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사히로님...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겠네요...
전 가사번역이 아니라 들리는 그대로의 말을 한국어로
부탁드린건데...”혼토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 제가 마사히로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한국어로의 번역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병원에 입원하고보니 무섭기도 하고
꼭 수술해야만 해결되는 것도 아닌거 같고...해서
사실..도망 나왔습니다.
수술 하기 3시간 전이었는데 다들 당황해하시더군요.
그래도 집에 오니 ”잘했다~” 싶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여기 글 남기시는 분들..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또 얼굴한번 본 적 없지만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져요.
물론 마사히로님도요...
올 추석...이런저런 일로 심란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날로 추억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마사히로님...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애 많이 쓰셨겠네요... 전 가사번역이 아니라 들리는 그대로의 말을 한국어로 부탁드린건데..."혼토니 아리가또 고자이마시다..." 이런 식으로. 그런데 제가 마사히로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한국어로의 번역을 생각할 수 밖에 없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병원에 입원하고보니 무섭기도 하고 꼭 수술해야만 해결되는 것도 아닌거 같고...해서 사실..도망 나왔습니다. 수술 하기 3시간 전이었는데 다들 당황해하시더군요. 그래도 집에 오니 "잘했다~" 싶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여기 글 남기시는 분들..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또 얼굴한번 본 적 없지만 친구처럼 가깝게 느껴져요. 물론 마사히로님도요... 올 추석...이런저런 일로 심란할 수도 있겠지만 좋은 날로 추억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