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그래 난 취했는지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자꾸 왜 웃기만 하는 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song by 전람회....

정말 술을 먹으면 그런용기가 날까?^^

난 안나던데...ㅡㅡ;


취중진담...

그래 난 취했는지 몰라 실수인지도 몰라  아침이면 까마득히 생각이 안나 불안해 할지도 몰라 하지만 꼭 오늘 밤엔 해야 할 말이 있어 약한 모습 미안해도  술김에 하는 말이라 생각지는 마 언제나 네 앞에 서면 준비했던 말도. 왜 난 반대로 말해놓고 돌아서 후회하는지 이젠 고백할께 처음부터 너를 사랑해왔다고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그냥 하는 말이 아냐. 두 번 다시 이런 일 없을 꺼야. 아침이 밝아오면 다시 한번 널 품에 안고 사랑한다 말할께 자꾸 왜 웃기만 하는 거니. 농담처럼 들리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린애 보듯 날 바라보기만 하니 이렇게 널 사랑해 어설픈 나의 말이 촌스럽고 못미더워도  아무에게나 늘 이런 얘기하는 그런 사람은 아냐 너만큼이나 나도 참 어색해 너를 똑바로 쳐다볼 수 없어 자꾸만 아까부터 했던 말 또 해 미안해 하지만 오늘 난 모두 다 말할꺼야  .....song by 전람회.... 정말 술을 먹으면 그런용기가 날까?^^ 난 안나던데...ㅡㅡ;



TOTAL: 37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033 습관... kisae 2001-01-19 229 0
2032 re : 오옷 호텔 아프리카 kisae 2001-01-19 244 0
2031 re : re :설마..... 빗자루 2001-01-19 203 0
2030 re : yuie 2001-01-19 1177 0
2029 re : 오오오.. darkanjel 2001-01-19 242 0
2028 re : 술이 원인은 아니지,,, s0909sin 2001-01-18 158 0
2027 하잇~ balabl 2001-01-18 181 0
2026 난... 빗자루 2001-01-18 151 0
2025 취중진담... kisae 2001-01-17 222 0
2024 re : yuie 2001-01-17 1034 0
2023 부산시민들.. 여기좀 잠깐 봐주세요..^....... rigel35 2001-01-17 1136 0
2022 2월 24일 서울모임에 가시는 분들 꼭 ....... 우리나라 2001-01-17 1364 0
2021 호텡 라프리카네???? 그게 머지????잘몰....... hanul 2001-01-17 291 0
2020 힘들진 않지만 kisae 2001-01-15 161 0
2019 흠 ,,,,,,왜 많이 힘드니? ......항상 웃....... hanul 2001-01-14 1114 0
2018 언제나..언제..나^^ kisae 2001-01-14 170 0
2017 먹고 싶다.. yuie 2001-01-13 154 0
2016 re :누굴 만들까?? s0909sin 2001-01-13 223 0
2015 눈사람 만들러 가야지.....쿠쿠 balabl 2001-01-13 153 0
2014 눈이 여기도 왔군 ㅡㅡ; kisae 2001-01-13 14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