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에선 늘
송진 향기가 난다
끈적거리지만 싫지 않은
아주 특별한 맛
나는
평생 이향기를 마시기로 한다
아니 열심히
씹어보기로 한다
흔들리긴 해도 쓰러지지 않는
나무와 같이
태풍을 잘 견디어낸
한그루 나무와 같이
오늘까지
나를 버티게 해준
슬프도록 깊은 사랑이여
고맙고 고마워라
아직도 내안에서 휘파람을 불며
크고 있는 사랑이여
내 마음 안에
이렇듯 깊은 우물 하나
숨어 있는 줄을 몰랐다
네가 나에게
사랑의 말 한마디씩
건네줄 때마다
별이 되어 찰랑이는 물살
어디까지 깊어질지
감당 못하면
어쩌나............
<<<<<<이해인님의 시집에서>>>>>>
TOTAL: 3389
정보학과 나오신분 맞나요?????
작은 불빛 하나...
사랑에 대한 단상...잘 읽었습니다
사랑에 대한 단상...
음..최강의 닭살 .......
언니!!
오랜만에 씀다.^^
re : 어제 번개치는 바람에....ㅜㅜ
네..알겠습니다..
어제 번개치는 바람에....ㅜㅜ
머리는.....과.......
다시보는 러브레터...잘 봤습니다 (내.......
얼~~!! 사진이.......
수경언니 보기^^
re : 하이렁.. 날씬는 덥고.. 무기력해.......
하이렁.. 날씬는 덥고.. 무기력해지죠?.......
고딩여러분!! 아무쪼록 시험 잘 보세.......
비와 순대와의 관계는요!!!!!
re : 서울 게시판에만 유일하게 있는것.......
비랑순대와의..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