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0주년 기념으로 일제 건물을 파괴.
http://www.hankookilbo.com/v/75b5f48989734e22ba045c7b87362f52한국 일보(한국어) 2015.5.6
(상) 파괴되는 구국세청건물.
(하) 일제의 만행을 전하기 위해 인권 코스를 조성하는 서대문 형무소
서울시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일본 식민지 시대의 유산인 국세청 남대문 별관을 철거해 광장을 조성한다.서대문 형무소, 남산 등 시내의 주요한 상징적인 장소에 표시석을 세워 인권 투어 코스를 조성한다.서울시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서울시 광복 70주년 기념 사업」를 추진하면 6일 분명히 했다.
우선은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서 일제 시대 건물의 국세청 별관을 78년만에 파괴해 철거한다.국세청 별관은,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인 사카에 황태자의 생모의 위패를 모신德안궁이 보이기 어려워지도록(듯이) 일제가 1937년 건축했다.
국세청 별관을 포함해 서대문 형무소와 남산, 남영동 4개소에 인권 표석을 세우고 이것들을 잇는 인권 투어 코스인「사람의 길」도 조성한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평화의 비가 12월까지 광화문이나 시청의 전에 조성되고, 2019년까지 시민 모금을 통해서 광복(해방) 70주년과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독립 기념 조형물’가 용산 가족 공원에 세울 수 있다.또, 김・그(김구) 선생님 서거일인 6월 26일에는 선생님이 머문 충남, 공주시, 마곡사로 길러진 무궁화를 효창공원에 재배하는 예정이다.8월 12일에는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 하는‘평화 콘서트나비들’가 개최된다.
70주년 서울시 기념 사업 시민 위원회 공동 위원장은「일제 건물 파괴를 통해서 시민과 함께 과거의 역사로 교훈을 얻고, 광복(해방)의 기쁨을 향수하고, 미래에 진행되려고 하는」라고 이야기했다.
ソウル市、70周年記念で日帝建物を破壊。
http://www.hankookilbo.com/v/75b5f48989734e22ba045c7b87362f52韓国日報(韓国語) 2015.5.6
(上)破壊される旧国税庁建物。
(下)日帝の蛮行を伝えるため人権コースを造成する西大門刑務所
ソウル市が光復70周年を迎え、日本植民地時代の遺産である国税庁南大門別館を撤去して広場を造成する。西大門刑務所、南山など市内の主要な象徴的な場所に表示石を立て、人権ツアーコースを造成する。ソウル市は、このような内容を含む「ソウル市光復70周年記念事業」を推進すると6日明らかにした。
まずは記念事業の一環として、日帝時代建物の国税庁別館を78年ぶりに破壊し撤去する。国税庁別館は、朝鮮の最後の皇太子である英親王の生母の位牌を祀った德安宮が見えにくくなるように日帝が1937年建築した。
国税庁別館を含めて西大門刑務所と南山、南営洞4カ所に人権標石を立て、これらをつなぐ人権ツアーコースである「人の道」も造成する。
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ための平和の碑が12月まで光化門や市庁の前に造成されるし、2019年まで市民募金を通じて光復（解放）70周年と3・1運動100周年を記念する‘独立記念造形物’が龍山家族公園にたてられる。また、キム・グ(金九)先生逝去日である6月26日には先生が留まった忠南、公州市、麻谷寺で育まれたムクゲを孝昌公園に植栽する予定だ。8月12日には慰安婦おばあさんと共にする‘平和コンサート蝶々’が開催される。
70周年ソウル市記念事業市民委員会共同委員長は「日帝建物破壊を通じて市民と共に過去の歴史で教訓を得て、光復（解放）の喜びを享受して、未来に進もうと思う」と話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