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yu야 !!
드디어 일본으로 갈 시간이 다가 오는구나...
옛말에 젊어서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하지만 가냘픈(?) 여성의 몸으로 일본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에 홀홀단신으로 가는 널 보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돤다.
큰 목표를 가지고 떠나는 후유이기에 별다른 걱정은 되질 않지만 겪게 될 여러가지 일들이 눈앞에 아른거려, 일종의 연민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구나...
그렇지만 후유의 뒤엔 항상 너를 걱정하고, 또 성원 해주는 대구 식구와 대경 모임, 크게는 우리 케제의 멤버들이 건재하고 있으니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몸 건강히 귀국하길 바란다...
후유없는 동안이더라도 기회 닿는대로 대구엔 들를 생각이다.
다음 달, 또 두 사람이 빠지게 되어 있으니 걱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식구들이 잘 메꿔 주리라 생각 한다...
건강 잃지 말고 꿋꿋이 최선을 다하는 후유의 모습을 그려볼께...
Whistler wrote.
Fuyu야 !!
드디어 일본으로 갈 시간이 다가 오는구나...
옛말에 젊어서의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했던가?
하지만 가냘픈(?) 여성의 몸으로 일본이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나라에 홀홀단신으로 가는 널 보며 많은 생각을 가지게 돤다.
큰 목표를 가지고 떠나는 후유이기에 별다른 걱정은 되질 않지만 겪게 될 여러가지 일들이 눈앞에 아른거려, 일종의 연민같은 것을 느끼게 되는구나...
그렇지만 후유의 뒤엔 항상 너를 걱정하고, 또 성원 해주는 대구 식구와 대경 모임, 크게는 우리 케제의 멤버들이 건재하고 있으니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소기의 성과를 이루고 몸 건강히 귀국하길 바란다...
후유없는 동안이더라도 기회 닿는대로 대구엔 들를 생각이다.
다음 달, 또 두 사람이 빠지게 되어 있으니 걱정이 없는 건 아니지만 다른 식구들이 잘 메꿔 주리라 생각 한다...
건강 잃지 말고 꿋꿋이 최선을 다하는 후유의 모습을 그려볼께...
Whistler wr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