑するのです。
東京で懲りました^^;。
入口を入ると、ツツジの苗がありました。
これは宇宙に行った種から育ったツツジだそうです。
認定75号、と書いてあります。
建物の入口。
親子でも、母子が多い。親父は家でゴロゴロしてるんでしょうな。
これが目的のプログラム。
HAYABUSAのドキュメンタリーと星座についての神話物語です。
群馬でもプラネタリウムはあるのですけど、このプログラムはやってないのです。
それで今回ドライブがてら観に来たのです。
館内に入ると、意外と立派。
市営のはずなのに群馬の県営より凄い。
なぜかジェミニカプセルがありました。
しかもこれは模型ではなくNASAで試験に使われた(テスト用)実物とのこと。
これは私の推測ですが、佐久市にはJAXA(日本の航空宇宙局)のパラボラアンテナ施設があるので、宇宙関係に熱心なのかもしれません。
だって、これだけの展示を(申し訳ないが中核都市でもない)単なる地方都市で実施できる訳が無いですからね。
でも良いことです。
このお嬢さんはロボット。
動きが少しロボットしてて人間みたいには、まだまだでした。
そういえばロボット展示期間中にはASIMOも来ると書いてあったな。
今回のプログラムを紹介します。
両方とも予告編
[ Starry Tales ]
スターリーテイルズ
[ HAYABUSA BACK TO THE EARTH ]
HAYABUSAは前に観たのですが、今年になって帰還シーンを加えた帰還バージョンにリメイクされました。
それが観たかったのです。
私はHAYABUSAを、打ち上げの時から見ていました。
本当に成功するとは信じられなかったので、帰還予定日には、ずっとインターネットの中継を見ていました。
次のHAYABUSA-2が楽しみです。
帰りですが、ディスプレイパネルの左側はオートクルージングが表示されてます。
レーダーで前の車との距離を測定し、接近すると速度を落として車間距離を自動で維持します。
前の車が居なくなったり、速度を上げたりすると、設定速度まで自動で復帰します。
だから普通の速度変化ならばブレーキやアクセルの操作をしなくてよいのです。
緊急事態では急ブレーキとシートベルトの自動巻上げの機能が働きます。
(減速は40km/hまで。停止しません)
一定速度維持のみのクルージング機能を以前は使ってましたが、それだと慣れると逆に危ない場合もありますね。
いつの間にか接近してしまうなど、オート機能が無いと怖いです。
高速道路を使うと、半日で行って来られます。
やはり高速道路は便利。
여름 방학(휴가)를 받았으므로 근처의 나가노현, 사쿠시까지 드라이브에 갔습니다.
나가노라고 하면, 일본 유수한 산악 지대인 일본 알프스.그리고 피서지인 카루이자와등이 유명합니다.
음식에서는 신슈 소바, 사과, 유채과 일년초가 유명하네요.
모씨의 고향이기도 합니다만, 이번은 그런 시골에는 가지 않습니다 (웃음).
나의 현지의 군마현, 마에바시시에서는 약 100 km의 거리.
도중에 우스이고개라고 하는 고개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나가노는 타카하라 지대입니다.
이것이 마이카.지금 유행의 Prius.
1800cc Hybrid.
일본에서는 히트 너무 해서 , 돌을 던지면 Prius에 부딪친다, 라고 말해지는 만큼?입니다.
마에바시IC(인터체인지)에 가는 도중에 군마현청의 빌딩이 있습니다.
군마현에서 제일의 고층건축.
그 중에서 이 빌딩의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마에바시IC로부터 사쿠IC까지 갑니다.
ETC 장비이므로, 개찰하지 않아도 좋습니다만, 가끔 카드를 입금시키는 것을 잊어 버립니다.
그 경우, 차단기로 제지당합니다.그렇지만 괜찮아.자동 발권기도 있습니다.
왜 알고 있는가 하면, 했던 적이 있습니다^^;.
최근, 진입 속도 제한이 어려워졌으므로, 반드시 저속 진입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습니다.
이 도로는 도쿄로 향하는 노선입니다.
도중의 교차점에서 노선을 바꿉니다.
노선을 바꾸면 곧바로 도로에 기복이 나옵니다.
산길의 고속도로입니다.
토요일이므로, 귀성하는 차나, 행락에 가는 차로 혼잡하네요.
고개 부근에서는 산의 경사면을 따라서 도로가 있습니다.
실은, 길의 기복과 차의 혼잡으로, 속도는 60에서 110 Km/h의 사이에 변화했습니다.
그러나, 이전 브레이크나 액셀은 조작하고 있지 않습니다.
자세한 것은 귀가의 장면에서 설명합니다.
군마현과 나가노현의 경계 부근입니다.
산악지이므로, 이 부근에서는 터널이 많이 계속 됩니다.
사쿠시의 시내에 들어갔습니다.
가로수가 깨끗합니다.무슨꽃이겠지?.
목적지의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이용자는, 무려 무료.양심적입니다.
이번 목적지는 플라네타륨입니다.
플라네타륨은 주차장과 도로를 사이에 둔 반대 측에 있습니다.
이것은 연락 통로를 겸한 보도교.
탑과 같이 보이는 부분은, 정글짐과 같이 되어 있고, 아이가 들어와 오르거나 내리거나 해 놀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보도교 위로부터 본, 목적지 전경.
[사쿠시 아이 미래관]
어린이용의 과학박물관으로, 플라네타륨도 병설되고 있습니다.
안쪽의 돔이 본관에서, 앞의 돔이 플라네타륨.
우하의 지붕아래가 입구입니다.
이것이 입구.
[로봇 월드][Hayabusa 캅셀]의 전시 광고가 써 있습니다.
아이의 여름 방학(휴가)용의 전시 프로그램이군요.
이번은 고의로 전시 기간부터 빗나가게 해 갔습니다.
HAYABUSA 캅셀은 인기가 있고, 매우 혼잡합니다.
도쿄에서 질렸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면, 철쭉의 모종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우주에 간 종으로부터 자란 철쭉이라고 합니다.
인정 75호, 라고 써 있습니다.
건물의 입구.
부모와 자식이라도, 모자가 많다.아버지는 집에서 데굴데굴 하고 있는 그리고 짊어지지 말아라.
이것이 목적의 프로그램.
HAYABUSA의 다큐멘터리와 별자리에 대한 신화 이야기입니다.
군마에서도 플라네타륨은 있습니다만, 이 프로그램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 드라이브겸 관에 왔습니다.
관내에 들어가면, 의외로 훌륭함.
시영일텐데 군마의 현영보다 굉장하다.
왠지 제미니 캅셀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것은 모형은 아니고 NASA로 시험에 사용된(테스트용) 실물이라는 것.
이것은 나의 추측입니다만, 사쿠시에는 JAXA(일본의 항공 우주국)의 파라볼라안테나 시설이 있으므로, 우주 관계에 열심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만큼의 전시를(미안하지만 핵심 도시도 아니다) 단순한 지방도시로 실시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그렇지만 좋은 일입니다.
이 아가씨는 로봇.
움직임이 조금 로봇 하고 있어 인간같게는, 아직도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로봇 전시 기간중에는 ASIMO도 온다고 써 있었군.
이번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양쪽 모두 예고편
[ Starry Tales ]
스타리테이르즈
[ HAYABUSA BACK TO THE EARTH ]
HAYABUSA는 전에 보았습니다만, 금년이 되어 귀환 신을 더한 귀환 버젼에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그것이 보고 싶었습니다.
나는 HAYABUSA를, 발사때부터 보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성공한다고는 믿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귀환 예정일에는, 쭉 인터넷의 중계를 보고 있었습니다.
다음의 HAYABUSA-2가 기다려집니다.
귀가입니다만, 디스플레이 패널의 좌측은 오토 크루징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레이더로 전의 차와의 거리를 측정해, 접근하면 속도를 떨어뜨려 차간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합니다.
전의 차가 없게 되거나 속도를 올리거나 하면, 설정 속도까지 자동으로 복귀합니다.
그러니까 보통 속도 변화라면 브레이크나 액셀의 조작을 하지 않아 좋습니다.
긴급사태에서는 급브레이크와 시트 벨트의 자동권인상의 기능이 일합니다.
(감속은 40 km/h까지.정지하지 않습니다)
일정 속도 유지만의 크루징 기능을 이전에는 사용했었습니다만, 그것이라고 익숙해지면 반대로 위험한 경우도 있네요.
어느새인가 접근해 버리는 등, 오토 기능이 없으면 무섭습니다.
고속도로를 사용하면, 반나절에 갔다 와지겠습니다.
역시 고속도로는 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