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18 표를 한 손에 시발 열차를 타는 것은 오래간만인 생각이 듭니다!
신지역과 빈고 오치아이역을 묶는 키츠기선을 이용하기 위해(때문에),하쿠비선 시발 열차 요나고 가에 승차합니다^^
쿠라시키역에서 하쿠비선으로 들어갑니다.
이 근처까지는 적설은 볼 수 없었습니다만, 여기에서 앞하쿠비선을 북상해 터널을 통과하면별세계가 되고 있었습니다 .
빗츄 고량을 지나고 니이미가 가까워진 쯤에서는 완전히 설경입니다.
아다치역에서 엇갈려 대기.
홈의 간판을 촬영하려고 하는 것도, 눈이 깊게 쌓여 있어 가까워지지 못하고^^;
인터넷의 운행 예정을 보면, 이번 여행의 목적인 키츠기선은 이즈모 요코타역에서 앞이종일 운휴가 되고 있었습니다
.
운전되는 열차가 1일 3개의 한산 구간에서, 스윗치 백 구간의 눈치우기도 곤란한 것을 생각하면 운휴나 허무한 감이 있어요가, 지나친 폭설로 도로 상황이 나쁘고,대행 버스도 운전할 수 없는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쿠비선도오카야마·톳토리의 현 경계 부근이 운전 취소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발표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열차는 종점의 요나고역까지 도착.
덧붙여서 요나고역은 현재 개장중입니다.
서일본의 평야부 거주이므로, 철도여행 중(안)에서의 여기까지의 폭설은 오래간만인 생각이 듭니다
.
青春18きっぷを片手に始発列車に乗るのは久しぶりな気がします!
宍道駅と備後落合駅を結ぶ木次線を利用するため、伯備線始発列車米子行きに乗車します^^
倉敷駅から伯備線に入ります。
この辺りまでは積雪は見られませんでしたが、ここから先伯備線を北上してトンネルを抜けると別世界となっていました…。
備中高梁を過ぎて新見が近づいたあたりからはすっかり雪景色です。
足立駅ですれ違い待ち。
ホームの看板を撮影しようとするも、雪が深く積もっていて近づくことができず^^;
<iframe src="//www.youtube.com/embed/Djvg5kPzuuI" class="note-video-clip" width="640" height="360" frameborder="0"></iframe>
インターネットの運行予定を見ると、今回の旅の目的であった木次線は出雲横田駅から先が終日運休となっていました…。
運転される列車が1日3本の閑散区間で、スイッチバック区間の雪かきも困難であることを考えると運休やむなしな感がありますが、あまりの豪雪で道路状況が悪く、代行バスも運転できないという有様です^^;
それどころか、伯備線も岡山・鳥取の県境付近が運転取りやめになる可能性があると発表されていました。
何とか列車は終点の米子駅まで到着。
ちなみに米子駅は現在改装中です。
西日本の平野部在住ですので、鉄道旅の中でのここまでの大雪は久しぶりな気がし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