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RUTO」최종 제 72권발매…키시모토 히토시사씨
자신도 성장, 감사의 작품
국내외의 단행본 누계 발행 부수가 2억부를 넘는 세계적 히트작 「NARUTO―나루토-」(슈우에이샤)의 최종 각권 72권이 지난 달, 발매되었다.
15년에 걸쳐서 계속 된 작품에의 생각을 작자 키시모토
작년 11월에 「주간 소년 점프」로의 연재가 종료하고 나서 3개월 별로.「주간의 일은 큰 일이었다.그렇지만, 독자가 재미있다고 해 주는 것이 기뻐서.거기 밖에 자신의 존재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힘내라 」(이)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마을을 수습하는 닌자 장 「
소년 만화의 왕도 「우정·노력·승리」를 바로 정면으로부터 취급하면서, 작중에 작자 자신의 심경의 변화도 반영되어 작품에 깊은 곳을 주어 왔다.당초, 나루토에 부모님이 없는 설정은, 「부모가 아이를 생각하는 기분을 몰랐던 자신」이었다.하지만, 자신이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나 부모의 입장을 경험하면, 「제멋대로일지도 모르지만, 부모의 애정을 나루토에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궁지에 빠진 나루토의 마음 속에 죽은 모친을 등장시켰다.
나루토 자신의 성장도 자그마하게 그려져 「당해 다시하고 있고는 해결이 되지 않는다」라고, 대화로 적과 화해하기도 했다.
이야기의 무대도, 실제의 세계 정세를 암시하고 있으면 주목을 끌었다.각각의 나라가 군사력으로서 닌자 조직을 이용해, 전쟁에서는 아이도 희생이 된다.구체적인 이미지는 없었다고 하지만, 「어딘가의 나라에서 실제 있을 지도 모르다고 하는 것을 명심해 두고 싶었다」라고 말한다.
작품은 국내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싼 평가를 받았다.금발에 푸른 눈, 오렌지색의 윗도리를 입은 나루토는, 흑투성이로 두건을 쓴 구래의 「닌자」의 이미지를 뒤집었다.
2002년에 애니메이션화 되었을 때에는, 해외 접수를 의식하고, 국제적으로 인기가 높은 애니메이션 영화 「인 랑 JIN―ROH」에 종사한 니시오 테츠야씨에게 캐릭터 디자인을 신신 부탁했다고 한다.애니메이션은, 60이상의 나라와 지역에서 방송되어 코믹스는 해외에서만 7500만부 이상이나 팔렸다.「만화라고 하는 독특한 매체가 해외에서 받은 것은 기뻤다」라고 이야기한다.
1996년, 대학 재학중에 주간 소년 점프의 신인 만화상 「호프☆스텝상」으로 가작을 수상 후, 좀처럼 연재작을 그릴 수 없었다.처음부터 만화를 공부하려고, 소설이나 영화로부터 「끌어당기기」나 「모아 두어」의 테크닉을 훔쳐, 각본의 쓰는 법을 배웠다.나루토가 태어난 것은 그런 때였다.
최종회, 나루토는 동경의 「불빛」이 되어, 아이도 태어났다.올여름 공개 예정의 영화의 주역은 아들의 볼트다.15년 부부가 된 나루토.「자신을 만화가로 해 주어 감사, 군요」라고 쑥스러운 듯하게 말했다.(야마구치 치히로)
「ＮＡＲＵＴＯ」最終第７２巻発売…岸本斉史さん
自分も成長、感謝の作品
国内外の単行本累計発行部数が２億部を超える世界的ヒット作『ＮＡＲＵＴＯ―ナルト―』（集英社）の最終巻第７２巻が先月、発売された。
１５年にわたって続いた作品への思いを作者の岸本
昨年１１月に「週刊少年ジャンプ」での連載が終了してから３か月あまり。「週刊の仕事は大変だった。でも、読者が面白いと言ってくれるのがうれしくて。そこしか自分の存在価値がないと思っていたから頑張れた」と笑顔を見せた。
里を治める忍者の長「
少年漫画の王道「友情・努力・勝利」を真正面から扱いながら、作中に作者自身の心境の変化も反映され、作品に深みを与えてきた。当初、ナルトに両親がいない設定は、「親が子を思う気持ちがわからなかった自分」だった。だが、自身が結婚して子どもが生まれ、親の立場を経験すると、「勝手かもしれないが、親の愛情をナルトに理解してほしい」と、窮地に陥ったナルトの心の中に亡くなった母親を登場させた。
ナルト自身の成長も細やかに描かれ、「やられてやり返していては解決にならない」と、話し合いで敵と和解することもあった。
物語の舞台も、実際の世界情勢を暗示していると注目を集めた。それぞれの国が軍事力として忍者組織を利用し、戦争では子どもも犠牲になる。具体的なイメージはなかったというが、「どこかの国で実際あ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ことを心に留めておきたかった」と語る。
作品は国内だけでなく、海外でも高い評価を受けた。金髪に青い目、オレンジ色の上着を着たナルトは、黒ずくめで頭巾をかぶった旧来の「忍者」のイメージを覆した。
２００２年にアニメ化された時には、海外受けを意識して、国際的に人気の高いアニメ映画「人狼 ＪＩＮ―ＲＯＨ」に携わった西尾鉄也さんにキャラデザインを頼みこんだという。アニメは、６０以上の国と地域で放送され、コミックスは海外だけで７５００万部以上も売れた。「マンガという独特な媒体が海外で受けたのはうれしかった」と話す。
１９９６年、大学在学中に週刊少年ジャンプの新人マンガ賞「ホップ☆ステップ賞」で佳作を受賞後、なかなか連載作が描けなかった。一からマンガを勉強しようと、小説や映画から「引っ張り」や「ため」のテクニックを盗み、脚本の書き方を学んだ。ナルトが生まれたのはそんな時だった。
最終回、ナルトは憧れの「火影」になり、子どもも生まれた。今夏公開予定の映画の主役は息子のボルトだ。１５年連れ添ったナルト。「自分を漫画家にしてくれて感謝、ですね」と照れくさそうに語った。（山口千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