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시코쿠 신형 특급 대면
이번 달, 완성한지 얼마 안된 JR시코쿠의 신형의 특급 차량이 26일 빨리, 타카마츠시의 JR타카마츠역에 등장했습니다.
JR시코쿠가 개발한 신형의 특급의 디젤 차량 「2700계」는, 시코쿠의 자연스럽게 빛나는 빨강과 돈, 거기에 카가와현 특산의 올리브를 이미지 한 초록의 라인이 들어가, 선명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26일은, 신형 차량을 첫눈 보려고 철도 팬이 타카마츠역에 몰려들어 카메라를 손에 홈에서 기다렸습니다.그리고 오전 6시 지나서 새로운 차량 4량이 기관차에 견인되어 역의 홈에 들어 오면, 일제히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최고속도는 시속 130킬로로, 코치와 오카야마를 연결하는 JR의 철도간선의 특급 「남풍」을 중심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신형 차량은 다음 달부터 시운전을 시작해 내년가을경부터의 영업 운전을 목표로 하는 것입니다.
홈에서 신형 차량을 마중나간 철도 팬의 대학생의 남성은 「빨강의 칼라 링이나 선두의 포름이 멋졌다.달리기 시작하면, 꼭 1번 열차를 타고 싶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JR四国 新型特急お目見え
今月、完成したばかりのJR四国の新型の特急車両が26日早く、高松市のJR高松駅にお目見えしました。
JR四国が開発した新型の特急のディーゼル車両「2700系」は、四国の自然に映える赤と金、それに香川県特産のオリーブをイメージした緑のラインが入り、色鮮やかなデザインが特徴です。
26日は、新型車両をひと目見ようと鉄道ファンが高松駅に詰めかけ、カメラを手にホームで待ち構えました。そして午前6時すぎに新しい車両4両が機関車にけん引されて駅のホームに入ってくると、一斉にシャッターを切っていました。
JR四国によりますと、新型車両は「2000系」という特急のディーゼル車両の老朽化に伴い開発され、1両当たりの製造費はおよそ3億5000万円で、およそ40両を導入する予定です。
最高速度は時速130キロで、高知と岡山を結ぶ土讃線の特急「南風」を中心に使用する計画です。新型車両は来月から試運転を始め、来年秋ごろからの営業運転を目指すということです。
ホームで新型車両を出迎えた鉄道ファンの大学生の男性は「赤のカラーリングや先頭のフォルムが格好よかった。走り始めたら、ぜひ一番列車に乗りたい」と話していま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