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소리를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배가 고픈 날은 더욱 춥다.
추운 날은 더욱 배가 쓰리다.
창 밖에는 빗소리,
술잔에 술을 따르듯
쉬임없이 이어지는
가을 빗소리
이 비 그치면 겨울이 오리라.
얼음의 외투를 걸친 겨울이 문득
우리 앞을 막아서리라.
그대도 이 빗소리 듣고 있는지,
얼룩진 유리창 안에 갇혀
이 빗소리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제가 생각 하는 사람이 봐 주었으면 하네요...^^*
누군가 봐주었으면 하는 시..
빗 소리를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배가 고픈 날은 더욱 춥다.
추운 날은 더욱 배가 쓰리다.
창 밖에는 빗소리,
술잔에 술을 따르듯
쉬임없이 이어지는
가을 빗소리
이 비 그치면 겨울이 오리라.
얼음의 외투를 걸친 겨울이 문득
우리 앞을 막아서리라.
그대도 이 빗소리 듣고 있는지,
얼룩진 유리창 안에 갇혀
이 빗소리 들으며
나를 생각하는지......
제가 생각 하는 사람이 봐 주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