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친구들 PositiveFreeStyle

막상 보고나니 내가 보아선 안될 것 같아 미안^&^


근데 이더운 여름 문턱에서 가을 겨울은 좀 심하다잉.






>천랑 Wrote…


>               빗 소리를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


>배가 고픈 날은 더욱 춥다.


>추운 날은 더욱 배가 쓰리다.


>창 밖에는 빗소리,


>술잔에 술을 따르듯


>쉬임없이 이어지는 


>가을 빗소리


>이 비 그치면 겨울이 오리라.


>얼음의 외투를 걸친 겨울이 문득


>우리 앞을 막아서리라.


>그대도 이 빗소리 듣고 있는지,


>얼룩진 유리창 안에 갇혀


>이 빗소리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


>  제가 생각 하는 사람이 봐 주었으면 하네요...^^*


re : 내가 봐도 될는지?

막상 보고나니 내가 보아선 안될 것 같아 미안^&^
근데 이더운 여름 문턱에서 가을 겨울은 좀 심하다잉.




>천랑 Wrote...
>               빗 소리를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
>배가 고픈 날은 더욱 춥다.
>추운 날은 더욱 배가 쓰리다.
>창 밖에는 빗소리,
>술잔에 술을 따르듯
>쉬임없이 이어지는 
>가을 빗소리
>이 비 그치면 겨울이 오리라.
>얼음의 외투를 걸친 겨울이 문득
>우리 앞을 막아서리라.
>그대도 이 빗소리 듣고 있는지,
>얼룩진 유리창 안에 갇혀
>이 빗소리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
>  제가 생각 하는 사람이 봐 주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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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735 re : 아마.....작은빗자루가 아니구 작....... 빗자루 2000-06-11 100 0
734 re : 빗자루와 짝은 빗자루는?(별 내용 ....... whistler 2000-06-11 102 0
733 아무것도 아닌 것들 빗자루 2000-06-11 99 0
732 re :좋다니 다행^&^ whistler 2000-06-11 100 0
731 소금.. 빗자루 2000-06-10 99 0
730 다시 시를 올릴께요 제시를 보고싶어 ....... 빗자루 2000-06-10 103 0
729 re : 내가 봐도 될는지? whistler 2000-06-10 102 0
728 끝없는 질문 ! 291 2000-06-10 93 0
727 안떠여ㅜ.ㅜ agehajjj 2000-06-10 105 0
726 반가운 맘으로^^* 헤~~~원숭이가 기절....... agehajjj 2000-06-10 143 0
725 re : 아직은 아무도 답장을 안해 주시....... hanul 2000-06-09 105 0
724 re : re : 그래도 난 보고 싶은데--- Grant 2000-06-09 100 0
723 re : 그래도 난 보고 싶은데--- whistler 2000-06-09 104 0
722 re : [3행시] x퍼레이드 3탄~ ㅡ.ㅡ; kangsun8 2000-06-09 106 0
721 hi............ mlks7 2000-06-09 111 0
720 re : 망각을 하지 않기 위하여--- whistler 2000-06-09 102 0
719 누군가 봐주었으면 하는 시.. cheon-rang 2000-06-09 110 0
718 망각을 위하여..(첨 올리는 시입니다) cheon-rang 2000-06-09 97 0
717 당분간 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빗자루 2000-06-09 111 0
716 좋은친구들에도...흔적을..남기고파서....... hanul 2000-06-09 11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