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주남 저수지에 다녀왔습니다
흐린 날씨에 비가 가끔씩 오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는데 유리창으로 물방울이 보이고 있습니다
근처에 단감나무가 많았습니다
이 사진도 달리는 차 안에서 찍었는데
유리창으로 물방울이 흐르고 있습니다
저수지 물 빛에 산이 비치고 있습니다
9월이라 연꽃은 다 지고 없네요
이름을 알 수 없는 검은 나비가 한동안 앉아 있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다가 얼마 후 날아갔습니다
가을 억새일까요 ?
갈대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일행 중 한명이 억새라고 주장했습니다
가을이 익어 가고 있습니다
벼가 익어 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
논 주변에 서있는 것이 갈대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