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시험 첫날이었다.. 난 자신있었다..


저번에 중간고사도 성적이 떨어지긴 했어도 웬만한 등수는 유지했기 때문이다.사실 나에게 있어서 최악의 등수 엿지만 나름대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등수 였다....성적도 그런대로 나왔고.....


그러나 첫날 시험이 이 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소에 궁금하던 애들의 점수는 알고 싶지도 않았다. 


날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일까?


역시 난 별거 아닌 애였다.


남들이 노력하면 난 따라잡히는 애..


휴..이제 시작햇는데 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벌써 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하면서..


누가 내 마음에 못을 박을 만한 충격적인 말을 던져주었으면 좋겠다.


인신공격이라도 해도 좋고 날 실컷 비하해주는 말들이 올라왓음 좋겠다.


정신못차리는 나에게 누가 조언을.....

시험 첫날이었다.. 난 자신있었다..
저번에 중간고사도 성적이 떨어지긴 했어도 웬만한 등수는 유지했기 때문이다.사실 나에게 있어서 최악의 등수 엿지만 나름대로 남들이 부러워 할만한 등수 였다....성적도 그런대로 나왔고.....
그러나 첫날 시험이 이 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다.
평소에 궁금하던 애들의 점수는 알고 싶지도 않았다. 
날 너무 과대평가 한 것일까?
역시 난 별거 아닌 애였다.
남들이 노력하면 난 따라잡히는 애..
휴..이제 시작햇는데 난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다.
벌써 포기라는 말이 생각난다..
이러면 안되는데..안되는데...하면서..
누가 내 마음에 못을 박을 만한 충격적인 말을 던져주었으면 좋겠다.
인신공격이라도 해도 좋고 날 실컷 비하해주는 말들이 올라왓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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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39 re : 난 대책없이 손을 댈때 hae96 2000-07-05 82 0
938 나 자신에게 실증이 날때......... ririo 2000-07-04 91 0
937 여기를 빼먹고 갈수 엄써서... 명품인생 2000-07-04 84 0
936 모교사랑~~ 오~좋은 사이트군요. aria0313 2000-07-04 92 0
935 re : 내 사전에 포기란 없다!! aria0313 2000-07-04 81 0
934 re : 힝~ 칠칠오빠..... ㅠ.ㅠ hhwses 2000-07-04 84 0
933 re : 나는 왜 빼머거~ hhwses 2000-07-04 90 0
932 re : 동생아~~ aria0313 2000-07-04 86 0
931 다시 흔적을 남기는 틴틴->KissShap.... siyjjang 2000-07-04 87 0
930 동생아~~ 성북택시기사 2000-07-04 83 0
929 re : 근창이오빠.. 나 애기라우... 모얌........ 애기♡ 2000-07-04 94 0
928 카운트 다운...^^ midnightb 2000-07-03 88 0
927 re : 나 미드다^^ midnightb 2000-07-03 98 0
926 re : re : 정신못차리는 나에게 누가 조....... jihyun86 2000-07-03 87 0
925 re : 정신못차리는 나에게 누가 조언을....... taki 2000-07-03 86 0
924 re : re : 너 맞고 싶은거구나.. eriko10 2000-07-03 84 0
923 re : 있잖아..예전에 나같으면..... 빗자루 2000-07-03 86 0
922 정신못차리는 나에게 누가 조언을..... eriko10 2000-07-03 85 0
921 시티헌터란 모임에서 서울대표가 된 ....... aria0313 2000-07-03 86 0
920 보고싶었던 사람^&^ taki 2000-07-03 9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