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_- 이젠 촉촉 시간이 흘러가고 있고 간간히 선생님들의 무서운 말씀
“너네도 이제 고3이다~~~”
라고 말하시면서 놀리시는데  정말 그 때마다 가슴이 탁탁 ㅜ_ㅜ
아직까지 고3은 되기 싫어. 라는 생각이 강하니깐..
정말 난 고3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고 오래걸릴꺼라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입학 뒤에는 시간이 유수같이 흘러 벌써 고2막바지.
정말 시간이 빠르다빠르다 생각드네요.
어렸을때 30분 수업시간 못 참고 몸 비비적 거리던데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평등한게 시간이죠. 돈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이쁜 사람 덜덜한 사람 누구든 시간은 똑같이 가지니까요.
그만큼 시간에 대해서 욕심이 나기도 하네요. 난 조금더 시간이 있었으면
좀 더 늦게 갔으면 -_-
누가 시간 붙잡는 기계같은거 안 만드나...
정말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이거 피터팬증후군인가...-_-;


시간에 단한 단상.

-_- 이젠 촉촉 시간이 흘러가고 있고 간간히 선생님들의 무서운 말씀 "너네도 이제 고3이다~~~" 라고 말하시면서 놀리시는데  정말 그 때마다 가슴이 탁탁 ㅜ_ㅜ 아직까지 고3은 되기 싫어. 라는 생각이 강하니깐.. 정말 난 고3이 되기에는 아직 멀었고 오래걸릴꺼라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입학 뒤에는 시간이 유수같이 흘러 벌써 고2막바지. 정말 시간이 빠르다빠르다 생각드네요. 어렸을때 30분 수업시간 못 참고 몸 비비적 거리던데 엊그제 같은데 말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평등한게 시간이죠. 돈 많은 사람 똑똑한 사람 이쁜 사람 덜덜한 사람 누구든 시간은 똑같이 가지니까요. 그만큼 시간에 대해서 욕심이 나기도 하네요. 난 조금더 시간이 있었으면 좀 더 늦게 갔으면 -_- 누가 시간 붙잡는 기계같은거 안 만드나... 정말 슬프다는 생각이 드네요...이거 피터팬증후군인가...-_-;



TOTAL: 815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458 가을동화 eriko10 2000-10-03 160 0
1457 용기를 내어볼까........ hydesoso 2000-10-03 152 0
1456 사랑하는 동생..... cat 2000-10-02 167 0
1455 오랜만에.... hae96 2000-10-02 165 0
1454 re : 밤샘님 dafne 2000-10-02 92 0
1453 아버지 - 자화상 노래 중에서 eriko10 2000-10-02 85 0
1452 귀염둥이 흰둥이.-///- hydesoso 2000-10-02 172 0
1451 re : 늦었지만,, 기운을 내거라... s0909sin 2000-10-02 98 0
1450 셤..ㅡㅡ+ le403 2000-10-02 138 0
1449 억지스러움.... hydesoso 2000-10-02 85 0
1448 냠..냠.. harizu 2000-10-01 86 0
1447 다프가.... dafne 2000-10-01 82 0
1446 re : 라이오헤드의 크립은..... 빗자루 2000-10-01 151 0
1445 ㅋㅋㅋ 피엘.. ㅡㅡ harizu 2000-10-01 150 0
1444 자작곡들을 되씹어 보며......ㅡ.ㅡ pieya 2000-10-01 175 0
1443 고백.... pieya 2000-10-01 310 0
1442 drug. hydesoso 2000-10-01 127 0
1441 love letter.....♡......부탁이있는데여.. 81haelim 2000-09-30 87 0
1440 시간에 단한 단상. cat 2000-09-30 136 0
1439 피엘오빠 보기 illusion 2000-09-30 9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