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판오빠 이것두 노래가사잖어.. 윤도현 밴드... 노래..

마찌???

에궁.. 판오빠... 보구시퍼~ 대화방에 놀러와... ㅠ.ㅠ

아쿠아언니두 오빠가 보구싶데~

군데말야... 예전과는 좀 틀려진 느낌을 받는다..

오빠가 말야.. 그래서 좀 슬푸다.... 물론 하리오빠두 예전과는 많이 틀린 느낌을 바더..... ㅠ.ㅠ

에궁 어쨌든... 객지에서... 고생한당

담에 보자.. 안녕..

몸 조심하구...









판쮸... wrote:

>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

> 먼 산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

>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 들려오던 mid 음악소리 내 곁에 없었지...

>




Re: 이거... ㅡ.ㅡ

판오빠 이것두 노래가사잖어.. 윤도현 밴드... 노래..
마찌???
에궁.. 판오빠... 보구시퍼~ 대화방에 놀러와... ㅠ.ㅠ
아쿠아언니두 오빠가 보구싶데~
군데말야... 예전과는 좀 틀려진 느낌을 받는다..
오빠가 말야.. 그래서 좀 슬푸다.... 물론 하리오빠두 예전과는 많이 틀린 느낌을 바더..... ㅠ.ㅠ
에궁 어쨌든... 객지에서... 고생한당
담에 보자.. 안녕..
몸 조심하구...




판쮸... wrote:
>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일 것 같아서
> 창문들마저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이 하고파서였을까...
>
> 먼 산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주라는데
> 난 왜 너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
>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 게 싫었지
> 해 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불어도
> 들려오던 mid 음악소리 내 곁에 없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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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오호 파나^^&&^^ 2000-03-09 354 0
308 조심하지 그래~ 2000-03-09 1067 0
307 벌점... -20점....받았다.....-_-;; 2000-03-09 344 0
306 Re: 이거... ㅡ.ㅡ 2000-03-09 308 0
305 추운날이에여~ 감기조심!! 2000-03-09 1067 0
304 VIVIAN님에게..... 2000-03-08 384 0
303 사과를 보내고... 2000-03-07 292 0
302 Re: 후유누나 버전....^^ 2000-03-07 952 0
301 모임에 참석은 하고 싶은데... 2000-03-07 344 0
300 Re: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고..^^ 2000-03-07 315 0
299 오나지쨈님 억수로 감쏴m(__)(--)(__)m 2000-03-06 348 0
298 꼭 사과에게 전해 드릴께요~ 2000-03-06 309 0
297 Re: 사과쨈 이야기 (사과쨈이랑 친한분....... 2000-03-05 317 0
296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고..^^ 2000-03-05 3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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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사과쨈 이야기 (사과쨈이랑 친한분만 ....... 2000-03-05 316 0
293 Re: 햇볕과 소~올 솔 불어오는 따뜻한 ....... 2000-03-05 320 0
292 햇볕과 소~올 솔 불어오는 따뜻한 바....... 2000-03-05 378 0
291 Re: 수열님 오니짱 두 분 오랜만이에여....... 2000-03-04 353 0
290 수열님 오니짱 두 분 오랜만이에여~^^ ....... 2000-03-03 34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