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말레시아 에선 추석이 없답니다.
그래서 일해야 해요
점심시간이라 짬내서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
어제 추석 비슷하게 달보는 행사가 있다고 하긴 하더군요
문 케익( 달 떡)이라고 해서 꼭 국화빵 같이 생긴 맛있는 빵을 나눠 먹는 날이라 모두들 그걸 들고 와서 먹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한 직원이 어제를 기념해 훈재 닭을 한마리 씩 다 돌렸답니다
여기 말레지아 내 직원만 해도 70명 가까이 되는데 그 사람들을 다 돌렸다면 돈이 상당 했을 텐데 이슬람교를 믿는 평사원인데 아마 큰 돈 썼을 겁니다.
여기 사람들은 별로 욕심이 없어요
그래서 그렇게 잘들 내나 봅니다.
제 차엔 손가락 만한 도마뱀이 살고 있어요 얼마나 빠른지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요
정말 생각만 하며 끔찍한 사실이지만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엄정화 노래를 틀고 잘도 몰고 다닙니다 . 모기 를 먹어 치우니 좋지뭐 하며 나자신을 위로 해가며....
이 정도면 제가 사는 동내가 상상이 가시나요
그럼 잘 지내시구요
담에 짬날때 또 .....
이곳 말레시아 에선 추석이 없답니다.
그래서 일해야 해요
점심시간이라 짬내서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
어제 추석 비슷하게 달보는 행사가 있다고 하긴 하더군요
문 케익( 달 떡)이라고 해서 꼭 국화빵 같이 생긴 맛있는 빵을 나눠 먹는 날이라 모두들 그걸 들고 와서 먹더군요
그리고 오늘은 한 직원이 어제를 기념해 훈재 닭을 한마리 씩 다 돌렸답니다
여기 말레지아 내 직원만 해도 70명 가까이 되는데 그 사람들을 다 돌렸다면 돈이 상당 했을 텐데 이슬람교를 믿는 평사원인데 아마 큰 돈 썼을 겁니다.
여기 사람들은 별로 욕심이 없어요
그래서 그렇게 잘들 내나 봅니다.
제 차엔 손가락 만한 도마뱀이 살고 있어요 얼마나 빠른지 도저히 잡을 수가 없어요
정말 생각만 하며 끔찍한 사실이지만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엄정화 노래를 틀고 잘도 몰고 다닙니다 . 모기 를 먹어 치우니 좋지뭐 하며 나자신을 위로 해가며....
이 정도면 제가 사는 동내가 상상이 가시나요
그럼 잘 지내시구요
담에 짬날때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