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勤中の投稿なので、写真はあとで追加します)
高校生の頃、アイドル(おニャン子の誰か)が気に入っている街の
紹介の記事が雑誌にあり、そこで代官山が紹介されていた。
自分が住んでいる文京区とはかなり雰囲気の違うおしゃれな雰囲気に
魅せられ、高2の夏に自転車で代官山まで出かけた。
当時はまだ同潤会アパートが残っており、少し薄暗いものの堂々とした
存在感で街のシンボルとなっていた。
その後、雑誌でも紹介されていたクリスマスカンパニーを探し、アパートとは
少し離れた場所にその店を見つけた。一年中開いているクリスマスの
飾り付けの専門店だ。
「1年364日がクリスマスイブ」というその店は真夏で蝉の鳴き声が響く
最中でも緑と赤と白に彩られてちょっと違和感があったが、中に入れば
お馴染みのクリスマスの雰囲気で、遠い季節が懐かしく感じられた。
もう高校生なのでクリスマスはサンタクロースがプレゼントを持ってくるという
認識ではなかったが、とはいえ恋人たちの大事な日というイメージも、
夢のまた夢という年頃だった。周囲のおしゃれな男女は、部活帰りの
汗臭い高校男子には眩しく見えた。
可能なら、もう一度だけあの頃の代官山に行ってみたい。
(통근중의 투고이므로, 사진은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고교생의 무렵, 아이돌(날자의 누군가)이 마음에 드는 거리의
소개의 기사가 잡지에 있어, 거기서 다이칸산이 소개되고 있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분쿄구와는 꽤 분위기가 다른 세련된 분위기에
매료되어 고2의 여름에 자전거로 다이칸산까지 나갔다.
당시는 아직 동윤회 아파트가 남아 있어 조금 어슴푸레하기는 하지만 당당했다
존재감으로 거리의 심볼이 되고 있었다.
그 후, 잡지에서도 소개되고 있던 크리스마스 컨퍼니를 찾아, 아파트란
조금 멀어진 장소에 그 가게를 찾아냈다.일년내내 열려 있는 크리스마스의
장식물의 전문점이다.
「1년 364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하는 그 가게는 한 여름에 매미의 울음 소리가 울린다
한중간이라도 초록과 빨강과 흰색에 물들여져 조금 위화감이 있었지만, 안에 들어오면
친숙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로, 먼 계절이 그립게 느껴졌다.
이제(벌써) 고교생이므로 크리스마스는 산타클로스가 선물을 가져온다고 한다
인식은 아니었지만, 이라고 해도 애인들의 소중한 날이라고 하는 이미지도,
꿈의 또 꿈이라고 하는 년경이었다.주위의 세련된 남녀는, 동아리 돌아오는 길의
땀 수상한 고교 남자에게는 눈부시게 보였다.
가능하면, 한 번만 더 그 무렵의 다이칸산에 가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