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동이> 등 해외 드라마 수출은 한류 열풍과도 큰 관련이 있는데요. 한류의 인기가 예전에 비해 다소 주춤한 것 같지만, 수출 규모가 커지고 수출국이 다양해지는 등 내실은 더욱 다져지고 있습니다. 최근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욕망의 불꽃>이 250만 달러에 해외에 수출된 데 이어, 현재 방영 중인 <반짝반짝 빛나는>이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전역에 수출된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북한에서도 한류 열풍이 불어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는 부유층 자제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방송 프로그램, 수출이 수입보다 10배 많아
(2010년 상반기 방송콘텐츠 수출입 현황 / 방송콘텐츠진흥원)
지난해 국내 방송 프로그램이 얼마나 수출되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0년 방송 프로그램 수출입 현황을 집계․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수출은 1억 8,703만 달러로 2009년 대비 1.89% 증가한 반면, 수입은 84.18% 감소한 1,043만 달러 였는데요, 지상파 방송 콘텐츠 수출은 전년보다 3.1% 증가한 1억 7,157만 달러, 케이블 TV 및 독립 제작사 수출은 전년보다 10.3% 감소한 1,545만 달러였죠.
장르별로 보면 드라마의 강세가 여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전체 수출액 중 1억 5,139만 달러(해외교포방송 일부 DVD·비디오 판매 등 제외) 가운데 드라마가 87.6%인 1억 3,267만 달러를 기록했죠. 이어 다큐멘터리가 978만 6,000 달러(6.5%), 오락 프로그램이 404만 3,000 달러(2.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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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 제작비 80억 - 해외 10개국에 수출된 KBS 드라마 <추노> 매출이 210억원을 돌파<추노>는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됐다. 300만 달러
추노에서 알수있듯이.. 수출금액이 드라마 제작비의 40~60%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드라마 제작으로 적자를 보는 일은 거의 없다..
한 예로 작년 시청률 꼴지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는 한국에서 시청률 3~5%나온 드라마였지만..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 팔려서 적자를 면했다고.. 아시아에서는 시청률이 좋았다.. 특히 대만에서는 김현중 신드롬으로 아직도 계속 재방중............
제빵왕 김탁구 350만
동이 900만
김수로 300만
거상김만덕 270만
드림하이 350만
시크릿 가든 400만 등
2010~2011년 수출된 드라마 평균 가격은 3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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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비하여 자칭 비싸고 고급스러운 일본의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 1편 수출 가격이면 일본 시청률 최고의 인기 드라마 3편~5편을 구입할수 있다..
일본 드라마가 그렇게 싸구려인줄 몰랐다... 그렇니까.. 케이블에서도 평균 시청률 0.7% 인데도 이익이 남는다고 하지..
<大将金>, <東夷> など海外ドラマ輸出は韓流熱風とも大きい関連がありますよ. 寒流の 人気がこの前に比べてちょっとどぎまぎしたようだが, 輸出規模が大きくなって輸出国が多様になるなど内実はもっと押し堅められています. 最近大きい人気を呼んだドラマ <欲望の花火>この 250万ドルに海外に輸出されたのに相次いで, 現在放映衆人 <きらきら輝く>この中国, 日本, 台湾, シンガポールなどアジア全域に輸出された消息が聞こえますよ. 北朝鮮でも韓流熱風が吹いてドラマ <シークレットガーデン>義 ‘ヒョンビンレイニング服’を着る富裕層子弟たちが増えていると言います.
国内放送プログラム, 輸出が輸入より 10倍多くて
(2010年上半期放送コンテンツ輸出入現況 / 放送コンテンツ振興院)
去年国内放送プログラムがいくら輸出されたのか一緒によく見ましょうか?
文化体育館鉱夫と韓国コンテンツ振興院が 2010年放送プログラム輸出入現況を集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