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부가 수만마리의 마구로를 위법 폐기
정치망의 어선, 잡은 마구로 수만마리를 모두 버린다
경상북도영덕의 해안에 죽은 마구로 수만마리가 발견되어 행정 당국이 회수에 나섰다.
29일, 영덕군은, 이 마구로가 영덕의 앞바다로 정치망 고기잡이를 하고 있던 어부가 버렸다고 파악했다.정치망은 주머니 모양의 그물에 테두리와 깔때기를 붙인 것으로 한 번 들어가면 나오는 것은 어렵게 되어 있다.
마구로는 국제 협약으로 포획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기 위해, 이것에 위반하면 수산업법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약 200만엔) 이하의 과징금을 받는다.경상북도에 할당할 수 있었던 금년의 정치망 포획량의 74.4톤은 이미 달한 상황이다.
그 때문에, 어부는 벌금으로부터 피하기 위해서 걸린 다랑어를 모두 파기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버려진 마구로는 바다에 가라앉은 후에 부패해 나가면 떠올라, 궤도에 올라 해변에 밀려온다.해안에는 부패취로 숨도 쉴 수 없을 정도다.
영덕군은, 정치망 어선 약 10척이 최근 잡은 마구로를 단번에 버린 것과 파악하고 있다.그들이 버린 양만으로도 1만 3,000마리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영덕군의 관계자는, 「최근, 정치망에 마구로가 하루500~1,000마리 정도 포획 된다.정치망에 걸린 마구로는 곧바로 죽으므로, 어민은 죽은 마구로를 바다에 버릴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426
중앙 일보(한국어) 2022년 7월 28일
韓国漁師が数万匹のマグロを違法廃棄
定置網の漁船、捕まえたマグロ数万匹を全て捨てる
慶尚北道盈徳の海岸に死んだマグロ数万匹が発見され、行政当局が回収に乗り出した。
29日、盈徳郡は、このマグロが盈徳の沖合で定置網漁をしていた漁師が捨てたと把握した。定置網は袋状の網に枠と漏斗をつけたもので一度入ると出るのは難しいようになっている。
マグロは国際協約で捕獲できる量が決まっているため、これに違反すれば水産業法により2年以下の懲役や2,000万ウォン(=約200万円)以下の課徴金を受ける。慶尚北道に割り当てられた今年の定置網捕獲量の74.4トンは早くも達した状況だ。
その為、漁師は罰金から逃れるためにかかった鮪を全て破棄しているという訳だ。
捨てられたマグロは海に沈んだ後に腐敗していくと浮かび上がり、波に乗って海辺に打ち上げられる。海岸には腐敗臭で息もできないほどだ。
盈徳郡は、定置網漁船約10隻が最近捕まえたマグロを一気に捨てたものと把握している。彼らが捨てた量だけでも1万3,000匹に達すると見ている。盈徳郡の関係者は、「最近、定置網にマグロが一日500~1,000匹程度捕獲される。定置網に掛かったマグロはすぐに死ぬので、漁民は死んだマグロを海に捨てるしかない」と述べた。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90426
中央日報(韓国語)2022年7月28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