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전세계에 영어로 일본의 만행을 전하는 책을 발간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77626.html한겨레 (한국어) 2021년 1월 6일
한국학자 「난징대학살등의 일본의 악마와 같은 역사를 온 세상에 알리고 싶다」
박·쵸르슨 소장
「무례한 역사-아시아를 가리는 일본이 어두운 그림자(An Inconvenient History: Japan"s Dark Shadow onAsia)」.한국 정보 통신 기술 협회 소프트웨어 시험 인증 연구소의 박·쵸르슨 소장(사진)이 「찰즈·박」이라고 하는 펜 네임으로 작년 8월에 영어로 출판한 책이다.아마존의 Kindle(킨돌)에는 전자 서적과 종이의 책이 양쪽 모두 나와 있다.「집필에 10년 가깝게 걸렸습니다.아마존에 종이의 책의 출판을 신청하면, 심사를 한 후, 내려고 말해졌습니다」
이번 달 5일, 경기도 성남시(손남시)의 서현역 가까이의 사무소에서 취재에 응한 박씨는, 집필의 동기를 이와 같이 밝혔다.「일본의 변화를 끌어 내려면 , 국제사회가 일본의 진짜 모습을 폭로해 올바르게 인식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생각으로부터, 영어로 썼습니다.에즈라·보겔원하버드 대학교수가 쓴 「재팬·아즈·넘버원」과 같이, 지금까지 외국에서 나온 일본을 테마로 하는 책을 보면, 거의가 일본을 미화하고 있는 것이 허락할 수 없습니다」
박씨는 행정 국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1995년부터 21년에 걸쳐서 정보 통신 정책을 취급하는 공직자로서 일해, 5년전에 퇴직했다.그가 인솔하는 연구소는, 소프트웨어 시험 평가와 인증을 주로 가고 있지만, 최근에는 인공지능의 평가도 더해졌다고 한다.약 230명의 직원?`후 70%가 석사 또는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동서는, 근대 일본의 침략에 의해서 아시아제국이 받은 피해와 일본이 영토 확장에 나선 배경, 그리고 전후에 일본의 전쟁 책임을 제대로 물을 수 없었던 것등을 지적해, 그런 악마와 같은 일본과 국제사회가 공존공영하기 위한 대안도 제시하고 있다.「아시아제국이 일제의 침략에 의해서 받은 피해를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영어로 이런 책은 본 기억이 없습니다.일본인의 문화와 심리도 문화인류 학문적 방법으로 분석했습니다」
박씨는 한국어라도 보내기 위해서 번역하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출판은 거기까지 내켜하는 마음은 아니라고 한다.「일본의 만행은 외국에서 많이 읽혀져야 하기 때문에입니다.서양등의 외국인들이 책의 내용에 공감하고, 비열한 일본에 변화를 강요하는 압력으로서 작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패전 후의 독일의 변화도,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유태인 사회나 프랑스, 영국등의 주변 제국의 압력이 작용한 결과입니다.그러나, 일본은 달랐습니다.전후, 한국이나 베트남은 분단 상태에 있어, 중국은 사회주의 체제이기 위해, 일본에 정당한 압력을 가할 수 없었습니다.그 사이에 일본은 미국에 몹시 고픔 해 자국의 이익을 얻어 왔습니다」
박?`우응은, 책의 타이틀에 있는 「무례한」이라고 하는 표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서양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스스로와 같은 선진국이라고 하고, 일본을 좋은 이미지로 봐 왔습니다.그러나 나의 책을 읽으면 일본이 과거에 잔학한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하지 않거나, 아시아 지배를 영광의 역사로서 날조 왜곡하거나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일본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일본인도 겉(표)에 나와 있지 않았던 스스로의 보기 흉한 역사를 보고, 또 한국인은 과거의 일본에서 받은 깊은 상처를 되돌아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쪽이나 무례하겠지요」
책의 표지에는, 1937년 12월에 일본군이 중국의 난징성에 진입하는 기념식의 사진을 사용했다.「일본군은 난징에 있어 겨우 6주간에 30만명(하루 근처 7천명 이상)의 민간인을 학살했습니다.표지의 사진은 내가 6년전에 난징대학살 기념관에서 찍은 것입니다」
책이 출판되어 4개월이 지났다.반응은? 「아마존에서 수백권만 팔렸습니다.작년 11월부터 선전을 시작해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싱가폴의 주요 미디어에 책을 보냈습니다만, 아직 어떤 나라도 보도되고 있지 않습니다.그래서 지금부터 유츄브로 본격적으로 선전하려고 해 지금?`키.다음 달까지 유츄브에 책의 소개 동영상을5~6책 올라갈 계획입니다」
일본군은 난징에 있어 겨우 6주간에 30만명의 민간인을 학살
韓国人が全世界に英語で日本の蛮行を伝える本を発刊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977626.htmlハンギョレ (韓国語)2021年1月6日
韓国学者「南京大虐殺などの日本の悪魔のような歴史を世界中に知らせたい」
パク・チョルスン所長
『不都合な歴史-アジアを覆う日本の暗い影(An Inconvenient History: Japan"s Dark Shadow on Asia)』。韓国情報通信技術協会ソフトウェア試験認証研究所のパク・チョルスン所長(写真)が「チャールズ・パク」というペンネームで昨年8月に英語で出版した本だ。アマゾンのKindle(キンドル)には電子書籍と紙の本が両方とも出ている。「執筆に10年近くかかりました。アマゾンに紙の本の出版を申請したら、審査が行われた後、出そうと言われました」
今月5日、京畿道城南市(ソンナムシ)のソヒョン駅近くの事務所で取材に応じたパクさんは、執筆の動機をこのように明かした。「日本の変化を引き出すには、国際社会が日本の本当の姿を暴露して正しく認識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考えから、英語で書きました。エズラ・ヴォーゲル元ハーバード大学教授が書いた『ジャパン・アズ・ナンバーワン』のように、これまで外国で出た日本をテーマとする本を見ると、ほとんどが日本を美化しているのが許せないです」
パクさんは行政国家公務員試験に合格し、1995年から21年にわたって情報通信政策を扱う公職者として働き、5年前に退職した。彼が率いる研究所は、ソフトウェア試験評価と認証を主に行っているが、最近は人工知能の評価も加わったそうだ。約230人の職員の70%が修士または博士号を持っている。
同書は、近代日本の侵略によってアジア諸国が受けた被害と、日本が領土拡張に乗り出した背景、そして戦後に日本の戦争責任をきちんと問えなかったことなどを指摘し、そんな悪魔のような日本と国際社会が共存共栄するための代案も提示している。「アジア諸国が日帝の侵略によって受けた被害を総合的にまとめました。英語でこんな本は見た記憶がありません。日本人の文化と心理も文化人類学的方法で分析しました」
パクさんは韓国語でも出すために翻訳しているが、韓国での出版はそこまで乗り気ではないという。「日本の蛮行は外国でたくさん読まれるべきだからです。西洋などの外国人たちが本の内容に共感して、卑劣な日本へ変化を迫る圧力として作用することが重要です。敗戦後のドイツの変化も、イスラエルや米国のユダヤ人社会やフランス、イギリスなどの周辺諸国の圧力が作用した結果です。しかし、日本は違いました。戦後、韓国やベトナムは分断状態にあり、中国は社会主義体制であるため、日本に正当な圧力をかけられませんでした。その間に日本は米国にペコペコして自国の利益を得てきました」
パクさんは、本のタイトルにある「不都合な」という表現について次のように述べた。「西洋の人々はこれまで、自分たちと同じ先進国だとして、日本を良いイメージで見てきました。しかし私の本を読めば日本が過去に残虐な行為をしたにもかかわらず反省していなかったり、アジア支配を栄光の歴史として捏造歪曲したりしているのを見て、日本に不快感を感じざるを得ないでしょう。日本人も表に出ていなかった自分たちの醜い歴史を見て、また韓国人は過去の日本から受けた深い傷を振り返らねばならないわけですからどちらも不都合でしょう」
本の表紙には、1937年12月に日本軍が中国の南京城に進入する記念式の写真を使った。「日本軍は南京においてたったの6週間で30万人(一日辺り7千人以上)の民間人を虐殺しました。表紙の写真は私が6年前に南京大虐殺記念館で撮ったものです」
本が出版されて4カ月が過ぎた。反応は? 「アマゾンで数百冊だけ売れました。昨年11月から宣伝を始め、米国、英国、オーストラリア、シンガポールの主要メディアに本を送ったんですが、まだどこの国も報道されていません。なのでこれからユーチューブで本格的に宣伝しようと思っています。来月までにユーチューブに本の紹介動画を5~6本アップする計画です」
日本軍は南京においてたったの6週間で30万人の民間人を虐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