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윤도님.
군대에 가신 윤도님에게서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받을 수 있어서 저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군대에서 많은 것을 느끼신것 같군요...
일본남자에게는 이런 체험은 할 수 없으니까
아주 관심이 많거든요.
저는 전에 한국군대(연천군)에 친구의 면회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삼엄한 군대복인데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윤도님 또 군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김윤도 Wrote…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드디어 제가 4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정말 기쁘군요... 다시 돌아 온다는게 이렇게 기쁠 줄이야... ㅠ.ㅠ
>이제는 훈련병이 아닌 공익요원으로서의 28개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4주간 힘들었어요...
>고생도 많이 하고 재미도 있었고 새로운것도 배우고 느낀것도 많았습니다
>힘도 들었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4주였습니다
>친구의 소중함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사회가 그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제가 갔던 훈련소가 수도권에 있어서 밤이 되면 가로등에 불이 켜지는것을 볼수가 있었죠...
>그럴때마나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군대가면 사람된다는 말이 진짜라는 생각도 들게瑩
안녕하세요...윤도님. 군대에 가신 윤도님에게서 이렇게 멋진 이야기를 받을 수 있어서 저도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군대에서 많은 것을 느끼신것 같군요... 일본남자에게는 이런 체험은 할 수 없으니까 아주 관심이 많거든요. 저는 전에 한국군대(연천군)에 친구의 면회하러 간적이 있습니다. 삼엄한 군대복인데 귀여운 얼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윤도님 또 군대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김윤도 Wrote...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드디어 제가 4주간의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다시 돌아 왔습니다!! >정말 기쁘군요... 다시 돌아 온다는게 이렇게 기쁠 줄이야... ㅠ.ㅠ >이제는 훈련병이 아닌 공익요원으로서의 28개월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말 4주간 힘들었어요... >고생도 많이 하고 재미도 있었고 새로운것도 배우고 느낀것도 많았습니다 >힘도 들었지만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던 4주였습니다 >친구의 소중함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사회가 그렇게 좋은 줄 몰랐습니다... >제가 갔던 훈련소가 수도권에 있어서 밤이 되면 가로등에 불이 켜지는것을 볼수가 있었죠... >그럴때마나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군대가면 사람된다는 말이 진짜라는 생각도 들게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