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중국대사관 “중국인, 한국 정치에 참여 말라…추방될 수도”

입력2025.01.05. 오후 3:58  수정2025.01.05. 오후 3:59

중국대사관은 5일 서면 공지를 통해 “중국 외교부는 한국의 내정에 대해 논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여러 차례 밝혔다”면서 “한국에 주재하는 중국인에게 한국에서의 정치 활동에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중국대사관은 지난 4일 자국 SNS(소셜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최근 한국 곳곳에서 시위 등 정치 집회가 잇따르고 있다”며 “주한중국대사관은 재한 중국인과 내한 중국 관광객들에게 현지 정치 집회 및 밀집 장소와 거리를 두고 정치적 발언을 삼가며 집회로 인한 교통 통제에 유의해 신변과 이동의 안전을 확보할 것을 당부했다”고 했다.

이어 ”한국의 출입국관리법에 따르면 재한 외국인은 법에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떤 비자를 소지하더라도) 정치 활동을 할 수 없다”며 “이를 어길 경우, 심할 경우에는 강제 추방될 수 있다”고도 했다.

주한중국대사관이 자국의 SNS(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위챗을 통해 재한 중국인 또는 자국 여행객들에게 한국 내 시위에 참여하지 말라고 당부한 공지 / 사진=주한중국대사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37037

짱개 욕 안하는 날이 없네 w

헌재에서 탄핵 인용되면 볼만하겠다 wwwwwwwwwwwwwww

미국이나 자국민을 소중하게 여기지,

러시아나 중국은 미국처럼 자국민 안 지켜준다.

화교까지 신경쓸 겨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