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도 꽤 더러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던데

특히 백인들이요.....



vivian wrote:

> 하..벌써부터 일에 대한 설레임으로..허허..

> 아..내일이 아버지 기일인데..이런..일때문에 가 보지도 못 하고 있슴다.

> 흑흑

> 그래도 늘 맘으로나마 생각을 하고 있으니..

> 아마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이해를 하시겠죠..^^;

>

> 오늘은 남대문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봤슴다.

> 와~ 시장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다녔는데..오늘은 웬지 정답고 좋더군요.

> 일본인과 외극인들이 많았어요.

> 꼭 세계인의 시장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제가 일어를 할 수 있었다면 말이라도 걸어 봤을텐데..

> 열씨미 배워야겠어요

> 아..25일날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덜컥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이런..

> 흑..옆에 외국인 학생들이 있는데..제가 들리는 말이라곤..fuck, shit,가 주류를 이루는 군요..

> 전...그동안 착각에 살았슴다..외국인은 다 신사적인 말만 쓸 줄 알았는데..

> 그게 아니군요..

> 그래도 한국어는 잘 배웠군요..갈때 “고맙습니다”는 하고 가는 군요^^;

> 사람의 편견이란게 참 무섭슴다..

> 하~ 가서 자야겠다...

> 그럼..다들 건강하시구요~ 바이~^^


Re: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외국인들도 꽤 더러운 사람들이 많이 있다던데
특히 백인들이요.....

vivian wrote:
> 하..벌써부터 일에 대한 설레임으로..허허..
> 아..내일이 아버지 기일인데..이런..일때문에 가 보지도 못 하고 있슴다.
> 흑흑
> 그래도 늘 맘으로나마 생각을 하고 있으니..
> 아마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이해를 하시겠죠..^^;
>
> 오늘은 남대문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 봤슴다.
> 와~ 시장을 별로 안 좋아해서 안 다녔는데..오늘은 웬지 정답고 좋더군요.
> 일본인과 외극인들이 많았어요.
> 꼭 세계인의 시장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 제가 일어를 할 수 있었다면 말이라도 걸어 봤을텐데..
> 열씨미 배워야겠어요
> 아..25일날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덜컥 간다고 약속을 했는데..이런..
> 흑..옆에 외국인 학생들이 있는데..제가 들리는 말이라곤..fuck, shit,가 주류를 이루는 군요..
> 전...그동안 착각에 살았슴다..외국인은 다 신사적인 말만 쓸 줄 알았는데..
> 그게 아니군요..
> 그래도 한국어는 잘 배웠군요..갈때 "고맙습니다"는 하고 가는 군요^^;
> 사람의 편견이란게 참 무섭슴다..
> 하~ 가서 자야겠다...
> 그럼..다들 건강하시구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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