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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얀마가」사재기 소동 코단샤가 사용한“금지해 손”애독자 잘라서 버림의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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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영 매거진」 제16호(코단샤)

 코단샤의 코믹잡지 「주간 영 매거진」(이하 「얀마가」)을 둘러싸고, 출판계에 파문이 퍼지고 있다.

 「얀마가」는 현재, 「2015 얀마가 전속!AKB48 그룹 그라비아 모델 오디션」을 개최중.16일 발매의 제16호에 「투표 전용 엽서」를 봉입한 것으로, 동그룹의 팬에 의한“대량 매점해”가 일본 각지의 서점·편의점에서 발생해, 품절점이 속출하는 소란이 되었다.

 이것에 의해, 구입할 수 없었던 일반의 독자로부터 불만의 소리가 분출해, 넷상의 게시판등에서는, 사재기 행위를 실시한 팬이나 코단샤에 대한 어려운 의견이 많이 써지고 있다.

「투표 전용 엽서가 멤버의 싸인들이 체키프레젠트의 추첨권도 겸하고 있는 것부터, 당연, 코단샤측도, 이러한 사재기가 일어나는 것은 예상하고 있었을 것.악수권  CD로 매상을 늘려 온 AKB48 그룹의 팬에게 있어서는“평소의 일”일지도 모르지만, 출판 업계는 이번 건을, 꽤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있다」(코믹잡지 편집자)

 출판 불황이 주장되어 오래 된 요즈음.2004년에는 100만부를 넘는 부수를 자랑하고 있던 「얀마가」도, 이 10년에 매상이 반감.14년의10~12월기에는 부수를 약 47만 5,000부까지 줄이고 있다(일본 잡지 협회에 의한 인쇄 증명  발행 부수).

 이러한 중, 이번 품절점 속출 소동은“쾌거”라고도 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출판계에서는, 코단샤가 마침내“금지해 손”을 사용했다고 보는 방향이 대부분.만화잡지가, 만화를 읽고 싶은 독자를 잘라 버려 그라비아 페이지에 등장하는 아이돌의 팬을 선택했다고 하는 것은, 잡지 그 자체의 존재 의의와 관계되는 문제.향후, 모티베이션을 잃은 편집 부원이나 작가가 「얀마가」로부터 유출해 나가는 것도 피할 수 없는 것은 아닌지?」( 동)

 덧붙여 「투표 전용 엽서」의 투표 마감은 23일(월)의 소인까지.다음날에는 일본 전국의 쓰레기 버리는 곳에, 누구에게도 읽혀지지 않았다 「얀마가」본지가 쌓이게 될 것 같다.


AKB48「ヤンマガ」買い占め騒動 講談社が使った“禁じ手”愛読者切り捨ての余波

AKB48「ヤンマガ」買い占め騒動 講談社が使った“禁じ手”愛読者切り捨ての余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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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週刊ヤングマガジン」第16号(講談社)

 講談社のコミック誌「週刊ヤングマガジン」(以下「ヤンマガ」)をめぐって、出版界に波紋が広がっている。

 「ヤンマガ」は現在、『2015ヤンマガ専属!AKB48グループグラビアモデルオーディション』を開催中。16日発売の第16号に「投票専用ハガキ」を封入したことで、同グループのファンによる“大量買い占め”が日本各地の書店・コンビニで発生し、品切れ店が続出する騒ぎとなった。

 これにより、購入できなかった一般の読者から不満の声が噴出し、ネット上の掲示板などでは、買い占め行為を行ったファンや講談社に対する厳しい意見が数多く書き込まれている。

「投票専用ハガキがメンバーのサイン入りチェキプレゼントの抽選券も兼ねていることから、当然、講談社側も、こうした買い占めが起こることは予想していたはず。握手権付きCDで売り上げを伸ばしてきたAKB48グループのファンにとっては“いつものこと”かもしれないが、出版業界は今回の件を、かなり深刻に受け止めている」(コミック誌編集者)

 出版不況が叫ばれて久しい昨今。2004年には100万部を超える部数を誇っていた「ヤンマガ」も、この10年で売り上げが半減。14年の10~12月期には部数を約47万5,000部まで減らしている(日本雑誌協会による印刷証明付き発行部数)。

 こうした中、今回の品切れ店続出騒動は“快挙”ともいえる状況だが……。

「出版界では、講談社がついに“禁じ手”を使ったと見る向きがほとんど。マンガ誌が、マンガを読みたい読者を切り捨ててグラビアページに登場するアイドルのファンを選んだということは、雑誌そのものの存在意義にかかわる問題。今後、モチベーションを失った編集部員や作家が『ヤンマガ』から流出していくことも避けられないのでは?」(同)

 なお、「投票専用ハガキ」の投票締め切りは23日(月)の消印まで。翌日には日本全国のゴミ捨て場に、誰にも読まれなかった「ヤンマガ」本誌が積み上がることになりそう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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