さて今回も、とても気が早い、そして面倒見に溢れた、江戸っ子(生粋の東京人)の叔父ちゃんに登場して頂く。
「ヨー、hiace700!オメー、信州松本って言えばよー、浅間温泉だよな!うん、それっきゃねえな」
(おい、hiace700!お前、長野県松本市と言えば、浅間温泉が有名。それしかないな)
「うーん、高級旅館で言えば、和倉温泉加賀屋、山代温泉百万石(再建中?)、稲取温泉銀水荘等々と比べると、料理や設備が見劣りして、とてもお薦め出来ないですね」
「そっか?何かよー、会社で調べてくれて、すっげー良いらしいぜ。一緒に部屋見てよー、良かったら泊まっちゃえ」
(そうか?何か会社の人間が調べたら、凄く良いらしい。一緒に部屋を見て、良かったら泊まったら良い)
そんな遣り取りがあり、旅館に送りがてら探検した。「灯台下暗し」とは良く言ったもので、こんな旅館が出来たとは知らなかった。新たな発見があると、何故か嬉しいのはオイラだけであろうか........。
因みに、この叔父、会えば必ずお小遣いをくれる。何歳になってもこれは嬉しい。遠慮などしようものなら、途端に気分を悪くする。而してオイラは叔父孝行の為、黙って有り難く頂戴するのである。
先日叔父から、家内と一緒に会社へ遊びに来る様にと電話があった。行ってみると、いきなり乃木坂(六本木7丁目)へ連れて行かれ、マンションの鍵を渡された。何でも、甥っ子が新宿歌舞伎町の社宅に住むのは格好が悪いそうだ。オイラは新宿駅にも近く、百貨店から安売りスーパーマーケットまで有り、とても気に入っているのだが。
乃木坂で、近くのスーパーマーケットといえば、直ぐ側にある、東京ミッドタウン内の24時間営業の高級店。
安売りの時は新宿で178円の牛乳が250円以上する。10個で128円の卵だって無いのである。
これは正に大問題だ!
それにしても、気前が良くないと名乗れない「江戸っ子」とは大変だと、つくづく思うのである。
信州人で良かった.............。
入口は従業員の勝手口?と思わず思ってしまう
玄関までガラス張りの屋根の下を歩く
旅館と言うよりも料亭の雰囲気
叔父の家族
ロビーではウエルカムドリンクとお菓子が出される
スパーリングワインか抹茶を選ぶ
4歳の従兄弟がお菓子の外包を剥いてくれる
4歳とは言え、力関係順に、お菓子を置く姿に大笑いしてしまう
部屋へ続く廊下
主賓室
この上がり座敷は一体何なのか不明!
こんなの初めて見た。普通、此処って押入の様な気が........
次の間もある
バルコニー
バルコニーは広く、木も植えてある
風呂上がりに煙草を吸いながら、生ビールを煽るのも良し
大浴場もあるが、部屋風呂も嬉しい
何故、二つも浴槽が?と思ったのだが、どうやら一つはサウナ後の水風呂
サウナも意外と広い
洗面台
後ろにも.......、どちらが洗面台か分からない
もしかして、上の写真は化粧台?
まあ、どっちだって良いか.......
松本市内を一望
右側には、北アルプスの雄大なる山々が見える
我が故郷は空気、水が美味い
それにしても高級旅館は値段が高い。
もし、オイラに払えと言われたら.........、それだけのお金を出す位なら............,
間違いなくオイラは韓国へ行く!
그런데 이번도, 매우 성질이 급한, 그리고 돌보기에 흘러넘친, 에도 사람(진짜 도쿄인)의 숙부 에 등장해 받는다.
「요, hiace700!오메이, 신슈 마츠모토라고 말하면―, 아사마온센이야!응, 그것꺄 응」
(두어 hiace700!너, 나가노현 마츠모토시라고 말하면, 아사마온센이 유명.그것 밖에 없는데)
「응, 고급 여관에서 말하면, 와쿠라온천 카가야, 야마시로 온천 햐쿠만고쿠(재건중?), 이나토리 온천은수장등등과 비교하면, 요리나 설비가 열등하고, 도저히 추천 할 수 없네요」
「그래?무엇인가―, 회사에서 조사해 주고, -좋은 것 같은거야.함께 방 봐―, 좋았으면 묵어 버려」
(그런가?무엇인가 회사의 인간이 조사하면, 굉장히 좋은 것 같다.함께 방을 보고, 좋았으면 묵으면 좋다)
그렇게 주어 잡기가 있어, 여관에 송겸 탐험했다.「등잔 밑이 어둡다. 」란 좋게 말한 것으로, 이런 여관을 할 수 있었다고는 몰랐다.새로운 발견이 있으면, 왜일까 기쁜 것은 나 뿐일까.........
덧붙여서, 이 숙부, 만나면 반드시 용돈을 준다.몇 살이 되어도 이것은 기쁘다.사양등 한다면, 바로 그때 기분을 나쁘게 한다.이 해 나는 숙부 효행 (위해)때문에, 입다물어 고맙게 받는 것이다.
요전날 숙부로부터, 아내와 함께 회사에 놀러 오는 것처럼 전화가 있었다.가 보면, 갑자기 노기자카(록뽄기 7가)에 데리고 가져 맨션의 열쇠를 건네받았다.뭐든지, 조카자가 신쥬쿠 가부키쵸의 사택에 사는 것은 볼품이 사납다고 한다.나는 신쥬쿠역에도 가까워, 백화점으로부터 염가 판매 슈퍼마켓까지 있어, 매우 마음에 들지만.
노기자카에서, 가까이의 슈퍼마켓이라고 하면, 곧 측에 있는, 도쿄 미드타운내의 24시간 영업의 고급점.
염가 판매때는 신쥬쿠에서 178엔의 우유가 250엔 이상 한다.10개에 128엔의 알도 없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로 대문제다!
그렇다 치더라도, 기질이 좋지 않다고 자칭할 수 없는 「에도 사람」이란 큰 일이다면, 절실히 생각하는 것이다.
신슈인으로 좋았다..............
입구는 종업원의 부엌문?(으)로 무심코 생각해 버린다
현관까지 유리벽의 지붕아래를 걷는다
여관이라고 말하는 것보다도 요정의 분위기
숙부의 가족
로비에서는 웰컴 드링크와 과자가 나온다
스파링 와인이나 가루차를 선택한다
4세의 사촌형제가 과자의 외포를 벗겨 준다
4세라고는 해도 힘관계순서에, 과자를 두는 모습에 웃음거리해 버린다
방에 계속 되는 복도
주빈실
이 오름 다다미방은 도대체 무엇인가 불명!
이런 건 처음으로 보았다.보통, 여기는 반침과 같은 기분이........
다음의 사이도 있다
발코니
발코니는 넓고, 나무도 심어 있다
목욕탕 오름에 담배를 피면서, 생맥주를 부추기는 것도 좋다
대목욕탕도 있지만, 방목욕탕도 기쁘다
왜, 둘도 욕조가?(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하나는 사우나 후의 물목욕
사우나도 의외로 넓다
세면대
뒤에도......., 어느 쪽이 세면대인가 모른다
혹시, 위의 사진은 화장대?
뭐, 어느 쪽도 좋은가.......
마츠모토시내를 일망
우측에는, 북 알프스의 웅대한 산들이 보인다
우리 고향은 공기, 물이 맛있다
그렇다 치더라도 고급 여관은 가격이 비싸다.
만약, 나에게 지불하라고 들으면........., 그 만큼의 돈을 내는 정도라면............,
틀림없이 나는 한국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