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言いながら、猫が来た。そして言った。
「ヤオング。皆様、こんにちは。猫2009号ですね。
あいも変わらず大阪には雨は降らず、
毎日シャワーを浴びている猫2009号ですね。
こう暑いと毎日の献立を考えるのも大変ですね。
昨晩は鰻ソーメンでしたね。おいしかったけれど、
毎日と言うわけにも行かないですね。
今日は麦飯トロロですね。
麦飯の上に長芋の摩り下ろしをかけて食べる料理ですね。
これもいろいろあって、高揚李氏家ではポンスですが、
母親の家では、味噌味ですね。
韓国にもあるのでしょうかね?
今日の音楽の贈り物ですね。
http://www.youtube.com/watch?v=x788mRPWA4U&feature=fvwrel
もともとは日本の歌なのですが、日本語で聞くよりも
韓国語で聞くほうが何故かしっくりきますね。
歌詞の内容は99%同じですが、
日本語で聞くと、少し照れますね。
韓国語だと素直に聞けますね。不思議ですね。
今日のクイズですね。
高揚李氏は、ソ・ヨンウン氏を
1 好きである
2 好きではない
3 何とも思っていない
ヤオング。」と言うと、猫は居なくなった。
이렇게 말하면서, 고양이가 왔다.그리고 말했다.
「야옹.여러분, 안녕하세요.고양이 2009호군요.
사랑도 변함없이 오사카에는 비는 내리지 않고,
매일 샤워를 하고 있는 고양이 2009호군요.
이렇게 더우면 매일의 메뉴를 생각하는 것도 큰 일이지요.
어젯밤은 뱀장어 소멘이었지요.맛있었지만,
마이니치라고 말할 수도 없네요.
오늘은 보리밥 트로로군요.
보리밥 위에 참마의 갈아 내림을 쳐 먹는 요리군요.
이것도 여러 가지 있고, 고양이 우지이에에서는 폰스입니다만,
모친의 집에서는, 된장미군요.
한국에도 있는 것입니까?
오늘의 음악의 선물이군요.
http://www.youtube.com/watch?v=x788mRPWA4U&feature=fvwrel
원래는 일본의 노래입니다만, 일본어로 듣는 것보다도
한국어로 듣는 편이 왜일까 잘 오네요.
가사의 내용은 99%같습니다만,
일본어로 들으면, 조금 수줍네요.
한국어라고 솔직하게 (들)물을 수 있네요.이상하네요.
오늘의 퀴즈군요.
고양이씨는, 소·욘운씨를
1 좋아한다
2 좋아하지 않는다
3 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야옹.」라고 하면, 고양이는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