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절정”, 휴스턴국제영화제 특집극 부문 대상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입력 12.04.23 19:49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이승효와 김동완 주연의 MBC광복절 특집극 “절정(극본 황진영·연출 이상엽)”이 23일 휴스턴국제영화제 특집극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절정”은 광야, 절정, 청포도 등의 시를 남기며 40세 때 세상을 뜬 이육사(김동완 분)의 짧지만 파란만장한 삶을 다룬 드라마다.
극중 조선민족 혁명단 핵심간부인 윤세주(이승효 분)는 관동 대지진 때 이육사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피를 나눈 형제와 같은 사이가 된다.
이후 이육사를 만주의 독립운동세력과 연결해주고, 그와 함께 조선독립군을 육성하는데 중요한 역할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이승효는 MBC주말극 “무신”에서 고종 역으로 출연 중이다.
MBC ¥"絶頂¥", ヒューストン国際映画祭特集劇部門対象
スターニュース | ユンソングヨル記者
入力 12.04.23 19:49
[マネートゥデースターニュースユンソングヨル記者]
俳優現世孝と金東完主演の MBC光復節特集劇 ¥"絶頂(シナリオ黄陣営・演出李桑葉)¥"が 23日ヒューストン国際映画祭特集劇部門大賞受賞の栄誉を抱いた.
¥"絶頂¥"は広野, 絶頂, 青葡萄などの詩を残して 40歳の時世を去った李陸士(金東完の方)の短いが波乱万丈した生を扱ったドラマだ.
劇中朝鮮民族革命団核心幹部であるユンセズ(イスングヒョ分)は関東大震災の時の李陸士を求めてくれたことをきっかけで血を分けた兄弟のような間になる.
以後李陸士を満洲の独立運動勢力と連結してくれて, 彼と一緒に朝鮮独立軍を育成するのに重要な役目で熱演を広げた.
一方イスングヒョは MBC週末劇 ¥"武臣¥"から高宗役で出演の中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