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의 배달 주문과 점포에서의 판매 가격은 왜 다른지 한국에서 증가하는 「이중가격제」
【09월 26일 KOREA WAVE】한국에서 동일한 메뉴를 배달 주문하는 경우, 점포보다 비싸게 판매하는 「이중가격제」가 증가하고 있다.프랜차이즈측은 배달 어플리의 수수료에 의한 점포 오너의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에라고 하는 입장이지만, 자사 어플리를 이용할 때에도 이중가격을 도입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롯데리아는 최근, 배달 어플리의 수수료등에 의한 가맹점의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에, 배달 가격과 점포 가격에 차이를 낸다고 발표했다.추가 금액은, 단품 메뉴로 700800원, 세트 메뉴로 1300원 정도다. 동사 관계자는 「수수료의 인상분을 계산한 결과, 점포 오너의 부담액이 단품으로 평균 700800원, 세트로 1300원 정도였다」라고 인상액에 대해 설명했다. 롯데리아 이외에도,버거 킹이나맥도날드등의 복수의 프랜차이즈가 가격에 차이를 내고 있다.맥도날드는 2007년에맥 딜리버리 서비스를 도입했을 때에 이중가격제를 도입했다.동사 관계자는 「배달 서비스에 필요한 제비용을 고려해, 배달 메뉴의 가격을 다른 설정으로 하고 있다」라고 도입 이유를 분명히 했다.버거 킹도 같은 이유로 가격차를 결정하고 있다. 한국의 버거 체인 「맘즈탓치」는 일부의 직영점에서 이중가격제를 테스트한 후, 도입할지를 결정한다. 동사 관계자는 「배달의 매상이 3040%를 차지하는 상황으로, 점포 오너의 자기 부담이 매우 크다고 하는 지적이 있었다.점포 오너 협의회로부터 이중가격제의 도입이 구할 수 있어 회사에서 검토중이다」라고 설명했다.또 「고객에게 있어서(가격의 인상이) 민감한 문제이기 위해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아직 인상폭이나 인상 가격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배달 어플리는 아니고 자사 어플리를 사용한 주문에도 이중가격제가 도입되고 있다.버거 킹 어플리로테이크 아웃 주문을 하는 경우, 왑파셋트는9100원이지만, 배달 주문의 경우는 10500원이며, 약 1400원 높아진다.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등 다른 프랜차이즈도 마찬가지이다.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사 어플리를 통해서 배달할 때에도 가격을 차별화 하지 않을 수 없다.자사 어플리에서도 배달비가 적용되고, 배달 어플리와 가격이 다르면 공평성의 문제도 생기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프랜차이즈 업계는, 이중가격제가 관행이 된다고 하는 입장이다.다른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뿐만이 아니라, 소규모의 상점에서도 이중가격제를 적용하고 있다.어플리를 사용하지 않아도 배달 요원을 고용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이중가격제는 도입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소비자원은 2021년에, 배달 주문과 점포 주문시에 제품 가격이 다른 것을 명확하게 알리도록(듯이) 업자에게 권고했지만,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권고에 의하면, 배달 어플리나 홈 페이지등에서 배달시에 가격이 다른 것을 공지 해야 한다. 한국 소비자원관계자는 「해당 사항은 어디까지나 권고 사항이다.이중가격제가 법령이나 규정에 위반하는 것은 아니고, 강제력을 갖게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라고 하고 있다.
フランチャイズの配達注文と店舗での販売価格はなぜ異なるのか…韓国で増える「二重価格制」
【09月26日 KOREA WAVE】韓国で同一のメニューを配達注文する場合、店舗よりも高く販売する「二重価格制」が増えている。フランチャイズ側は配達アプリの手数料による店舗オーナーの負担が増したためだという立場だが、自社アプリを利用する際にも二重価格を導入しているのが実情だ。 ロッテリアは最近、配達アプリの手数料などによる加盟店の負担が増えたため、配達価格と店舗価格に差をつけると発表した。追加金額は、単品メニューで700~800ウォン、セットメニューで1300ウォン程度だ。 同社関係者は「手数料の引き上げ分を計算した結果、店舗オーナーの負担額が単品で平均700~800ウォン、セットで1300ウォン程度であった」と引き上げ額について説明した。 ロッテリア以外にも、バーガーキングやマクドナルドなどの複数のフランチャイズが価格に差をつけている。マクドナルドは2007年にマックデリバリーサービスを導入した際に二重価格制を導入した。同社関係者は「配達サービスに必要な諸費用を考慮し、配達メニューの価格を異なる設定にしている」と導入理由を明らかにした。バーガーキングも同様の理由で価格差を決定している。 韓国のバーガーチェーン「マムズタッチ」は一部の直営店で二重価格制をテストした後、導入するかどうかを決定する。 同社関係者は「配達の売上が30~40%を占める状況で、店舗オーナーの自己負担が非常に大きいという指摘があった。店舗オーナー協議会から二重価格制の導入を求められ、会社で検討中だ」と説明した。また「顧客にとって(価格の引き上げが)敏感な問題であるため慎重に検討している。まだ引き上げ幅や引き上げ価格については決定していない」と述べた。 配達アプリではなく自社アプリを使用した注文にも二重価格制が導入されている。バーガーキングアプリでテイクアウト注文をする場合、ワッパーセットは9100ウォンだが、配達注文の場合は10500ウォンであり、約1400ウォン高くなる。ロッテリアやマクドナルドなど他のフランチャイズも同様である。 ある業界関係者は「自社アプリを通じて配達する際にも価格を差別化せざるを得ない。自社アプリでも配達費が適用されるうえ、配達アプリと価格が異なれば公平性の問題も生じるからだ」と語った。 フランチャイズ業界は、二重価格制が慣行になるという立場だ。別の業界関係者は「フランチャイズだけでなく、小規模な商店でも二重価格制を適用している。アプリを使わなくても配達要員を雇わなければならないので、二重価格制は導入せざるを得ないのではないか」と述べた。 一方、韓国消費者院は2021年に、配達注文と店舗注文時に製品価格が異なることを明確に知らせるよう業者に勧告したが、ほとんど守られていない。勧告によると、配達アプリやホームページなどで配達時に価格が異なることを告知しなければならない。 韓国消費者院関係者は「該当事項はあくまで勧告事項である。二重価格制が法令や規定に違反するわけではなく、強制力を持たせるのは難しい部分がある」とし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