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이 홍콩영화 “영웅본색”의 한국 리메이
크판인 영화 “무적자”(제작 핑거프린트)에 출연한다. 오우삼 감독의 1986년작이자 홍콩 느와르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영웅본색”을 한국 실정에 맞게 리메이크한 “무적자”는 이들로 캐스팅을 완료하
고 내년 1월에 촬영을 시작해 4월쯤 마친 뒤 하반기 개봉을 계획하고 있다.
주윤발이 연기했던 배신자를 처단하려다 다리를 다치는 전직 폭력배 역은 송승헌이, 폭력조직에서
일하다 후배의 배신으로 감옥살이를 한 뒤 깨끗한 삶을 살며 동생의 용서를 바라는 형(적룡) 역은
주진모가 맡았다. 형을 용서하지 못하고 경찰이 된 동생(장국영) 역은 김강우가 연기한다. 또 조한
선은 형들을 배신하고 조직의 실권을 장악하는 야비한 중간 보스(이자웅 역)로 분한다. 영화 관계
자는 “이 영화의 승부수는 네 배우 사이의 드라마다. 네 남자배우들의 활약이 가장 중요한 지점이
다. 그렇기에 사실 캐스팅이 쉽지 않았다. 네 배우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큰 일이다”라
고 전했다. 약 100억원이 투입된 대작 “무적자”는 원작에서 기본 틀만 가져와 한국 정서로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꾸민다. 제목 “무적자”는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 뜻과 국적이 없다는 이중적인 의미
로, 탈북한 북한 특수요원들이 남한에 정착해 조직폭력 세계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리게
된다. 한 마디로 “탈북자들의 영웅본색”이다. 제작사 핑거프린트는 지난 2006년 “영웅본색” 리메이
크 판권을 구입했다. 연출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역도산”을 만든 송해성 감독이 맡았다.
[OSEN=ツェナヤング記者] 俳優ソン・スンホン, ジュ・ジンモ, 金雨降り, ゾハンソンが香港映画 ¥"英雄本色¥"の韓国リメイ
クパンである映画 ¥"無敵者¥"(製作フィンガープリント)に出演する. ゾン・ウ監督の 1986年作にしよう香港ノワールの
代表作で数えられる ¥"英雄本色¥"を韓国実情に相応しいようにリメークした ¥"無敵者¥"はこれらでキャスティングをワンリョハ
と来年 1月に撮影を始めて 4月頃終えた後下半期封切りを計画している.
ズユンバルが演技した背信者を処断しようとしたが足にけがをする転職暴力団役はソン・スンホンが, 暴力組職で
働いて後輩の裏切りで監獄暮らしをした後きれいな生を暮して弟(妹)の容赦を望む兄さん(型)(ゾックリョング) 役は
ジュ・ジンモが引き受けた. 兄さん(型)を許すことができずに警察になった弟(妹)(張国営) 役は金雨降りが演技する. また組した
線は兄さんたちを裏切って組職の実権を掌握するさもしい中間ボス(李雌雄役)で扮する. 映画関係
字はこの映画の勝負の賭は君の俳優の間のドラマだ. 君の男俳優たちの活躍が一番重要な地点が
だ. そうだから実はキャスティングが易しくなかった. 君の俳優の間で均衡を合わせるのが最大のイルイダだと
と伝えた. 約 100億ウォンが投入された大作 ¥"無敵者¥"は原作で基本フレームだけ持って来て韓国情緒に完全に
新しい話を構える. 題目 ¥"無敵者¥"は対敵する相手がいないという意味と国籍がないという二重的な意味
で, 北朝鮮脱出した北朝鮮特殊要員たちが南韓に定着して組職暴力世界に跳びこみながら起る内容を描くように
になる. 一言で ¥"北脱出者たちの英雄本色¥"だ. 製作社フィンガープリントは去る 2006年 ¥"英雄本色¥" リメイ
ク版権を購入した. 演出は ¥"私たちの幸せな時間¥", ¥"力道山¥"を作った宋海星監督が引き受け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