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이야기

 

수도권을 달리는 차량의 멘테넌스를 실시하는 현장의 이야기.

( ′·ω·)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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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제23화 JR동일본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

2011/08/29

 

 일본의 철도 기술이, 신간선을 필두로 세계의 톱 클래스인 것은 잘 알려져 있다.중국·온주시에서 일어난 고속 철도 열차 사고의 뒤, 대만고속철도(대만 신간선)의 기술 담당자가 「집은 일본제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사고는 있을 수 없다」라고 발언하는 만큼, 그 안전성은 세계에서도 신격화 되고 있다.
 확실히, 일본의 철도 기술, 운행 시스템은 세계의 최고 수준에 있다.그러나, 최첨단의 기술을 개발·도입하면으로부터라고 하고, 철도의 안전이 자동적으로 담보되는 것은 아니다.도시내, 도시간수송의 요점으로서 세계에서도 예가 없을 만큼의 높은 수송 밀도에 이르고 있는 일본의 철도에 대해서는, 일상에 있어서의 안전의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야마노테선이나 중앙 쾌속등의 노선은, 10 양편성으로 3천명~4천명의 승객이 수송되어 러쉬시의 1시간은 복선으로 편도 10만명 전후가 이용한다.토카이도 신간선의 도쿄~신오사카간은 조석에는 매시 10개의 열차가 달리고 있다.마치 통근 열차수준의 빈도이다.
 이러한 높은 수송 밀도가 일상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인에 있어서 「당연」의 철도의 안전을 확보하려면 , 차량의 멘테넌스가 극히 중요하다.이번, 철도에 있어서의 「안전의 지키는 사람」을 담당하고 있는 현장의 하나, JR동일본의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를 방문해 왔다.

 

안내판

 

차량 센터 사옥

 

 오미야는 옛부터 「철도의 마을」로서 알려져 있다.토호쿠본선과 다카사키선·죠에츠선 방면의 분기점에 위치해, 토부 철도나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을 맞추면, 14의 노선이 노선 연장하고 있다.인기의 「철도 박물관」도 여기에 있다.
 JR오미야역의 북측 일대가 구국철 오미야 공장, 현재의 JR동일본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이다.부지면적은 약 15만 평방 미터.도쿄 돔 약 3개 분의 넓이이다.
 그 역사는 낡고, 발족은 메이지 27년.일본 철도 회사의 오미야 공장으로서 스타트 해, 116년에 이르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현재의 사원수는 약 430명.거기에 약 250명의 그룹 회사, 파트너 회사의 사원이 협력해, 총원 약 700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차량 센터가 담당하는 것은, 205계, 211계등으로 불리는 「통근·근교형」의 차량이다.토카이도선이나 사이쿄선등에서 달리고 있는 타입의 차량이다.그 밖에도 「무희호」나 보소선을 달리는 「끓여 」나 「잔물결」, 나리타 익스프레스, 또 인기의 「북두성」이나 「카시오페아」도 여기서 멘테넌스를 실시하고 있다.

 

차량 센터의 내부

 

 한마디로 말하면, 「귀찮은 차량」이 이 차량 센터의 담당이다.종류도 많아, 연수도 상당히 경과하고 있는 차량, 약 2500대가 여기서 보수·점검·수리를 받아 건강하게 수도권 근교를 달리고 있다.
 JR동일본의 규정으로는, 철도 차량은 60만 킬로 주행 혹은 48개월마다 정기 검사를 받는다.모든 차량은 3~4년마다 대대적인 검사를 받게 된다.그 검사는 이른바 「오버홀」.차량을 분해해, 개별의 부품등을 검사, 수선해, 다시 조립해 , 시운전을 실시한다고 하는 대규모 것이다.
 놀랄 만한은, 그 정비 품질의 높이.1년간에 800에서 900의 차량을 검사하지만, 보수·열화에 기인하는 고장 발생 건수는, 연간 약 30건 정도.백만 킬로그램당의 고장 건수는, 열차의 타입에 의해서 다소 다르지만, 사이쿄선등에서 달리고 있는 205계의 2010년도의 실적은 0.27건.370만 킬로 달려 1건 발생한다고 하는 레벨, 다른 말투를 하면, 「약 25년 달리고, 고장이 1건 발생한다
」라고 하는 경이적인 품질 수준이다.
 차량을 분해하고, 재조립한다고 하는 오가케 빌려의 보수·정비를 실시하고 있으면서 , 이만큼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일으키지 않는다고 하는 것은, 확실히 현장력의 증명이다.

 

현장에서의 개선의 대처

 

 이러한 현장력은 어떻게 길러지고 있는 것인가?멘테넌스와는 「차량과의 대화」이다.손을 움직여, 부정한 짓을 해, 차량에 귀를 기울인다.그것에 의해서 두뇌가 일하기 시작한다.신체만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일해, 감성이 잘 갈아져 사고 회로가 돌기 시작한다.그야말로가, 멘테넌스의 현장력이다.
 그리고, 그 뿌리에는, 전원 참가에 의한 충실한 개선 활동이 있다.이 차량 센터에서는 이전부터 개선 활동을 하고 있지만, 헤세이 19년도 이후보다 그 활동은 한층 더 활발해져, 21년도의 제안 건수는 약 1만 3천건.사원 1인당으로 하면 연간 30건의 개선이 실시되고 있다.그 참가율도 거의 100%이다.

 

「My project」의 실시 보고서

 

 게다가 금년 1월부터는 소집단에서 차분히 임하는 「MyProject」도 스타트 해, 팀에서 차분히 검토해, 작은 기분나무를 큰 개선에 연결하는 활동도 퍼지고 있다.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몇개의 대처 사례의 설명을 받았지만, 현장만이 가능한 시점에서 문제가 발견되어 스스로의 지혜로 치구등을 고안, 큰 효과에 묶고 있었다.
 예를 들어, 특급 차량의 방진고무를 교환할 때에, 중량 60킬로를 넘는 축 대들보를 2명에 걸려 들어 올리고 있었지만, 전용 치구를 만들어, 생산성, 안전성의 양면에서 효과를 올리고 있었다.또, 배관 청소로 배출되는 쓰레기나 수분을 억제하기 위해서, 100엔 숍에서 구입한 청소기 쓰레기 팩을 활용하고, 위생 환경의 개선이나 작업 효율의 향상에 연결하고 있었다.
 작업이 용이하게 되어, 작업 환경이 양호하게 되면, 작업 미스나 빠져 누락이 없어져, 철도의 안전성 향상으로 연결된다.하나씩은 작은 일같지만, 이러한 개선의 축적에 의해서, 철도의 안전은 담보된다.또, 개선은 현장의 사고 회로를 단련해 지혜나 아이디어를 낳는 「지적 노동자」의 육성으로 연결된다.말해진 것만을 해내고 있어도, 진정한 안전은 담보할 수 없다.보수·점검이라고 하는 프로세스에 대하고, 안전을 「만든다 」것에 의하고, 일본의 철전`케의 안전은 지켜지고 있다.
 「안전의 지키는 사람」을 육성하는 대처는, 개선 활동 만이 아니다.이 차량 센터에서는, 프로세스 관리를 도입해, 「적확한 대책의 입안과 확실한 실행」에 힘을 쏟고 있다.지금까지는 자칫하면 고장의 발생 건수가 「줄어 든·줄어 들지 않는다」의 결과 지표만을 쫓는 경향이 강했지만, 그것만으로는 결국 「뒤쫓기」에 지나지 않는다.현장이 해야 한다 (일)것은, 발생한 사상을 두번다시 일으키지 않는, 혹은 사전에 대처한다고 하는 사명감아래, 그 프로세스를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하는 인식은, 적확한 멘테넌스의 실행에 의해서 안전을 담당하는 현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이것에 의해서, 「공격의 안전」이 태어난다.
 멘테넌스의 현장에서는, 고도의 기술·기능을 빠뜨릴 수 없다.이 차량 센터에서도, 기능 교육·전승에 힘을 쓰고 있다.그 결과, 고도 숙련 기능자의 인정자 22명을 배출해, 「채의 나라의 장」으로서 우수 기능자로서 16명, 청년 대가 7명이 표창을 받고 있다.
 그 기능을 실천으로 닦는 장소로서 일반 차량의 정기 검사 뿐만이 아니라, 차량의 신조·개조도 가고 있다.침대 객차 「카시오페아」나 다다미방 전철 「시냇물소리」, 253계의 토부선 상호 연결 운행찬`야 양의 개조 등은 여기 오미야에서 행해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이벤트로 인기의 신간선의 미니 모형

 

 또, SL의 복원도 행해지고 있다.내가 방문했을 때도, C11의 정기 검사가 진행되고 있었다.이러한 신조·개조나 SL의 복원은, 현장에 있어서의 기술이나 기능을 높여 전승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자랑을 크게 환기한다.충실한 개선의 임해, 그리고 이러한 두근두근하는 프로젝트의 존재가, 현장에 불을 켜 현장력의 향상으로 연결되어 간다.

 

SL의 복원 작업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의 최대의 과제는, 세대를 넘은 기능 계승이다.현재의 평균 연령은 47세.향후 10년간에 200명 이상이 퇴직하게 된다.그 후를 담당하는 30 대 중반에서 40 대 중반이 극단적으로 적은 인원 구성이며, 그 층이 향후 관리직, 중견층으로서 현장을 지탱해 가게 된다.신조·개조의 임해, 또 SL의 복원도, 이러한 세대를 넘은 기능 계승을 가속시키는 대처이다.
 계승시키는 것은, 기능 만이 아니다.다른 차량 센터가 「샐러리맨」이라고 불리는 가운데,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는 촌스러운 「백성」이다고 불려 스스로도 임명해 왔다.거기에는, 보수라고 하는 수수한 현장에서, 자랑을 가져 「안전의 지키는 사람」을 담당해 온 「오미야 영혼」이라고 하는 스피릿이, 차분한 빛을 발하고 있다.그 스피릿이, 계승의 대상이다.

 

방문지:JR동일본 오미야 종합 차량 센터

방문일:2011년 7월 28일

 

http://gemba-sembonknock.com/2011/08/29/0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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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의 전철은

「370만 킬로 달려 1건」 「 약 25년 달려 1건」

라는 고장 건수는 굉장하다.

( ′·д·) b

 

 

홋카이도의 차량은 언제나 고장나고 있는 인상이 있는데.

( ′-д-)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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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작년의 연말에 눈에 띈 도쿄역의 복원 돔.

 

이 부분의 벽재가 벽돌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데,

이것으로 창건 당초의 모습인가 해들.

( ′·д·) b


日本の鉄道の安全を守る職場。

 

首都圏を走る車両のメンテナンスを行う現場のお話。

( ´・ω・)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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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藤功の現場千本ノック?現場力を追い求めて?

 

第23話 JR東日本 大宮総合車両センター

2011/08/29

 

 日本の鉄道技術が、新幹線を筆頭に世界のトップクラスであることはよく知られている。中国・温州市で起きた高速鉄道列車事故の後、台湾高速鉄道(台湾新幹線)の技術担当者が「うちは日本製ですから、あのような事故はありえない」と発言するほど、その安全性は世界でも神格化されている。
 確かに、日本の鉄道技術、運行システムは世界の最高水準にある。しかし、最先端の技術を開発・導入したらからといって、鉄道の安全が自動的に担保されるわけではない。都市内、都市間輸送の要として、世界でも例がないほどの高い輸送密度に達している日本の鉄道においては、日常における安全の確保がなにより大切である。
 山手線や中央快速などの路線は、10両編成で3千人~4千人の乗客が輸送され、ラッシュ時の1時間は複線で片道10万人前後が利用する。東海道新幹線の東京~新大阪間は朝夕には毎時10本もの列車が走っている。まるで通勤列車並の頻度である。
 こうした高い輸送密度が日常化している中で、日本人にとって「当たり前」の鉄道の安全を確保するには、車両のメンテナンスがきわめて重要である。今回、鉄道における「安全の番人」を担っている現場のひとつ、JR東日本の大宮総合車両センターを訪問してきた。

 

案内板

 

車両センター社屋

 

 大宮は古くから「鉄道の町」として知られている。東北本線と高崎線・上越線方面の分岐点に位置し、東武鉄道や埼玉新都市交通を合わせると、14もの路線が乗り入れている。人気の「鉄道博物館」もここにある。
 JR大宮駅の北側一帯が旧国鉄大宮工場、現在のJR東日本大宮総合車両センターである。敷地面積は約15万平方メートル。東京ドーム約3個分の広さである。
 その歴史は古く、発足は明治27年。日本鉄道会社の大宮工場としてスタートし、116年に及ぶ歴史を有している。現在の社員数は約430名。そこに約250名のグループ会社、パートナー会社の社員が協力し、総勢約700名で運営されている。
 この車両センターが担当するのは、205系、211系などと呼ばれる「通勤・近郊型」の車両である。東海道線や埼京線などで走っているタイプの車両である。他にも「踊り子号」や房総線を走る「わかしお」や「さざなみ」、成田エクスプレス、さらには人気の「北斗星」や「カシオペア」もここでメンテナンスを行っている。

 

車両センターの内部

 

 一言で言えば、「めんどくさい車両」がこの車両センターの担当である。種類も多く、年数も結構経過している車両、約2500台がここで保守・点検・修理を受け、元気に首都圏近郊を走っている。
 JR東日本の規定では、鉄道車両は60万キロ走行もしくは48ヶ月毎に定期検査を受ける。すべての車両は3~4年ごとに大掛かりな検査を受けることになる。その検査はいわゆる「オーバーホール」。車両をばらし、個別の部品などを検査、修善し、組み立て直し、試運転を行うという大規模なものだ。
 驚くべきは、その整備品質の高さ。1年間に800から900もの車両を検査するが、保守・劣化に起因する故障発生件数は、年間約30件程度。百万キロ当りの故障件数は、列車のタイプによって多少異なるが、埼京線などで走っている205系の2010年度の実績は0.27件。370万キロ走って1件発生するというレベル、別の言い方をすると、「約25年走って、故障が1件発生する」という驚異的な品質水準である。
 車両をばらして、再組み立てするという大掛かりの保守・整備を行っていながら、これだけ何も起きない、起こさないというのは、まさに現場力の証明である。

 

現場での改善の取り組み

 

 こうした現場力はどのように培われているのか?メンテナンスとは「車両との対話」である。手を動かし、手を汚し、車両に耳を傾ける。そのことによって頭脳が働き始める。身体だけが動くのではなく、頭が働き、感性が研ぎ澄まされ、思考回路が回り始める。それこそが、メンテナンスの現場力である。
 そして、その根っこには、全員参加による地道な改善活動がある。この車両センターでは以前より改善活動が行われているが、平成19年度以降よりその活動はさらに活発化し、21年度の提案件数は約1万3千件。社員1人当りにすると年間30件もの改善が実施されている。その参加率もほぼ100%である。

 

「My project」の実施報告書

 

 さらに、今年1月からは小集団でじっくり取り組む「My Project」もスタートし、チームでじっくり検討し、小さな気づきを大きな改善につなげる活動も広がりつつある。今回の現場訪問では、いくつかの取り組み事例の説明を受けたが、現場ならではの視点で問題が発見され、自らの知恵で治具などを考案、大きな効果に結びつけていた。
 たとえば、特急車両の防振ゴムを交換する際に、重量60キロを超える軸梁を2人がかりで持ち上げていたが、専用治具を作り、生産性、安全性の両面で効果を上げていた。また、配管清掃で排出されるゴミや水分を抑えるために、100円ショップで購入した掃除機ゴミパックを活用して、衛生環境の改善や作業効率の向上につなげていた。
 作業が容易になり、作業環境が良好になれば、作業ミスや抜け漏れがなくなり、鉄道の安全性向上につながる。ひとつずつは小さなことのようだが、こうした改善の積み重ねによってこそ、鉄道の安全は担保される。また、改善は現場の思考回路を鍛え、知恵やアイデアを生み出す「ナレッジワーカー」の育成につながる。言われたことだけをこなしていても、真の安全は担保できない。保守・点検というプロセスにおいて、安全を「つくり込む」ことによって、日本の鉄道の安全は守られているのだ。
 「安全の番人」を育成する取り組みは、改善活動だけではない。この車両センターでは、プロセス管理を導入し、「的確な対策の立案と確実な実行」に力を注いでいる。これまではともすると故障の発生件数が「減った・減らない」の結果指標のみを追う傾向が強かったが、それだけでは所詮「後追い」にすぎない。現場がやるべきことは、発生した事象を2度と起こさない、あるいは事前に対処するという使命感の下、そのプロセスをきちんと管理することだという認識は、的確なメンテナンスの実行によって安全を担う現場にとってとても重要なものである。これによって、「攻めの安全」が生まれてくる。
 メンテナンスの現場では、高度な技術・技能が欠かせない。この車両センターでも、技能教育・伝承に力を入れている。その結果、高度熟練技能者の認定者22名を輩出し、「彩の国の匠」として優秀技能者として16名、青年マイスター7名が表彰を受けている。
 その技能を実践で磨く場として、一般車両の定期検査だけでなく、車両の新造・改造も行っている。寝台客車「カシオペア」やお座敷電車「せせらぎ」、253系の東武線相互乗り入れ車両の改造などはここ大宮で行われている。

 

全国各地のイベントで人気の新幹線のミニ模型

 

 さらには、SLの復元も行われている。私が訪問した時も、C11の定期検査が進められていた。こうした新造・改造やSLの復元は、現場における技術や技能を高め、伝承するだけでなく、現場の誇りを大きく喚起する。地道な改善の取り組み、そしてこうしたワクワクするプロジェクトの存在が、現場に火を点け、現場力の向上につながっていく。

 

SLの復元作業

 

 大宮総合車両センターの最大の課題は、世代を超えた技能継承である。現在の平均年齢は47歳。今後10年間で200名以上が退職することになる。その後を担う30歳代半ばから40歳代半ばが極端に少ない人員構成であり、その層が今後管理職、中堅層として現場を支えていくことになる。新造・改造の取り組み、さらにはSLの復元も、こうした世代を超えた技能継承を加速させる取り組みである。
 継承させるのは、技能だけではない。他の車両センターが「サラリーマン」と呼ばれる中で、大宮総合車両センターは泥臭い「百姓」であると呼ばれ、自らも任じてきた。そこには、保守という地味な現場で、誇りを持って「安全の番人」を担ってきた「大宮魂」というスピリットが、渋い輝きを放っている。そのスピリットこそが、継承の対象である。

 

訪問先:JR東日本 大宮総合車両センター

訪問日:2011年7月28日

 

http://gemba-sembonknock.com/2011/08/29/09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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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の電車は

「370万キロ走って1件」「約25年走って1件」

って故障件数は凄いねぇ。

( ´・д・)b

 

 

北海道の車両はしょっちゅう故障してる印象があるけど。

( ´-д-)

 

 

~ 以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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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おまけ)

去年の年末に見掛けた東京駅の復原ドーム。

 

この部分の壁材がレンガじゃないように見えるんだけど、

これで創建当初の姿なのかしら。

( ´・д・)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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