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귀기울이고 있어요....
당신이 다가오는 사알짝,
사알짝 그 인기척이 들리는지.....
가만히 귀 기울이세요,
그러면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는 소리도 들릴거예요,
그러다가
가만히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러면 사알짝 웃어주세요......
나를 정말 꼼짝 못하게 만드는
그 서늘하고도 따뜻한 예쁜 웃음을......
그럼 나도 웃어줄께요....
마치 첫날밤 사랑하는 님을 바라보는
새악시 같은 부끄러운 웃음이라도,
당신에게 보내는 내 마음이니까요........
헤헤...간만에 낙서같은 시하나 써봅니다..
케제의 좋은 친구들에 바치는 글입니다........
가만히
가만히 귀기울이고 있어요....
당신이 다가오는 사알짝,
사알짝 그 인기척이 들리는지.....
가만히 귀 기울이세요,
그러면 내가 당신에게 다가가는 소리도 들릴거예요,
그러다가
가만히 눈이라도 마주치면
그러면 사알짝 웃어주세요......
나를 정말 꼼짝 못하게 만드는
그 서늘하고도 따뜻한 예쁜 웃음을......
그럼 나도 웃어줄께요....
마치 첫날밤 사랑하는 님을 바라보는
새악시 같은 부끄러운 웃음이라도,
당신에게 보내는 내 마음이니까요........
헤헤...간만에 낙서같은 시하나 써봅니다..
케제의 좋은 친구들에 바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