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 물 속에는
>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 하늘에는
>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 그리고 내 안에는
>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
> 내 안에 있는 이여
>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 그대가 곁에 있어도
> 나는 그대가 그립다
re : 히히 이거 내가 옛날에 올린거당 그래도 또 보니깐 좋네여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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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 류시화
> 물 속에는
>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 하늘에는
>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 그리고 내 안에는
>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
> 내 안에 있는 이여
>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 그대가 곁에 있어도
> 나는 그대가 그립다