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강한 남자는, 의무라고 하지만
이 군대의 징병 제도는, 일본인으로 보면
실로 가엾이 생각된다.
한국남자로서, 자랑에 생각으로 군대에 간다고 하면서도, 마음 속은 어떠한 것인가?
KJ를 통해서, 모처럼 알게 되더라도
이 군대때문에,순가에 음신이 끊어져 버린다
그러한 친구가 적지 않다.
제가 무른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역시
허무히 생각한다
>김윤도 Wrote…
>11월 30일 드디어 한국 남자라면 가야할 군대를 가기 위한
>신체 검사가 있는 날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군대는 나와는 동 떨어진 곳처럼 느껴졌는데
>그저 ”언제가는 가야할 곳”이었지만 지금은 ”가야만 할곳”
>으로 변해졌다
>학교에서도 군대 간다고 내년에 휴학 한다는 애들이 많은데
>나도 그중 하나이다
>한국의 신체 건장한 남성이라면 꼭 가는 군대
>지금은 가기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별로 가기 싫다는 마음도 없고 가야 되겠다는 맘도 없는
>중간 쯤이라고 할까...
>하루하루가 갈수록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에휴~~ 이제 나도 군대를 가긴 가는구나...
>
>그럼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한국 건강한 남자는, 의무라고 하지만 이 군대의 징병 제도는, 일본인으로 보면 실로 가엾이 생각된다. 한국남자로서, 자랑에 생각으로 군대에 간다고 하면서도, 마음 속은 어떠한 것인가? KJ를 통해서, 모처럼 알게 되더라도 이 군대때문에,순가에 음신이 끊어져 버린다 그러한 친구가 적지 않다. 제가 무른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역시 허무히 생각한다 >김윤도 Wrote... >11월 30일 드디어 한국 남자라면 가야할 군대를 가기 위한 >신체 검사가 있는 날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군대는 나와는 동 떨어진 곳처럼 느껴졌는데 >그저 "언제가는 가야할 곳"이었지만 지금은 "가야만 할곳" >으로 변해졌다 >학교에서도 군대 간다고 내년에 휴학 한다는 애들이 많은데 >나도 그중 하나이다 >한국의 신체 건장한 남성이라면 꼭 가는 군대 >지금은 가기 싫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별로 가기 싫다는 마음도 없고 가야 되겠다는 맘도 없는 >중간 쯤이라고 할까... >하루하루가 갈수록 왠지 기분이 이상하다... >에휴~~ 이제 나도 군대를 가긴 가는구나... > >그럼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